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kidd

beat by. daehan

verse

세상이 너무 바쁜 듯이 흘러가 어느새 누군가
나의 뒤를 쫓아와선 앞 지르기전에 난
목끝까지 숨이차게 매일을 달려야
겨우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나에게

그 어떤 위로도 나의 맘에 들지가 않아 고민만 쌓이게
남들이 볼땐 걱정하지도 말래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는게 맞데
그러면 세상 사람들다 하기 싫은 일을 하고 다 맘에
들지도 않고 매일 답답해도 모두같이 가만히 그리 참기만해?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이상했던건가봐
꿈을 쫓던 사람들이 바보였던건가봐
뭐가 됐던 행복하면은 됐어
better than 어제가 되면 됐어
뻔한 내일도 기대가 되는 내일이 됐으면 좋겠는 걸

why leave me alone

prod.heydium

verse

살다보면 어릴때 들어본 말 중에
흔한 거짓말이 있지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삐까번쩍한 무대위에서

그 어린맘에 다들 그런 멋진말에 널
가둔채로 믿고 살아간게 잘못은 아냐
그런 말을한게 잘못이지

뻔하디 뻔한 이야기로 시작해 늘
힘들었던 과거에 성공을 특별하게 포장하지 
그런데 지금에 너와 다를게 없는데도

이상하게도 그들이 그리 말한대로
했던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제와서
오늘에 실패한 사람들 모두가 다 성공한 사람처럼

하루종일 노력 하는 걸
근데 누구하나도 안알아주는 걸
열심히 하면 다 해결될거라고 말했었는데 뭐가
대체 부족한지 모르겠어 난

내 주변에 사람들 모두가 그 사람들 말대로 대부분 다
멋지고 묵묵하게 달려왔어 현실에 반대로
간 죄값인가 야 시발 니들이 청춘엔 나이가 없다매 그 선택에 대한 대가냐 임마

믿었던 친구가 음악을 배신하는게
이해가 되는 순간이 될때
매일 줫도 못하는 프로들이 컴백을 할때
너 보다 돈을 많이 벌어가는 데에 대해서

전부다 이해해야하는건 우리 몫이지 암
하나둘 받아들이다 실패의 문턱에서 포기하는건 우리야 다
내가 엎으려고 할때 대부분 대중은 날
문제라고 봤지만 그때와 지금에 힙합이 어떻게 다른지
제발 너희들 눈으로 봐

쇼미에 목매달고 있다며 우리를 욕해
그럼 과거에 니들은 뭔데 uh
요즘 유명한 언더 이름도 못대면서
힙합을 걱정한다면 정신병인거야

난 내 현실을 겁냈지만 아직 너희들이 겁나지는 않아
니들이 진짜로 했어야 될 말을 난 알아
얘들아 성공한 사람들은 그저 열심히
실패하고 있던 애들 중 하나더라

살다보면 어릴때 들어본 말 중에
흔한 거짓말이 있지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삐까번쩍한 무대위에서

그 어린맘에 다들 그런 멋진말에 널
가둔채로 믿고 살아간게 잘못은 아냐
잘하고 있으니 걱정은 마

성공한사람과 실패한사람은 서로 다를게 없더라

prod.heydium

verse

생각대로 안될때가 있지 나혼자 멀어지는 기분에
예전엔 어떻게 난 이겨왔지 다시 할 자신이 없는데
괜히 하기가 싫어 날 제발 내버려둬
해야되는건 아는데 되지가 않는걸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답이 있다면은 말해도 돼
어제에 나에게 실망을 줬어 난 기억해
퍽이나 해 낼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지 오늘 난 또

아무것도 못할때가 있지 음음
혼자서는 더이상 뭘 할 수 없을것 같은
기분에 잠시 라도 놓아두고
서 날 찾을 수 없는 곳에 날아가버리고 싶어 제발

세상이 밀어내도 잘해왔었잖아 넌
다 안된다고 했던 애들 코마저 눌러놨었잖어
몇일정도는 잘 안될수도 있어 솔직히 누가
맨날 잘할수 있겠어 가끔 그런거야

너만 그렇단 생각은 이제는 하지도 마
잠시 동안만 힘든거야 금방
해결될테니까 한번 믿어줘 봐
고맙다고 할거야 넌 나에게

이 순간이 다 지나가고나서 볼 오늘에 문젠
별거 아닐 거야 그땐
왜 그랬을까란 주제로
나와 같이 웃 으 면서 말할거야 꿈처럼
fade out 다 훌 털어
내 고 선 다시 잘 지낼거를 알아도 지금 

모든것이 널 죽이련 느낌이 들어 서 무기력한 기분이여도
dont worry ya 다 fkin up 다 무시혀 다 거기서
거긴거야 거길거야 
딱 오늘까 지만 쉬어 모든것들이 다 잘될거니까

Mind Control

verse

좋은사람만 세상에 있다면은 다
행복한 하루만 기다릴텐데
괜히 싸울일도 없고 막
울고 슬퍼하지 않을텐데

거짓말하나도 없이 서로 믿고 사랑하고 늘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기분을
보고싶을때 나에게 기다려라고 말해
주는 그런 사람들 말야

매일 걱정없이 살고 싶어 난
세상에 좋은사람 밖에 없다면

다 아마도 안싸워도 돼
맨날 행복하면 돼
서로 사랑하기만하면
될것 같은데 왜

좋은사람

verse

넌 내게 진짜 사랑을 줬나봐
누구를 만나도 너같은 사람은
없더라 또 자꾸만 생각나
그때 내 모든게 착각이였던건가봐

집착이라고 생각했던건 아마도
내가 더 사랑받고 있던게 아닐까
너무 후회돼 그때 우리 그만하자고
했던건 나였었는데

넌 사랑을 줬었는데
그 사랑을 몰랐던 내가
바보같이 화낸듯해
이기적인건 나였는데도

사랑을 줬나봐

verse

그만해 내가 싫다했잖아
너 보려 그날만 기다렸는데
또 밤에 못본단 문자만
남겨놓고 가면 어째

그때 난 진짜 혼자 속상해서 막
그날에 늦게라도 보러갈까
고민하고 있었단 말야
할말도 있었는데 말야

그만 장난쳐 내가 이런거 알면서
새벽동안에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어
간만에 난 너 땜에 잠도 못자고서 
무슨일있냐고 연락한거야 담에 또 이런 장난은
이제는 하지말아줬음해

매일 내 반응이 막
재밌어서 하는건 알아
근데 그날에 날 못만난단말은
장난이라도 너무 난 속상하더라

놀 리 지 마

verse

어떻게 지내 너는 바쁘지는 않나
다른 사람만나지는 않나
혹여나 날 못잊어서 밤낮
할거없이 울고있진 않나

좋은 사람 담엔 만나
라고 말했었던 내가 맞나
거짓말같이 아직도 봐난
못지운 사진 속 안에 너만

니가 힘들때마다
아니 너가 무너질때마다
날 찾아온걸 아는데도 그순간에
바보같이 질려했던것 같아

지금에 와서야 난 너를 만났
을때 못했던 말이 너무 많아
그때로 돌아간다면 가만
히 널 안아줄텐데 넌 아마

나의 한마디가 고팠
던것 같아 괜찮다는 말과
또 네옆에 언제까지 남아
줄테니까 믿으라는 말만 해줬으면

해줬으면

포기해버려따

어떤 욕도 부족해

널 붙잡을 수 없다는걸 알아

이제야 전부 알게된 것 같아

널 싫어할건데

prod. M i s h a 

제목을 정해주세요

verse

돈 벌어야지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수는 없지
엄마아빠도 늘 걱정하기에 난 말은 했지 
매일매일 달마다 내게 떨어지는게 살만큼은 된단 말을

사실다 그래 뻥이야 지금도
철이 덜들어 음악을 하고 싶어서
내가 뭐라도 되긴해야겠다고 생각만하다보니까
맘만 앞서는 같아 매일

그래 난 여기까진가 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하지
oh yes 내 걸음걸인 어디까지 걸어갈지 벅이찼던 나였지만
이제는 버림받은 애 마냥 나마저도 나를 외면하곤해
누가 나에게 뭐라고 말이라도 꺼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밤을새

그래 뻔한 내용 또 뻔한 대로 그래 뻔한 가사 
다 뻔한 이야기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나의 뻔한 고민이지
allday 내가 처음 음악 했을때 기분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 지금에
내가 아무것도 없는데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어 앞만바라보니까

나의 주변을 보지 못한탓에 나홀로 걸어 my way
늘어가는 거짓말에 가사안이라도 진실을 적어가
내가 성공한다면은 물어봐 어떻게 그리 됬는지 하나하나 말해줄게
내 모든 걱정 하나로 몽땅 해결된다고 믿어 alright

yeah I dont give up fuck them all ma vision
kill'em all 난 기적이 아니라고봐 이건
예정된거지 난 피곤한 삶을 바래 im real ya
포기하기에는 아직 일러 나를 지켜봐준 사람들이 믿어

주잖아 늘 걱정 많어 그래 나를 언제부턴가 응원해줬던 모두를 기억해
I'll be billianaire 전부다 갚을게 매일마다 겁을냈던
내가 변했던것 처럼 이제 더 멋지게 변할때야 누구보다 정말 멋지게
보여주고 증명해야지 시간이 없다고 내겐

그래 맞아 시간이 없어 내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친구 연애 가족 외에 더 많은걸 놓쳐버리기 쉽지
이미 놓쳐버렸을지도 몰라 이렇게 됬으니 하나씩 찾아가야지 
모든것들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하니

more money more fame more power 
버릇같이 말했었던 내 바램들을 이뤄가려면 말야
그래 내 걸음은 아마 니들이 보기랑 다르지
누가 나를 가늠해 임마 내 미래를 밝히는 순간

모든 걱정들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하겠지
그래 정말로 개같했던 과걸 제발 예전에 내
추억이 돼서 물어 볼때 내가 자신있게 말할수있게
난 또 다시 달려야지 mofuckin mayday yeah peace out on my track mofucker

제목없음

verse 

어젯 밤에 일찍자고 낮에 일어나 못받은 전화가
네 전화였단걸 알았다면 안자고 난 기다렸을거야 
또 뭐 때문에 연락을 했냐 물어보기도 조차 조금 겁나
정말 난 지금까지 달라진게 하나 없어서 미안해

속은 좀 어때? 술마시고 잘못 전화했다며
아 전에, 그래 말했던애는 어떻게 됬어 내가 보기에는 걔는 별로던데
욕이 아냐, 니가 걱정이돼서 하는 말이 잖아 또 그렇게 말하면 내가 어떻게 돼
또 내가 미안해 괜히 네게 말해서 기분 상하게 한것같아 담에 연락할게


어젯밤엔 이상하게도 많이 잠이 오더라니 친구들도 밤에
나를 부르지도 않고 카톡으로 내일 바쁘다며 빨리 자러가더라고 이렇게
오랜만에 집에 홀로 남아서인가 외롭고, 쓸쓸해서 나는 맨날
늦게 자는데 어제만 일찍 잤어

왜 이럴때만 내게 이리 전활거는지 몰라
너와 나는 정말 이런것부터 시작해
하나 맞지 않아 근데 이런 널
좋아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나는 너무

싫어 그래 말 하면 되는데 
이상하게 그말을 하지못하겠어 어제도
전화를 못 받은게 아니였고
부재중인건 전부다 거짓말이였어 너에게


너를 그저 내가 좋아한단 말로
널 만난다면 쉽게 놓칠거를 나는 알어
누가 말해줘야 아니? 그런게 아니잖아
누가 만나기전에 헤어질거를 생각해? 실은 그게 지금의 나야

좀 병신같지? 내가 봐도 그래 그니까
일단은 전화하지말아봐 생각 좀 하게,


폰은 울려대고 받고싶지만 난
받을수가 없어 바보같이 말야
남보다 못한사이가 될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직까지도 난

전화길 들지도 못해 꺼두지도 
부재중 전화로 네 번호가 보이고 나면
늘 말하지를 못해 변명하기가 바쁘지 난
뻔한 말이지만 내가 달라지고 나서 전화했을때 니가 받아줘 나를

부재중전화

prod. by https://soundcloud.com/addblessed
MIX & MASTERED 둘다

intro

너희 집 앞이야 나 기다릴게 언제든 나와있고 싶다 말했잖아
니가 말했던 바로 그 자리에 이렇게 나와있어

verse

오늘 만나러 가는길 모처럼 날도 맑고
괜히 다 될것 같은 오늘 하루
미세먼지 때문에 몇일 밖을 못나갔었지만
지금 너희집으로 가는중이야 나

웬지 모르게 날도 좋아서 너와 놀고 싶단 생각에
너희집에 가고 있어
조금은 놀랄수가 있다는 생각을 가는 중에
한건 미안해 너무

몇달간 안입던 옷을 꺼내 입고 답답해 보이는 롱패딩은 벗고
주변애들은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걸보니까 널 찾아가는건 당연한건가봐
그럼 내일도 보는 건 어떤데 당연 다른 날도 좋아 일단은 오늘 나랑
놀아 담에 보는 날은 오늘 보면서 얘기해보자고 

hook

너희 집 앞이야 나 기다릴게 언제든 나와있고 싶다 말했잖아
니가 말했던 바로 그 자리에 이렇게 나와있어 어서 나와줘

hook2
go wake up , 오늘말고 내일도 난 좋아 너와 있고 싶어 정말로

verse 

요즘 너가 너무 많이 보고 싶더
라고 말도 없이 온건 미안해
너를 좋아한다는 말보다 이렇게
내가 널 보러 왔으니까 날 이해해줘

가고 싶었던 곳부터 말해봐 너 
요즘 힘들고 바쁜 일상에 혼났지
나랑 놀다 힘들면 가만히 있기도 해
너만 보면 나는 괜찮아 다

hook2

go wake up , 오늘말고 내일도 난 좋아 너와 있고 싶어 정말로

hook (원하는건 한키올려서)

너희 집 앞이야 나 기다릴게 언제든 나와있고 싶다 말했잖아
니가 말했던 바로 그 자리에 이렇게 나와있어 어서 나와줘

집으로 가는길 (Prod. by Add Blessed)

prod. by https://soundcloud.com/addblessed
MIX & MASTERED 둘다

verse

뭐 그리 복잡한 하루에 너혼자
해결하려고 그리 애를 쓰고해 네 옆에 있잖아
더 걱정마 다들 너에 맘엔 안들겠지만
참아왔잖아 지금까지 다 잘해왔 던 건
너보다도 내가 잘아니까 그만 슬퍼해도 돼

세상에 너만 바보가 된 기분일 걸 알어
힘들겠지만 매일이

hook

내가 도와줄게 너의 good day
이노래로 다 풀리진 않겠지만 기도할게 good day

verse

보기도 싫은 말을 듣고 서도 잘
참아 왔던 그런앤 걸
알지만 요즘 엔 그리 도
힘이 드는지 넌 몇날
몇일을 울었잖아 거의 너를 보고 어떻게 내가 가만히 있어
내가 말했었잖아 그러니까 이젠

hook

내가 도와줄게 너의 good day
이노래로 다 풀리진 않겠지만 기도할게 good day

bridge

I wanna good day

verse

모든게 말한 그대로 된다면 좋겠지만은
그때까지 가는게 너무나도 힘든거를 아니까 가끔은 쉬어가두
돼 맘은 안되겠지만 ay 안된다는 말
부터 너는 고쳐야되겠다 걱정시키지좀 마

언제까지 하려던건 중요하지 않다고
또 어떻게 저렇게 이런저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집착하지도 말라고
너가 열심히 하는 모든 것들을 응원하지 어떻게
내가 너가 하는 일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 또 뭐라 할수가 있겠어

outro

뭐 그리 복잡한 하루에 너혼자
해결하려고 그리 애를 쓰고해 내가 네 옆에 있잖아

GOOOOOOOD DAY (Prod. by Add Blessed)

prod. by https://soundcloud.com/addblessed
MIX & MASTERED 둘다

verse

어제까지만 해도 너와 내 사인 그저
아무런 문제가 하나 없었잖아 근데 오늘은 왜

hook

we're going to fight and shout out 
I dont want it baby , I dont want,
널 이리 좋아하는데도
우리는 계속 싸워대지 내일도
매일 다른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내지 매번

verse

늘 똑같은 그런 하루 널 만나러 가는길
어제도 너를 봤던 그 자리에서 널 기다려 난 별 생각없이
갔던 카페도 가고 너와 예전에 걷던 길도 걸어도 봤지
우리는 어느 때나 다를 거 하나 없던 날이였는데

갑자기 서로 다투기 시작해 암것도 아닌 일 마저 또 화를내 없던
감정이입에 우리는 더 삐걱대 사이를 비스듬하게 만들어갔지
서로맘대로 말을 하고 각자에 말들은 들은채도 안해 오늘이 만남
이후에 우리는 이렇게 싸워대 게속 또 맘에 없는 말을 하면서 매일

hook

we're going to fight and shout out 
I dont want it baby , I dont want,
오늘 너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너는 귀에 들어오지가 않나봐
일단 오늘 밤이 지난후에 다시

verse

연락할게 내가 많이
바보같이 말했나봐
우린 서로 맘에도 없었던 말을했었잖아 오늘 밤에

또 뭐가 문제였나 싶고
보고는 싶긴 한데 뭔가 밉고
내가 먼저 말을 꺼낼게 미안하단 말을 말야

네겐 뻔한 말일지 몰라도
내가 너무 싫을지 몰라도
한번만 생각을 해줘 제발
고민하지 말고

어제의 우리가 어떻게 말도 못하게 이까지 된건지 , 난
이해할 수 없어 네가 이렇게도 나는 좋은데 말야

hook

we're going to fight and shout out 
I dont want it baby , I dont want,
내일엔 모두다 잊자고 너와 있었던 많은 일들을
일단 오늘은 good night 내일 봐
너와 똑같은 맘일거야 나도

BOSSA NOVA (Prod. by Add Blessed)

prod. GC

verse

내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 땜에
네가 힘들진 몰랐어 난
매번 그래 내 잘못 이기에 그저 널 위해
별 생각없이 했단 말야

어느날 넌 나 에게 와서
평소와는 다르게 분위길 잡고
'그만.. 이제 그말은 안해 주면 안될까?'

미안해라는 말보다 좋은 말이 많아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픈 말이야
고맙다는 말로 바꿔도 된다고
말해도 그말은 내 진심이 아냐

그게 매일 네 맘을 힘들게
하는거라면 내가 더 바꿔볼게
이제 알아서 미안해

Im sor.. (DEMO)

요즘 사는게 재미 없고 난 그저 답답해
모든 사람들에 말을 믿을수가 없게 됐어
시간은 언제부턴가 나보다 더 빠르게만
움직이더라고 난 이자리에서 그만

좀 가라고 그만 좀 가라고
아니면 날 좀 데리고 가줘

만들다 만곡이라도 올려달라는 분들이 있어서
하나씩 올려봄미다

help.awitiybf.01 

어차피 내가 정하는대로 인생이 흘러가는데
언제부턴가 난 남의 얘기에 흔들리는 것 같아 매일
똑같은 얘기도 난 남이 하면 그게 맞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걱정되지만은

난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잘되고는 싶은 마음이 있지만은 바보같이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나를 보고 기대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괜히 얼굴을 보일
용기가 나지 않아 지금껏 남들을 위로하는 노랠 자주 만들었던 것은
아마도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일지도 몰라

언젠가는 먼 날 내가 음악을 접고나서도 날 기억할
사람들이 있을까란 생각에 요즘 나는 병신같이 겁나
할때만큼은 또 폼나게 해야 되는데 이런 생각이 날 덫나게만
만드는 것 같아 예전같은 맘으로 난 돌아가고 싶어

그저 내가 음악을 하는 것 하나로 만족을 하고 살았던 때조차 제대로
정말 내가 그랬었나 내 곡을 혼자서 들어 본 날 난 괴로움
속에 살아 어느날부터 pay가 내 행복이 되고 있었기에
이럴 거면 음악은 왜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자꾸만 더 나를 고민하게 만들어

why 내가 뭘 하는가에 대해서 또 나는 필요하지 재해석이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 빼곤 모르지 네이버도
더 난 찾아야 돼 내일로 늘 미루다가 이리 된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서도 하지 않고 있어

맞아 많이 나는 지쳤나봐 오랫동안 쉬지 않고 계속 달려왔잖아
아직까지도 없어 다른 결론 근데도 괜히 아무것도 안 하고만 싶어 난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