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높은 성에 걸터 앉아 무슨 생각해 넌
이상한 나라엔 라푼젤 성엔 앨리스가
저는 내려줄 머리카락도 예쁜 노래소리도
하나 없는데 어떻게 하면 등불이 나를 밝힐까
마녀 저기 세계에 제가 가야해요
왕자님이 온다해도 나를 못볼거야
저는 저기 토끼와 함께 가야해요
무엇 하나 나와 어울리는게 없어
문을 열어줘요 문을 열어줘요
문을 열어줘요 문을 열어줘요
드디어 봤었단 말이야
내가 행복한 세계…
가사 어케보는데 그래서
개쥬와
백설공주 마녀 입장에서 쓴 노래같다...
좋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