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끝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야 니거ㅏ 잘해주게ㅛ다매 씨발ㄹ놈아

쉽게 찾아오지 않는 사랑인데 너무 쉽게 생각했네 미안해

5월의 밤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난 밤, 그 자리
안녕하세요 처음 봬요
그러니까, 반갑네요
우린 잘 웃지도 않았어
딱히 할 말도 없었어 
그때부터였어

사랑한다 그 말은
아름답다 그 말은
쉽게 꺼낼 수 없죠
나 알고 있죠
그래서 어려웠죠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그대 날 떠나가려 하는 순간에
난 붙잡지 않아요 단지 이렇게 말해요

좀 더 다퉜더라면
부딪혔다면
우린 아직 설렐까요
괜한 말을 해
진작 느꼈어야 했어
그대 세 번째 손가락
위로 옮겨진 반지를 보고
변하지 않기로 그렇게 서로 바랐으면서
변하지 않아서 이렇게 지루해져 버렸죠 
어떻게 했더라도
우린 지금일까요
모든 게 말장난 같아요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그대 날 떠나가려 하는 순간에
난 붙잡지 않아요 단지 이렇게 말해요

이렇게 말해요
진심이 아니었다고 말해요
그게 제일 어렵겠지만
나도 잘 안다고
누가 나만큼 알까요
지난 일처럼 말하지 마요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그대 날 떠나가려 하는 순간에
난 붙잡지 않아요 단지 이렇게 말해요

ᖰᖳ

Lee Mujin 이무진 비와 당신 Rain and You Hospital Playlist 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1

Lee Mujin (이무진) - 비와 당신 (Rain and You) (Hospital Playlist 2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1)

109 - 니가 보고싶을 때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Feat. Colde)

PL - PILLOW

siso 사랑이 아닌 단어로 사랑을 말해요.mp3

케이시 -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Prod. @sumsher12
Vocal @itskurofficial

_Lyrics
Just tell me what you think about 
tell me 너는 어때 
어떤 기분 들어 넌 
너가 나를 볼 때 
I hope you feel the same 
너도 나와 같았으면 좋겠네 
어젯밤에 너가 나의 
손을 잡았던 건 대체 뭔데 
Were you playing baby, explain 내게 
말해줘 네 마음이 뭔지 
  
너를 볼 때면 I feel like 
Wish I was a girl so you’d be like 
You’ll come up to me and say 
‘너를 좋아해 내 마음을 받아줄래요’
하지만 이런 건 모두 다 
말도 안 되는 내 상상 
용기를 내보려 해 
1, 2 Step 난 너에게 다가가 

It’s my love story 
난 너에게 뭐니 
나에게 말해 줄래요 
You’re so mystery 
아니면 내 마음이 
서둘렀던 것 같기도 싶어 
Let me know let me know 
너의 맘을 알려줘 
Criminal criminal 
너의 미모는 범죄 
도미노 도미노처럼 
내 맘은 Falling for you

조금만 더 나에게 다가와서 
말해봐 네 마음을 
I think I’ve done enough to show you 
너를 향한 마음을 
며칠에 걸쳐서 돌아오는 
너의 답장에
나는 잠도 제대로 못 자서 
눈 밑에는 그림자가 
들었어 Oh oh oh 
나는 글렀어 Oh oh oh  
물론 널 포기하는 거 말야 
내 눈을 봐달란말야
Over and over I’ll repeat step 1 to 3 
to make you fall in love with me 

Make you fall in love with me 
그게 난 정말 어려워 
밀고 당기는 건 못해 
달아날까 두려워 
Only thing that I can do 
Is showing you that I love you 

It’s my love story 
난 너에게 뭐니 
나에게 말해 줄래요 
You’re so mystery 
아니면 내 마음이 
서둘렀던 것 같기도 싶어 
Let me know let me know 
너의 맘을 알려줘 
Criminal criminal 
너의 미모는 범죄 
도미노 도미노처럼 
내 맘은 Falling for you

monodrama

monodrama(Feat.KURO)

Monodrama(Feat.KURO)

마지막 안녕 과 함께
우리의 한해를 정리하며 기도해

마지막 달력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잘 보내겠다 기도해

흰 눈이 내리고 있고 
차가운 공기를 마시고 있어도

난 사실.. 마음의 준비가 안 된 거 같아
그냥 그렇다고 말했지만

또 사실 겨울의 설렘을 느끼고 싶어
목도릴 둘러주는 연인의 모습들처럼
 
사실 집에 박힌 내가 조금은 미워
하얀 배경에 온기가 느껴지는 저들이

사실 많이 부러워서
놀이터에 앉아서 보곤 했어

눈사람을 만드는게
저리 설렐수가 있을까?

난 한숨을 쉬고
소원을 빌어보며 혼자 겨울공길 마신다

이 밤 다 갈 때까지 
다 함께 차갑지 않게

온기를 나눠 주면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따라따따따

사랑을 주며 얻는
예쁜 이 따듯한 겨울처럼 따라따따따


혼자가 편한 이 밤에
이불을 두르고 누웠는데

핸드폰에 네가 보낸 문자 두 통에
모든게 귀찮았던 내가 방 불을 켜네

차가운 공기는 나를 못 감싸고
오직 네가 준 목도리만 감싸고

나가고 있어
집앞에 너가 있다는 카톡을 보자마자 난 달려갔고

너는 어디에 있어?
거기 놀이터로 나갈까?
거기에 있어!

너는 날 봤고
밝은 조명 아래서

서로를 보고
아무 말 없이 웃고 있어

근데 이 멍청이가
말을 못 하지를 않나

평소와 달리
볼이 빨개져버린 나와 너의 분위기가 설렌 거 같아  

그러자 너의 손이 
나의 볼에 닿았네  

이 밤 다 갈 때까지 
다 함께 차갑지 않게

온기를 나눠 주면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따라따따따

사랑을 주며 얻는
예쁜 이 따듯한 겨울처럼 따라따따따

이 밤 다 갈 때까지 
다 함께 차갑지 않게

온기를 나눠 주면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따라따따따

사랑을 주며 얻는
예쁜 이 따듯한 겨울처럼 따라따따따

겨울의 끝에 있어
두 손을 잡고 있어
너와 단둘이 있어
눈을 만지고 있어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겨울 이야기

- 가사

꽤나 꽃다운 나이에 만나
서롤 위해 꽤 많은걸 바쳤고
꽤나 아름다운 이야길 썼어
꽤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고

가끔은 걱정했어 너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날 만나 시간 낭비한건 아닌지
내 괜한 걱정이겠지
그래야만 해 반드시

누가 널 대신하겠어
그냥 좀 돌아와
이 말을 반복했던 작년 이 맘 때쯤엔
분명 네가 내 전부라고 내 말이 맞다고
어린애 마냥 떼를 썼는데

이젠 아냐 네 말대로 네가 다가 아니었어
근데 네가 준 사진첩은 내 보물 1호야
널 맘에서는 못 지워

네가 좋아하던 내 이별 노래의
주인공은 이제 너라서
그게 조금 슬플 뿐이야 다른건 없어

다음 가사말은 뻔해
넌 알 수도 있겠네
여전히 너 없인 어려워

지나갈게 하필 너와 걷던 거릴 지날 때
또 하필 너와 같은 뒷모습을 봤을 때
모른 척할게 꾹 참고
고갤 돌릴게 꾹 참고

근데 나름 좋았던 것도 맞지?
너도 기억나겠지
그 땐 뭐가 그리 좋다고 웃음만 나왔지
분명 행복한 기억은 맞지만
어쩌면 다신 못할 사랑 아닐까

너나 나나 전부 똑같아
이제 와서야 생각해 보면
다를 것도 없네
이제 와서야 생각해 보면
어렸던게 맞아
네 탓이 아니라
어린 풋내기 흔한 사랑이었다고

이제 안 뱉을게
" 잘할 수 있는데 " 라는 말도
" 있어줘 옆에 " 라는
흔해 빠진 말도

지금 네 옆에 사람과
길거리에서 내 노랠
전부 들어줄래
그럼 그냥 모른척 지나가줄래 넌

이제 넌
어렸던 너는 기억에 없어
소중히 간직해둘게 다 이 노래에
소중히 기억해둘게 다 이 노래에

네가 좋아하던 내 이별 노래의
주인공은 이제 너라서
그게 조금 슬플 뿐이야 다른건 없어

다음 가사말은 뻔해
넌 알 수도 있겠네
여전히 너 없인 어려워

지나갈게 하필 너와 걷던 거릴 지날 때
또 하필 너와 같은 뒷모습을 봤을 때
모른 척할게 꾹 참고
고갤 돌릴게 꾹 참고

꽤나 꽃다운 나이에 만나
서롤 위해 꽤 많은걸 바쳤고
꽤나 아름다운 이야길 썼어
꽤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고

안재우 - 꽃 ( prod. by Inf )

릴러말즈 (Leellamarz), MEENOI - 내일 얘기해

4. 양화대교
https://www.facebook.com/FAMEBOYSOUNDZ

Mixed by The Zoo​
Rap/Lyrics/Record by FAMEBOY​
Vocal by 이승원​

1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2
아마 20여년 전의 아빠의 모습과 난
어딘지 모르겠지만서도 닮아 있는것 같아
동생들을 위해 꿈을 포기 했던 장남 아빠
덕에 난 내 하고 싶은 대로 살고있지 항상

우리 아빠 말씀 전부 새겨듣고 있어
가끔 전화할때 술에 취한 목소리는 이런
그의 고난을 말해주는것 같이 들려 나와 동생
은 서울에서 잘 하고 있으니 걱정 마 올해

만 지나면 기러기 아빠 생활도 끝날거야
내가 좋은 대학 붙고 하고 싶은 일로 정말
잘 되서 보답 할 테니 잠시만 기다려줘 먼 날
웃으며 지금을 추억하길 바래 이제 몇 달

안 남았으니 더 열심히 할게 못난
아들 둘 땜에 혼자 고생하는 모습 더는 못봐
덕에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요즘 나
기다려, 울산으로 금의환향 할 그 날

*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양화대교

Hiphopologist x Sinazza - Alan Kojayi 
https://fanlink.tv/DELDADEH-ALANKOJAYI

Music Producer: Ashkan Kagan 
Beat Producer: Thrvshy, 8id, Samanbeats
Project Manager: Arsam
Art Direction: Last Chimney
Publish Manager: Mhsnivx

Label: Belaad

Alan Kojayi

뱅뱅뱅 리믹스 풀버전(찌질한 분위기를 전환해~

I mourn peace and freedom. I mourn checks and balances, and the democratic consensus. I mourn every innocent victim of war—every child, every dream crushed by every tyrant. How could I not? How can you not?

Being pro-people and pro-peace isn’t being anti-anyone, it’s refusing to let pain justify cruelty. I love my Jewish friends, but I also mourn the moral consensus we once called “Never Again.” Because safety matters—yours, mine, theirs, ours. Everyone’s safety matters… That’s why my heart can’t stop singing and praying for world peace. I’m not anti-anyone. I’m anti-dehumanization. My hope is that the Jewish story can end in healing, not repetition. 

I can’t help but hope… because I believe we can protect each other without inflicting new wounds. Empathy isn’t a zero-sum game; it’s what makes us human! It’s what helps us survive and thrive as one earthly, democratic tribe. In fact, empathy is the ultimate weapon against evil! That is exactly why those who cannot feel it try to divide and conquer by calling empathy weak or dangerous.

Simone Weil wrote: “Imaginary evil is romantic; real evil is gloomy, monotonous, barren.” So when I hear friends glorify revenge to justify genocide, I weep… as if trauma could explain violence because it gives despair a proud story; as if moral drama, fueled by hubris, could heal the multigenerational void of helplessness left by past and future trauma. When a pacifist says “no more heroes, no more villains, just humans,” it’s treated as a threat, as if “you’re with us or against us” were unquestionable truth. 

But Nietzsche warned that those who fight monsters must be careful not to become them, and Hannah Arendt reminded us that fear of being a victim can make us accept the role of the oppressor. Real humanism doesn’t erase trauma, it transcends it! Pacifism isn’t naïve; it’s a radical commitment to ending the cycle of identification with force. 

Winning means grounding ourselves in moral coherence. Life is sacred. It’s not about picking sides between nations (or parties)… it’s about choosing compassion over cruelty. Sigh. 

And so well now, of course, I wrote yet another song—another “Letter to My Friend,” about Never Again. 💌

—
@bananasutra – Lyrics: “Letter to My Friend”

Hey love, 
I’ve been thinkin’, the air’s gone strange.
We built a bridge, but fear made the range. 
When did caring turn into crime? 
Since when did heartbeats choose a side in time?

You think my tears forgot their tribe, 
But pain’s one language, that’s the vibe. 
If I cry for Gaza, do I leave you dry? 
Or can both our ghosts learn to sigh and fly?

I’m not your enemy, babe, I’m the echo that remains. 
Every love I add don’t steal your chains. 
Peace ain’t a prize that one can win; 
It’s a wound that heals when we let it begin. 
Oh, Bananasutra sings again…

Your roots run deep in haunted clay, 
I feel that tremor every day. 
But if walls keep empathy out of sight, 
Ain’t we just living in longer nights?

You guard your story like sacred wine, 
But I sip my sorrow... it tastes like thine. 
Can’t “never again” be a door, not a wall? 
Must one rise so another can fall?

I’m not your rival, love, I’m the ache that understands, 
Two trembling souls with open hands. 
My heart don’t subtract when it starts to expand; 
It multiplies truth in foreign lands.

Pain is pain; it don’t wear flags. 
It needs no borders, no tags. 
Fear’s a thief, babe, it steals our sight, 
Makes day look wrong and wrong look right.

Would you rather win, or rather heal? 
Would you rather numb, or rather feel? 
If trust could hum a new refrain, 
Would you hear my note through your pain?

I’m not against you, I’m just against cruel. 
Love ain’t a weapon; it’s the rebel’s rule. 
Let’s rewrite Never Again for all, 
’Cause peace built on pride’s just another wall.

So hey, my friend, come dance instead? 
We’ll sing for the living, not just the dead. 
Bananasutra’s heart don’t bend, 
It blooms, it breaks, it mends. 🪽


[19] Letter to My Friend (Never Again) • Gipsy Peace Duende Soul Fusion INDIE LOFI

Zion.T - 5월의 밤 (May)
Download Single (MP3 - 320kbps):
***If you see a warning. Please just click on More options, next click on Continue onwards.
Mediafire>>>http://q.gs/F1FWX
Release Date: 2019.11.06

Track List:
01. 5월의 밤 (May)

ziont-may

Zion.T - 5월의 밤 (May)

For You (너를 위해) - Chen, Baekhyun, Xi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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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T - 5월의 밤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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