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I (비비) - 아주, 천천히 (Very, Slowly) (Twenty Five Twenty One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3)
눈빛만으로 알 수가 있지
어떤 세상을 살아왔는지
처음 내민 너의 따뜻한 손길에
내 마음이 전부 녹아내
우린 서로 앞을 주저하고
현실 속에 무너져 가던
이런 나를 잊어가게 해
I'm telling the truth
너에게 가는 중
이젠 나…
너무 멀어져버렸어
현실 속에 무너져가던
우린 서로 앞을 주저하고
언젠가라도 내가 보고싶어지면, 망설임 없이 돌아와줘 우리가 항상 만났던 곳에서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