Mattae의 전곡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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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겨울이 지나가고 
어김없이 조용히 찾아오는 봄
녹아내린 눈 하얀 안개꽃 
모두 추억사이로
흩어져 

어릴적 동네를 떠난지도 벌써 몇해
전일인데 그날은 선명해
억지로 감은 두 눈 속으로 삼키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자꾸 입에서 맴돈 말 

끊어진 맘을 서로 붙이지 못해
변명을 하고 그저 바라보고 있고 또
내리는 눈에 하얘진 마을 사이로
장갑을 나눠끼고 마주잡은 두 손 

아직 내 기억속에 그날의 온도
그날의 손 그날의 너 

겨울이 지나가고 
어김없이 조용히 찾아오는 봄
녹아내린 눈 하얀 안개꽃 
모두 추억사이로
흩어져 

며칠 전 그 나무를 다시 보기전까지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던 사진을 보곤했어
하지만 무성해진 잎 사라지고
눈이 잠시 쉬었다 지나가고 피어 있는 꽃 

달력은 얇아지고 하나 둘 계절이 바뀌어
하루는 짧고 옷을 껴입고 기다리는 봄
그리고 여름 가을 또 다시 겨울
모든게 변해도 단지 변하지 않는 것 

다시 만나는 날까지 내 기억속의 겨울
그 기억속의 미소 그 기억속의 너 

겨울이 지나가고 
어김없이 조용히 찾아오는 봄
녹아내린 눈 하얀 안개꽃 
모두 추억사이로
흩어져

내 기억속의 겨울 그 기억속의 미소 그 기억속의 너 (feat. Herin)

얼굴빨개지는 스탭 제대로 밟았어 내일은
당당해지기로 맘을 굳게 먹어대 이젠 달라지기로 
저기 저위로 나를 보내줘요 빌어 
먹을 미칠 듯하게 노력을 해도
사실 얻는것은 뭣도 별거 없대도 
i have passion 삶을 꾸며 fashion 
unique한 tension 남이 잘때 invasion
no one judge me 그냥 just pay for it 
mo money mo power 그냥 just stay fuck shit
모험 좋다 그냥 에라 모르겠다 cheese 
인생샷 찍어보자 내나이는 반오십 
번데기의 악바리는 조그마한 뒤척임 껍데기는 바쁘게 움직여밍 기적 
찢겨가나 그것들이 이뤄내는 기척 이젠 내 차례야 한번 보여줄게 기적
rap pep step my back tap 칠 바엔 죽어 너와나의 갭  너무 커 확 빨라지는 tempo
승리의 세레모닌 늘 똑같지 발포  
상상의 나래 내 꿈에 내가 나를 보며 하지 멋진 독무대 
나를 보고 환호하는 수많은 박수  
별이 수놓인 하늘 수많은 꿈들
쉽게 판단하려면 나를 판박이 처럼 따라하고 말을 해줬으면 해 
이유없이 까내려봐 방망이를 꺼냈으면 한번은 휘둘르지 너를 그냥 패 
나는 아주 큰 비전 there are a lot of reasons 
이젠 진짜 후진은 없지 후진 태도는 이미 버렸으니 
i got my fam i got my friends and i got my rap
이제는 go
Go vasen gogo vasen 이제 후진은 없어 후진 태도 따윈 없어
Go vasen gogo vasen 죽이되던 밥이되던 그냥 가는거야 vasen

다시 시작하는 거야 첨부터 
언제나 나는 몸을 낮춰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
나를 막으려는 것들이 가끔은 두려워
그래도 이를 악물고는 소리치지 "다음"
이런 맘은 시작했어 고등학생 때부터
수업시간 책상에다 가사를 끄적이면서
용희와 함께 학교 뒤뜰에서 freestyle 온갖 비아냥과 조롱 손가락질 틈에서
엿이나 먹어 사인해달라하던 새끼
내 노래를 한 번은 커녕 듣지도 않았었지
나를 병신이라 뒷담까던 놈들 나를 포함 내 가사를 중2병이란 단어 하나로 치부했지
그런 애들이 이제는 고마워
덕분에 왠만한 고비는 귀엽게 느껴져
매번 나를 증명해야만 했던 무대
이젠 그게 사회로 이동한 것 뿐 달라진 건 하나 없네
yeah yeah yeah yeah 달라진 건 하나 없네
yeah yeah yeah yeah 너의 욕은 시시하네 담은 뭔데

Go vision gogo vision 이제 후진은 없어 후진 태도 따윈 없어
Go vision gogo vision 죽이되던 밥이되던 그냥 가는거야 yeah

GO(feat. D-vision)(Prod. Dpler)

밝은 아침 기분좋은 날씨
바람을 타고 오는 이름모를 향기
마치 겨울이 박대받은 손님처럼 인사없이 가고 
그 자리에 있는 봄
며칠 밤을 새고 새며 
기다렸던 오늘까지 오기 위해
헤매였던 어둠속은
누가 그랬냐는 듯 지워져 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아무렇지 않잖아
사랑할 때 이별을 준비했고
이별을 하고 나서야 뒤늦게 사랑했던
지난 시간들 
또 알수 없는 미래 생각에 
너무나도 오래 놓쳐버린 지금 순간을 
낭비하고 싶지않아 더
어짜피 이젠 아쉬운게 없어서
용기를 내면 후회하지 않는법
뒤늦게 알았어 
다시 너에게로 가는 길

The days of wine and roses 
laugh and run away 
like a child at play
Through the meadow land 
toward a closing door
A door marked never more
that wasn't there before

걸어 걸어가다 보면
익숙해진 그 동네 구석자리부터 
넓은 버스정류장
가끔 앉아 널 기다리며 듣고는 했던 작은 소리들 
이제는 환영받지 못한 손님
고개를 숙이고는 잠시 눈을 감아
널 이해하기엔 생각이 너무 짧아서
한발 물러서는 알아들은 척
뒤늦게 떠올려봤자 때는 늦어버린 걸
새로운 시작을 위해선 
이미 지나간 과거에 더는 얽매이지 않을 것
매일 널 그리워하며 보낸 시간은
다시 돌아보면 다 나를 위해서였나봐
이제 놓아 내게 있던 짐
다시 걸어 
너에게로 가는 길
걸어 걸어가다보면 
익숙해진 그 동네구석 자리부터 
너의 집 앞까지

The days of wine and roses 
laugh and run away 
like a child at play
Through the meadow land 
toward a closing door
A door marked never more
that wasn't there before

The lonely night discloses 
just a passing breeze 
filled with mem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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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beat from
i love you too much by Mittensさん
@https://on.soundcloud.com/eXNWZ

Mixed by $abo @https://on.soundcloud.com/vDTPr

daysofwineandroses(demo)

hook)
너의 눈 감지말아
너무 어둡자나
너의 눈 감지말아
너무 어렵자나
이 차가운 바람 밤하늘은 밝아
이 따뜻한 빛과 이 분위기, 이 분위기

verse1)
너의 눈을 감지 않길 바래
사람들 하나 없는 늦은 밤의 도시 속에
우리를 둘러싸는 건
어두움 하나 뿐인데 왜 너는 굳이 눈을 감는 걸 선택하고
더 깊고 깊은 방에 너를 가둬
어서 문을 열고 나와 시선을 넓혀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emotion을 채우는 이 도시들의 빛은 밖은 어두워도 내겐 밝어
밤하늘에 끼인 구름들은 자주색을 띠고
I can feel the alcohol slip away
너의 눈을 계속해서 뜨고 있길 바래 
baby 내가 너를 옆에 두고 can I sleep away?
저 밤하늘엔 자그마한 별빛이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마 모두 술에 취했어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너는 그저 가장 아름다운 별인 너의 눈을 떠

(hook repeat)

verse2)
손바닥을 쭉펴서 너의 눈앞을 가려봐
You can't cover up the heaven with your palm
내가 술래할게 어디 한번 숨어봐
내가 눈을 감는 사이 다들 부지런히
숨을 곳을 찾으려 돌아다니고 있을거야
그 와중에 어떤 이들은 자신의 머리만 
가리고 남들이 못찾을 거라 생각하겠지
누구는 유치한 게임이라며 숨길 포기하고 남들을 우습게 치부해
잠이 들지않는 도시속
밤에도 해가 지지않는 백야
Don't depend on your Backyard
부디 다시 한번 해봐 그런 생각 
추위가 보기보다 빨리와서 날씨에 적응하기가 힘드네
나는 끝까지 널 응원해 지치지 말고 앞으로가길 너의 두 눈을 부릅뜨고 keep ahead

(hook repeat)

눈을 감지마(feat. Mattae)

Lyrics by Mattae & Belloh
Beat by firetype (Misty.when.im.with.you)
https://soundcloud.com/firetypebeats/mistywhenimwithyou?in=jsdb9adhmnmp/sets/inst/s-3Kup6
Mixed by Tarokid
https://soundcloud.com/tarokid-omg119

Hook)
너와 이 길을 걸을 땐 참 좋았었는데
지금 이 길을 걸을 땐 무겁게 발을 떼
변한건 너와 나뿐일거야 
그렇지 이 자리
그리워하고 있어 저기 멀리서
음식을 흘리는 그 모습까지도
눈앞에 보이는 걸 보면 아직도
널 많이 좋아했던 거야 그래 좋은 추억이지 뭐

Mattae)
외로운 life goes on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며칠전 너를 다시 만날때는 뚫어져라 봐
얼마전 헤어진 전 남친 얘기를 왜 내게해
나도 심술이 나서 내 얘기를 하고 말았네
너에게 나는 그래 그런 존재야
이제는 버리고 치우는게 과제고 숙제야
영화를 보고 여행을 가도 다 거기서 거기
벗어 나지 못하는 거 같아
거기서 멀리
이제는 love song 따윈 생각안해
항상 너의 얘기들로만 채워지니깐
곁을 벗어나지 못해
오늘도 하루종일 보낸
일상을 가사로 써도 너와의 가사니깐
When i was in the Shop
I bought a lot of for me that wasn't only mine
Cuz u know,
i wanna show to spend this valuable time
너에게 잘사는 것처럼 보이고 싶으니까 
멍청한 위선이니까
난 그게 전부야

Hook)

Belloh)
You break me
나 하루종일 rainny
내가 잘못한게 많아도
그렇게 해야만 했니
Ah hah 니 연락기다리지
Ah hah too many things with you and me
오늘 너와 
함께 걷던
거릴 걸어
너와 함께한 추억 다 담아둘래
애써 괜찮은척 하며 살아볼게
아직도 눈앞에 어른거려
니 이름이 튀어나와 버릇처럼
아직도 기억해 너의 번호
일부러 신나는 노랠 들어
너와의 추억들이 하나씩 눈앞에 펼쳐지지
혼자선 걷지 못하지 너랑 같이 걷던 길
My lady 후회해 미안해
Baby I can live without you yeah
너는 지금 어디서 뭐해
나는 지금 니 생각하고있어

Hook)

너와 이 길을 걸을 때 (Feat. Belloh)

Original beat from @Jazzinuf
https://soundcloud.com/jazzinuf/be-mine

Lyrics and Mixed by Mattae

난 어렸을 때 부터 내가 갖고싶은거
가지며 살았고 조금은 이기적이었어
널 처음봤을때 똑같은 느낌이였어
그래서 그랬는지 몰라 아마 반했을지도

Wooo woo woo be mine
Woo woo woo be mine
Woo woo woo be mine
Woo woo woo be mine

우리가 처음만난 그때 
좀 어색했을 그때로
다시 돌아 갈지도 몰라
난 아직 널 많이 모르고 
너도 날 모르지만 
알아가려고 더 노력할거야
한강에 노란 불빛 사이에서 
같이 걸으며 
서로 발을 맞춰서 것는것
너가 하는 얘기 그래 맞아 
난 이기적인 사람
잘가라고 꼭 연락 할거야

Wooo woo woo be mine
Woo woo woo be mine
Woo woo woo be mine
Woo woo woo be mine

Be Mine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오반 (OVAN) - 행복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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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beat from @legalvariety
mixed by D-vision
마지막으로 나 바라는 거
직접 말하고는 싶어도
눈치 하나 없는 너를 보면
내 시간들은 다 무의미해
혹시나 너는 뭐를 할까
어쩌면 나와 같은 생각
뭔가 기대하고 있는 걸까
아님 기다리고 있는 걸까

뭐라 말하지마 난 계속해서 준비한
말을 입안에서 굴리며 침을 삼키고
또 물을 마시고 기침은 한두번
목소리 정돈 아아 이제는 완벽해
날 보는 너의 눈 널 보는 나의 눈이
마주치고 어색하게 지어보는 미소
멈춰버린 호흡 둘 사이 흐르는
따뜻한 분위기에 취해 용기낼거야 이제

My Last Hope

originated by 검정치마 
rearranged by 오영

오, 지금 밟고있는 땅이 꺼질것만 같아
내 손을 놓는순간 녹아 없어질걸요
넌 영화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보네
조명을 내려줘요

잔털 하나 없는 너의 가느다란 목을 꺾을때
나 몸이 떨려와 그만큼이나 좋아
하얀 마음 때 묻으면 안되니까 사랑해줘요
처음만 있구요 끝은 아득하네요

don’t stop. action, 
friction live in a fiction baby.
hollywood.

타버리면 어때요 다 바스라져 없어질텐데
겁내지 말아요 어서 뛰어들어요

=-=-=-=-= 
처음이 가장 어렵다는 말, 나는 보통 그 수렁에 빠지고 듣습니다.
아주 불안정하고 빛나는 그대를 잡아주는걸, 나는 겁내지 않습니다.
표백제를 바른듯 하얀 눈먼 도회지의 구석에 몰래 낙서를 하는 
그대와 내가 웃을 수만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video

검정치마 - Hollywood (오영 cover)

백이면 백 전부 다 허섭 스레기야 걍 in the track
trash in the trash 계속 해도 모자란 빙신 들이 날뛰는 이꼬라지에서
결국 내가 다 하기로 하고 싹 다 쓸어버리기로 했어 check in the mic
나는 잡아 mice 이건 좀 맛이 쓰니까 전부 다 폐기처분 shit
brrrah i just do my best in the track 그니까 너도 전력을 다해야
내 발끝에 미칠까 말깐데
brrrah 박자도 못타고 내게 도전장을 내밀어 shit getget 훌리건 스타일 
with my patience on this air 니 맘에 안드는 씹새끼는 걍 쥐어박아 
갖다패
그냥저냥 가 그말저말 다 무시한채로 화난 불도저 같이 
꺼져라 나는 역주행 을 외치고 fuck fuck fuck for yourself oh
계속해서 매섭게 쏘겠다는 구라를 친 정상가
그 자식의 말을 이어받 아서 내가 한번 더 step up fuckin god 
who's the fuckin right who's the fuckin right 물어봐도 역시나 나겠군
yeah im the right yeah im so bright 다시봐도 그게바로 나겠군 다시봐도 
그게바로 나겠군 다시봐도 그게바로 

가짜는 꺼져 진짜는 남아 진짜도 맞아 진짜도 꺼져
가짜는 박아 진짜는 봐바 진짜든 진따든 전부다 맞아


내게는 기회가 위기가 되니 I'm fucking messing with my lane
어떤 이는 이런 나를 밀어내려 다시 입 꼬리를 떼지
하지만 이제는 피하지 않고 내 모습을 봐
fuck ain't nobody gonna fuck me that is my real opportunity 
makes me high makes me high
makes me try 진짜냐 아니냐 확률은 반
건우와 나, we gonna ride
we got a something that really is right
처음부터 다시 또 논점을 말하면 우리는 언제나 다시금 'we'
벌처럼 ‘be'
니가 자위를 또 끝낼 쯤 I gonna keep it real 
남들과 다르게 뭔가를 만들어야만해 그걸 왜 이해 못해
왜놈의 새끼들 날 까기 전에 왜 지들은 자기를 까질 못해
원하면 데려가 이름은 써줄게 D to the vision man he well, done it again
실력이 안돼서 오토튠 바르는 새끼들 존나게 한심하대
I wanna fuck, one for the bitch and two for the gun they say
fuck ASAP, fuck crise and you shut up man, I'll make you to pay
you are extra, with extra crime, you're acting why, 
의사의 말, 무단횡단도 못하는 새끼가 왜 힙합 안에서는 백날 살인하내
다시 말해서 난 내일이 산더미지
너네는 오늘이 마지막 쥐구멍 절대로 안 들어 빛
I got no watch or car 있는 건 그냥 이런 나와 머릿속 짐
가오만 가득찬 새끼들 어떻게 바를까 맨날 그 생각하지

가짜는 꺼져 진짜는 남아 진짜도 맞아 진짜도 꺼져
가짜는 박아 진짜는 봐바 진짜든진따든 전부다 맞아

Strike(feat.D-vision)

Mixed by STEEPY @steepy00
Mastered by STEEPY @steepy00

난 몹시 이기적인 놈.
무심하고 점잖게 냉정하군.
사무직이 내 천직인가 봐 자기야.
난 어쩔 수 없잖아 멀리 봐야 돼 난 원래 그래.
우리 대화는 넘을 수 없잖아 벽에 원래 그래.
열정적인 사랑 씨발 다 좆까 난 원래 그래.
미안해 난 또 머리를 굴리잖아.
이쁘네 역시 넌 진짜 동물 같아.

미안, 미안해.

난 몹시 이기적인 놈.
무심하고 점잖게 냉정하군.
사무직이 내 천직인가 봐 자기야.
우린 다른 숫자들을 따르잖아 원래 그래.
미안해 난 그날쯤에 죽을 거야 원래 그래.
피다 쏟아 내면 너도 변할 거야 원래 그래.
왜 자꾸만 바보처럼 굴어 자기야.
넌 예뻐 왜 니가 잘못했다 그래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넌 아무 잘못도 없어
내가 또 변한 거지 뭐
왜 끝까지 또 내 걱정만 하니
그냥 차라리 속 시원히 욕하길

무심하고 점잖게 냉정하군(9월10일 음원공개)

날 그리워했다고 하다니
넌 참 이기적이네
차라리 욕을 하고 말을 말지
왜 또 나를 울게 해
우리 이제 보지 말자고 다신
맘에 못이 박힐 때
난 너에게 기댄 소망을
모두 지워버렸네

아침에 속삭이고,
어쩌다 울먹이고,
그럼 니가 안아주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널 지워버렸어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넌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돼 날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고. 

니 맘은 여리다고 할지,
독기가 없었지
그래서 넌 날 이해할 수 없지
널 다시 울리게 해
사실 나는 널 그리워하지
하지만 어떡해
우린 이미 결말을 봤지
우리는 이렇게 

같이 뒹굴거리고,
니 머리칼을 넘기며,
좋은 사람이라 말하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널 지워버렸어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넌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돼 날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고.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이젠 안녕

Broken

삼선바지 아디다스 내려입은 놈
그래 내 소개를 하지 C O S to the MO
now you know, 나의 스탠스 fit과 함께
빛나고 있는 영화와 같은 삶을 제대로
이제는 살아가볼까 테레비 작은 화면속의 나
누구처럼 멋을 위해 한건 절대 아니야
okay okay 
그깟 돈 한푼에 눈이 핑 도네 핑 도네
피로와 피곤에 쌓인 서울
이제는 서로 물고 뜯기 바쁜 남녀노소
I just keep it slow and low
when I flow, god know, and
one for the money then who is the one?
That's me
who is the won?
That's we
돈되는 음악보다 도움되는 장사죠
뒤늦게 연락하지마 그때는 골아파요
아까전까지 만해도 나를 무시하던 놈들이
이제는 악플을 달아도
난 fuck, how you doing? 시원하게 한 방 먹여
예선만 통과하잔 마인드로 존나 센 척
하지만 나는 절대 거짓말은 안해
한국힙합 쓰레기가 지껄이는 고백

뚱이.

걘 가끔 언제 만나자면 나오곤 하던 애였는데
참 엊그저께 만난 거 같아
그냥 한두 번쯤 만났을 땐 나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 오늘은 좀 별로인 걸까?

이제 울지 않고 웃어서일까
너도 좋은 연애를 해서인 걸까
나만 여기서 동떨어져서
아무렇지 않은 척해
뭘 위해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상처받지 말자며 우린 서로 다독였는데 
이렇게 다시 뜸해진 걸까
가끔 잊을 만하면 하찮은 인사말을 전해
그런 가벼운 친구더라

이제 술에 취하기는 싫더라
니가 행복하다니 좋더라
나도 여기 멈춰서지 않고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그래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우린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가끔 연락하던 ᄋ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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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지마(feat. Mattae)

D-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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