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떻게 널 잊겠어 ㅋㅋ 정말 딱 노래 가사처럼 내가 방황하던 16살에 너는 운명처럼 다가와 어느새 내 삶의 전부가 되었잖아 처음 너가 말 걸었던날부터 사귈때까지 쭉 너가 나를 좋아하는게, 날 바라보는 너의 눈에 사랑이 가득 찬게 느껴져서 좋았어 근데 어느순간부터 날 보는 너의 눈에는 사랑이 없더라 처음엔 별 감정없이 시작했던 관계였는데 정신차려보니 내가 훨씬 더 좋아했던거 같아 그러다보니까 나 자신이 너무 비참해지더라 그래서 아직 사랑하는데 헤어지자 했어 헤어지자고 이야기하는 그 순간까지 사랑한다는 말이 턱끝까지 차올랐는데 차마 못하겠더라 벌써 시간이 지나고 넌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게 진짜 힘들더라 연락할 용기조차 없어서 여기 적어보고 있다..너가 행복하기만을 바란다고 했던 말은 아직 유효해 못난 나랑 만나줘서 고맙고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재훈아 여전히 사랑해

여기 사람들 왜 다 지 감성에 젖음..? ㅋㅋㅋㅋ

너랑 1년 사귀고 헤어져서 내가 많이 힘들어했던거 알아? 사실 헤어지고 많이 울었어 그래도 널 놓아주는게 맞는거 같더라 내가 너 인생에 있는게 더 안좋은거 같아서 결국 헤어지자고 했지만 후회 많이 했어 헤어지고 난 이후로도 나는 너 생일 축하해줬는데 너는 한 번도 해준적이 없더라 내가 그렇게 빨리 잊혀졌나보네 나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널 못잊었어 다른사람과 사겨도 너 생각 나고 너와 만든 추억이 계속 떠올랐어 너랑 함께한 그 1년이 너무나도 행복해서 소중해서 아직도 못잊겠어 너랑 헤어지고 한 번도 안만나다가 길거리에서 마주쳤잖아 나는 너 얼굴이랑 목소리를 잊어가는중이었어 근데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더라 그게 바로 너였어 잊을 순간에 너를 만났어 너는 날 보고 인사했지만 나는 너가 미워서 너무 놀라서 인사를 못했어 왜 너가 안잊혀졌을까 그땐 너가 내 전부였고 내 인생이었어 내가 널 사랑하지 않은게 아니라 표현을 잘 못했던거였어 내가 그때 조금만 더 잘해줬다면 현재는 어떨까 매일 생각해 이제는 너랑은 마주치기가 싫어 나도 이제 내 인생을 살아가려고 어차피 고등학교도 다른데 갈꺼니까 괜찮겠네 너 지금 잘지내? 너도 내 생각이 가끔이라도 날까? 항상 미안하고 고마웠어 그때의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살아가다 보면 너가 언젠가 잊혀지겠지? 나랑 함께해줘서 고마워 영원히 사랑해.

너는 이제 다른사람이랑 같이 손 잡고있는 거 보니 진짜 미치겠더라 학교에서도 계속 보이고 볼때마다 너무 힘들지만 너가 행복해 보이니까 좀 맘이 놓이긴 하더라 너는 나랑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나는 아직도 너를 좋아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언제라도 돌아와줘 ㅎㅈㅁ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데 넌 진짜 아무렇지 않아보여 너무 슬퍼

Never Not

La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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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한 감자빵

이안

☻

김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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