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I (비비) - 아주, 천천히 (Very, Slowly) (Twenty Five Twenty One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3)
눈빛만으로 알 수가 있지
어떤 세상을 살아왔는지
처음 내민 너의 따뜻한 손길에
내 마음이 전부 녹아내
우린 서로 앞을 주저하고
현실 속에 무너져 가던
이런 나를 잊어가게 해
I'm telling the truth
너에게 가는 중
이젠 나…
미안해
진짜로 너에게 갈꺼야 천천히 헤어진지 1달이 지났지만 그래도 갈려고 힘들어서 그러니깐 조금만 기달려줘라 그때…
너무 멀어져버렸어
현실 속에 무너져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