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왜이리 달라
우린 사람 똑같은 사람
근데 안통하는게 왜이리 많아
감성 이성 태생이 달라

내가 남자로 태어난게 문제
니가 여자로 태어난게 문제
내가 남자로 태어난게 문제
니가 여자로 태어난게 문제

여자들은 원해 진짜사나이
난 남자답지않아 가짜사나이
남자들은 원해 섹시레이디
난 좀 달라 뷰리풀마인드레이디

솔직히 이해가 안돼 니 생각
그냥 앞에서 이해한 척, 내 잘못인 척
다 들어줘 니 생각
내 생각 들키면 화날걸 젠가(처럼)

달라도 너무 달라 화가 나
남녀 이렇게 우리관계 각자
여자들은 원해 진짜사나이
남자들은 원해 섹시레이디

내가 남자로 태어난게 문제
니가 여자로 태어난게 문제
내가 남자로 태어난게 문제
니가 여자로 태어난게 문제

beat by. eeK

남녀 차이

알베르티 베이스를 가지고 짧게 작곡해본 것.

[compose] Alberti bass

Smile - Butterfly (DDR Version)

이 노래 아는 사람은 이미 old boy, old girl...ㅉㅉ

Smile - Butterfly (DDR Version)

verse1)

나 혼자 집에서 수능시험지를 채점
하는 꿈을 꾸다 긴장감에 잠을 깼어
채점한 결과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별거 아닐거야 근데 뭔가 아쉽다

잠결에 달력을 보니 조금 막막해
남은 시간 3일, 속이 갑갑해
학교에 도착, 아침잠 깨려고 기를 써
책을 펼치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면

오늘도 누구 합격한 소리가 들려와
이번엔 건국대라네, 속이 타 들어가
하나하나 자리를 찾아가는 조각들
난 한발짝 떨어져, 그저 부러워할 뿐

이럴 때가 아니지, 다시 책을 펴봐도
어차피 들어오는건 없다고
체념하고, 책을 덮고 또 이렇게 생각
이젠 그냥 빨리 끝내버리는게 좋겠다


hook)

잠결에 달력을 보니 조금 막막해
남은 시간 하아.. 갑갑해
선배들도 이랬을까, 작년을 떠올려
그러고는 독서실로 발걸음을 옮겨

잠결에 달력을 보니 조금 막막해
남은 시간 하아.. 갑갑해
선배들도 이랬을까, 작년을 떠올려
그러고는 독서실로 발걸음을 옮겨


verse2)

D-2,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
근데 지금처럼 쭉 앞만 보고 가야할땐
머피의 법칙이 작용하지. 언제나
평소엔 안그러면서 맨날 이럴때만

원래는 관심도 없던 TV에서
빈지노 프라이머리 개코, oh 어째서
방송에선 얼굴도 보기힘들던 사람들이
나와도 내가 못본다는게 맘 아프지

눈은 글자 위지만 읽혀지지를 않고
펜은 쥐고 있지만 적을 생각을 않고
시간도 없는데 아직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거 알아도 노트 위 list를 써

수능 끝나고 하고픈걸 나열해보지
그걸 하나씩 세는동안 달력에 표시
된 그날은 벌써 하루 앞에 다가와
시간은 다 그렇게 흘러가는 건가봐



hook)

잠결에 달력을 보니 조금 막막해
남은 시간 하아.. 갑갑해
선배들도 이랬을까, 작년을 떠올려
그러고는 독서실로 발걸음을 옮겨

잠결에 달력을 보니 조금 막막해
남은 시간 하아.. 갑갑해
선배들도 이랬을까, 작년을 떠올려
그러고는 독서실로 발걸음을 옮겨



Beat: Marco
Lyric: Lyricus
Rap/Vocal: LcMPark

수능 D-1

예~ 이건 autotune 연습
mic로 one two
이제 내 앞길은 always 건승
뭘 쳐다봐 원숭이 huh
banana나 먹는 것들이 fuck

Autotune practice

키작다고 차별하는 샤끄들, 내가 키작마왕이다. 
차별한놈들 골라서 세탁 시작
작은고추가 맵다 디지게 맞을래? 시바
질겅질겅 씹어도 단내날때까지 like 휘바휘바


걍 가사쓰고 있는데 올려봄..
어떤가영

키작마왕

마왕 강림(魔王降臨)
 


Verse 1) mc마대
 

마왕의 스킬이 지옥에서 깨어나 이 메인
게임에 참가 해 이미 배팅이 플레이 될 타이밍
베일에 싸인 내 라임에 베인 채 넌 케이오
나의 스케일 은 마치 미친 허리케인

니 패인은 체인에 메인 채 길 잃은 죄인
처럼 랩질해 깨진 게 이유 디테일이 문제임
계집처럼 나직히 개 짖는 소리 나짖지
내가 가진 패기를 눈치 못 채지

애초에 게임이 안 되니 이게 제일 큰 너의 패인
폐인이 돼 이미 너에겐 불가능한 재기
나에게 개긴 놈들은 다 왜 이리
도낀개낀 한 놈들인지는 수수께끼

숨차서 재채기하는 지체 장애인
빠르기만한 존만한 힙합 맹신하는 병신
이 된 결정적 계기지 개기지 마 매일
지독히도 긴긴 지옥이 될지 보여 줄 테니.
 
 
 
Verse 2) LcMPark
 

키 작다고 차별하는 샤끄들, 내가 키작마왕
이다. 차별하는 놈들 골라서 세탁 시작
작은 고추가 맵다 뒤지게 맞을래? 시바
질겅질겅 씹어도 단내날때까지 휘바휘바

이제 내가 이제 내가 손봐야할게 여기 있어
앞에서 오락가락 우쭈쭈 대는 놈 있어   
뭐 같지도 않은 새끼들? fuck, 적 파괴
제발 눈앞에 실룩실룩 얼씬대지마 허접하게

뭘 바래? 이 십장생 넌 저팔계
쓰잘데기없는 너 확 묻어버려 초밥에
내 앞에선 뻣뻣, 컴퓨터에선 fuck 날리는 개새꺄
영광으로 받아들여 나를 접할 기회

너 같은 병신들은 병신답게 청산해야해
추접하게 도망 가지마 like 목도리도마뱀
어이구~ 날 막지 못해서 마지못해 참지 못해
마구욕해 불쌍한 중생들아 니들 멋대로 해
 
 

Verse 3) Wilds One a.k.a Eunnic
 

다들 알지 내 간지, 내 앞에선 다 딴 짓
하면서 따다 따다다 내 노래를 틀지
뻔한 짓은 왜 하니? 너희 크루 살림?
이미 벌목된 숲 같은데 난 혼자서도 산림

랩 밥상도 내가 차림 니 몫은 옜다 관심
줍는 새 목을 따지 절대하지마라 방심
천천히 올라왔고 서서히 증명하지
넌 급히 올라왔고 한방에 넋을 놨지

난 분명 덕을 봤지 병신들 덕분에
처음엔 서툴게 했지만 이젠 판 뒤엎는 애
이판사판 안 가리면서 힙합 좀 하는 애
확실한건 이건 좆 밥 들을 잡는 랩

2년 쉬고 반년하고 또 다시 반년 쉬었어
누구는 핑계대지말래 그래서 보여주고
있잖아 씨발아 이거면 그래, 됐지
이건 분명 피쳐링인데 주객전도 됐지

魔王降臨 (Ace Hood's Have Mercy)

이 곡은 2년전에 써놓은 비트와 가사인데 폴더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해서 레코딩만 새로 해봤다. 코드진행은 정말 심플하고 악기 수도 한 두개 밖에 없다.

어찌됐든 내 비트에 랩한건 블루베리 즉흥곡 pt.2 이후로 처음인 듯하다.

"정신차려 보이"


[Verse 1]

만만해? 왜 막말해? 
신경곤두섰어 거기까지만해
너 같은놈 죽치는거 자신만만해
불만있음 뚱해있지말고 바로말해

안그래도 복잡해  내 머리가
너땜에 더 꼬여가 좀 저리가
거머리ya처럼 붙지말고 좀 멀리가
넌 내게 아무 영향도 없을뿐이야

월화 to the 토일
굳어가 니 손이
굳어가 네 머리
너를 다시보길
장난아냐 꼴이
사람들과 어울리
지 못하는 외톨이
you should change attitude. got it?

좀 정신차려 보이
굳어가 니 손이
굳어가 네 머리
너를 다시보길
장난아냐 꼴이
사람들과 어울리
지 못하는 외톨이
you should change attitude. got it? 

[Hook]
니가 날 붙잡는다고 달라질 건 없어
지푸라기 잡는다고 안떨어질리 없어
운이란건 없어. 노력을 해 어서.
정신차려 보이~ 정신차려 어서. 

니가 날 붙잡는다고 달라질 건 없어
지푸라기 잡는다고 안떨어질리 없어
운이란건 없어. 노력을 해 어서.
정신차려 보이, 정신차려 보이


[Verse 2]
인생 뭐 있냐? 그냥 단순하게 살자
웃기고 자빠졌네 허리끈 졸라 바짝            
아무리 기고 기어올라봤자
남들은 할게 많아 너보다 훨씬 바빠
   
자만해도 자질러져도 안되는게 
너 스스로 컨트롤해야 한다는게
지금 네 모습? 노코멘트 그냥 입다물래
스스로 거울보면서 다시 묻길 바래

걱정돼 밥줄이 누가 널 먹여주리
정주리 안정주리 고런건 상관없으니 
돈을 쓰니 안쓰니 항상 넌 배고픈이 
살고싶은 욕구 플라스 네 꿈이

가만있다가는 가마니가 될뿐 
가만히 눈을 감고 뭐가 맘에 드는지 
니가 원하는게 뭔지, 
니가 끌리는게 뭔지 
가만히 생각해봐 뭔지 
네 꿈을 건설해 뭔지



[Hook]
니가 날 붙잡는다고 달라질 건 없어
지푸라기 잡는다고 안떨어질리 없어
운이란건 없어. 노력을 해 어서.
정신차려 보이~ 정신차려 어서. 

니가 날 붙잡는다고 달라질 건 없어
지푸라기 잡는다고 안떨어질리 없어
운이란건 없어. 노력을 해 어서.
정신차려 보이~ 정신차려 보이.

정신차려 보이 (Wake Up, Boy)

할게없어서 예전에 연습하던거 올립니덩ㅋㅋ

너같은 것만보 면나는 정말로
뭐라고 욕하고 도발로 뻥차고
볶아목 졸라서 몰아넣 고파서
못참어 속타서 몰라또 쏟아붜
통장0   포화로 쪽방속 열화통
성가셔 좀빠져 벌받을 것만섞
어놨어 겁나더 럽다고 쫑나서
곧장쫓 겨나도 더말은 없다fuck!
 
자신의 힘을 한껏 살리네 휘몰아쳐
가진게 있건 말건 만끽해 실컷 날려
광기의 입을 맘껏 과시해 위선마저
마침내 이겨 가서 다시 내일로 달려
 
어디까지 뻗칠까 최고맛인 펀치라인
던질말이 널린나의 머리안이 도취하지
넌이판의 거지같이 역시아직 모질라지
거기까지 억지라임 떡칠하기 어찌하니

라임많이
많이많이
삽입하지
대단하지
대박났지
깨달았니
내가간지
명백한사실
넌개망나니
옛다관심

하지만니
까짓싼티
뻐킹라임
아직많이
다이나믹
하진않지


Rap Practice

중국인이 화났을 때

나도 모르겠어 간지나게 사는 법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다들 날 피하는 것 같아
나이 스무살에 몸무게 백 키로그람
근데 어머니는 괜찮대 "아이구 더 먹거라"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거 너무 멀어
라며 첫 중간고사 한두과목 시험 결석
내가 왜 그랬지 하며 주저앉어 털썩
흐르는 땀방울, 짜증에 옷을 던져 벗어

왜 내 삶 우울의 연속인걸까
집 계단 올라가는 것도 너무 벅찬
내 체중, 내 몸. 어느새 '만남'이 두렵다
티비처럼 내 인생 틀렸고 틀어졌다

왜 다들 날보고 비웃는건데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러는건데
문제가 뭔데? 문제가 뭔데?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러는건데

- 대인기피 (Sean Brown - Can I Kick It) -

대인기피 (Sean Brown - Can I Kick It)

[hook]

지켜봐 내 불태우는 모습
과정 뒤엔 좋은 결과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난 실천하고 있으니까
지켜봐 내 불태우는 모습

지켜봐 내 불태우는 모습
과정 뒤엔 좋은 결과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난 실천하고 있으니까
지켜봐 내 불태우는 모습


[verse1]

예~ 이건 마지막 기회
내 나이 스무여섯 후반다되가기에
여기서 눌러앉을 수는 없어
뛰었으면 뛰었어 니들 가로질러 뛰었어

키작다고 어깨좁다고
깔보지는 마, 무시하지마
한번 참지 나, 마 거기까지만
20대 끝은 아무래도
불태워야겠어 안그래도
고쳐 나의태도

이제 LcMPark 이창민 이름 석자
시즌바뀌어도 특가세일 없다
항상 고가라서 넌 쳐다 못 봐
뭐도 없는놈들 허세, 저리조까

나 신짱구야 hey 니들 나 못말려
니들땜에 내 소중한... 기빨려
오 살려 사람 살려 오 살려 사람 살려
조까 내가 니 목따러달려 holla

[hook * 2]


[verse2]


어이 허세쟁이 입닥치고 꺼져
아는척, 잘난척 가면 벗어
가짜들이 판치고 설치는 이 땅
진짜들이 빡쳐 열폭하고 있다

Sit down! 노력없이 Micwork치는
짝퉁 like 짱깨새끼. 부어버릴래 기름
너 임마 문제투성이, 답이 필요해
실력을 쌓아, 실력을 닦아 Are you okay? 


이제 LcMPark 이창민 이름 석자
시즌바뀌어도 특가세일 없다
항상 고가라서 넌 쳐다못봐
뭐도 없는놈들 허세, 저리조까

나 신짱구야 hey 니들나  못말려
니들땜에 내 소중한... 기빨려
오 살려 사람 살려 오 살려 사람 살려
조까 내가 니 목따러달려 holla




[bridge]

[hook * 2]



지켜봐 (beat by D.O)

늴리리야 (Niliria)

hook)
오늘도 어느새 하루가 지나 한순간에.
답답한 맘에 쳐다본 별은 내가슴에.
새벽이 오면 공상에 빠져서 고요함에
적셔진 내 가슴에 얼어붙은 별이 들어왔네.

*repeat

verse 1)
나는 몰라. 지금 이 시간이 정답인지 몰라.
항상 행복하길 소망하면서 긴 레이스를 돌아.
이 상황의 끝이 볼까봐 계속 달리지만 없다.
경쟁속에서 혼자 애를 써봐도 답은 없었다.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뜀박질 어떡해.
여기서 멈춰서면 뒤쳐질텐데 걱정에
나를 조으고 아파도 모른척 혹독하게.
어차피 언젠간 쉴 수 있겠지 오래오래.

verse 2)
마구잡이로 뛰다 생각난 어떤 이의 말.
변했어. 그래서 니가 싫어졌어. 서러운 말.
왜 내가 변한건지 왜 그렇게 보이는건지.
웃음을 잃었어. 그래서 내가 싫어졌니. 한스러운 말.

언젠가 꽁꽁 얼어붙은 내 가슴 가까이
댓가없이 다가온 그의 진실된 위로는 학창시-
절의 친한 선배와 같아. 서러워 눈물날 것 같아.
가야할 길을 알 것 같아. 자 그곳을 향해 달려갈까?  

hook)
오늘도 어느새 하루가 지나 한순간에.
답답한 맘에 쳐다본 별은 내가슴에.
새벽이 오면 공상에 빠져서 고요함에
적셔진 내 가슴에 얼어붙은 별이 들어왔네.

*repeat


hook 2)
또다시 어제 오늘을 세차게 달려가네.
나는 무얼 향해, 그리고 누굴 위해.
새벽이 오면, 그리고 아침이 오면
힘겨운 삶 앞에서 희망을 찾아 쫓아가네.

길고도 긴 레이스의 끝은 보이지 않아.  
어차피 시간을 멈출 수 없는거라면 멈춰선 안돼.
한숨, 두숨 쉬어도 포기 앞에선 반대.
적셔진 내 가슴에 따끈한 별이 들어와있네.

밤마다

hook1)
*나를 길러주고 낳은 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새벽5시 혼자 알람끄고 현관문을 나가
하나뿐인 아들녀석은 밤새 컴퓨터에 살아.
나가는데 눈은 커녕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아

*나를 길러주고 낳은 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새벽5시 혼자 알람끄고 현관문을 나가
하나뿐인 아들녀석은 밤새 컴퓨터에 살아.
나가는데 눈은 커녕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아


verse1)
아빠는 분명 눈물나도록 우울해지겠지
아침부터 운전대에 괜히 화풀이하겠지
어두컴컴한 하늘이 왠지 자식새끼 속썩여서
타들어가는 마음같이 더욱 시껌해보이겠지

나도 알아. 나는 그런 아들 녀석이란거
당신이 얼마나 날 아끼고 사랑한단거
잘 알고 있어. 그런데 계속 거부감.. 드는 이유는
잘 모르겠어. 나에게 주는 사랑? 모두 뱉어

인과응보. 자업자득. 평생 가슴에 새긴 말.
애초부터 인내하며 참은 어머니 가슴만 배린다.
*이미 아빠는 아빠가 아닌 악마가 되어버렸다.
어머니. 고통이 내게 분노로, 거부감으로 생겨버렸다.

그러면서 모자관계를 질투하고..
나없을땐 어머니를 더더욱 학대하고..
그런 당신의 행동에 나 더더욱 분노하고 어머닌
"아들아 참아라.제발" 참는 자가 이긴다고 


hook2)
나는 길러주고 낳은 아빠를 너무나 미워한다
오든지 말든지 관심끄고 현관문을 나가보지않고 
이어폰을 끼고 못들은 채한다
마주쳐도 눈은커녕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아

나는 길러주고 낳은 아빠를 너무나 미워한다
오든지 말든지 관심끄고 현관문을 나가보지않고 
이어폰을 끼고 못들은 채한다
마주쳐도 눈은커녕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아

 
verse2)
하지만 왠지 모르게 가슴이 걸려와
까불어재끼며 무시하는 자식녀석 앞에서도 
아무렇지않게 할때, 조금 미안해지고 
혹시 기분 상하진 않았을까 표정을 봐

만약 기분 상했다면 또 술에 취해 집을
시끄럽게 만들고 우린 미치고 혼자 기분
좋아서 난리법석 피우겠지 시간은 내일을
빌겠지 제발 빨리 고요한 새벽이 오기를

우린 당신을 용서하지 못해. 근데 불쌍해 보여 
왜 자꾸만 분노가 아닌 측은한지 혹여
당장 내 눈앞에서 사라진다 해도 절대 전혀
눈물 한 방울 떨어뜨리지 않을 자신있다고

믿고있어. 이렇게 나 독한놈인데
내 눈 똑똑히 기억해 갚아줄 뿐인데
술에 취해 흐느끼는 그 목소리가 왜 이렇게
불쌍해보이는지. 동정심이 가면 안되는데

*믿고있어. 이렇게 나 독한놈인데
내 눈 똑똑히 기억해 갚아줄 뿐인데
술에 취해 흐느끼는 그 목소리가 왜 이렇게
불쌍해보이는지. 동정심이 가면 안되는데


hook3)
*나는 길러주고 낳은 아빠를 너무나 미워한다
오든지 말든지 관심끄고 현관문을 나가
보지않고 이어폰을 끼고 못들은채 한다
마주쳐도 눈은커녕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아

*나를 길러주고 낳은 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새벽5시 혼자 알람끄고 현관문을 나가
하나뿐인 아들녀석은 밤새 컴퓨터에 살아.
나가는데 눈은커녕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아


bridge)
그놈에 그 자식이란 말 난 두려운거야
피는 못 속인다고 나도 저런모습일거란
생각하면 나는 나를 견딜 수 없는거야
그래서 혼자인거야. 혼자여야 하는거야.

*그놈에 그 자식이란 말 난 두려운거야
피는 못 속인다고 나도 저런모습일거란
생각하면 나는 나를 견딜 수 없는거야
그래서 혼자인거야. 혼자여야 하는거야.

*그놈에 그 자식이란 말 난 두려운거야
피는 못 속인다고 나도 저런모습일거란
생각하면 나는 나를 견딜 수 없는거야
그래서 혼자인거야. 혼자여야 하는거야

가사 모든 내용은 픽션입니다.
상상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

피는 못속이는 나쁜 자식놈 (Supreme Team - Where U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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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is Baby Vox's 'GET UP'
Prod by LcMPark
Lyrics by Pickerz (each-self)
Thanks to IAN a.k.a blueberry 세컨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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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 a.k.a SlangMaster]

Wassup, niggaz?
Let me tell you about a reality of blueberry waiting life
So Listen up. mother fucker



[Verse 1: LcMPark]

Here is Corindi Beach
근데 없어 내게 빛이
(왜냐고?) 무작정 기다리지
(but) 크리스틴이 날 불러주길 믿고있지

나 너네처럼 콜라, 피자 안 사가
나 너와 달라 이미 선택된 사람
나 비록 지금 베리 못 따지만
참는 자가 승리 결국 창대하리라


[Hook 1: 허당박사 a.k.a King of The 빅빅잉]

힙합은 질풍노도
인생은 질풍노도
웨이팅도 질풍노도
다같이 질풍노도

힙합은 질풍노도
인생은 질풍노도
웨이팅도 질풍노도
다같이 질풍노도


[Verse 2: 허당박사 a.k.a King of The 빅빅잉]

내 이름은 허당박사. 다들 준비하라고
이건 나의 true story. 자 들어봐
너에 대한 나의 마음. 너는 무시했지
그래도 난 정리못해 한때 좌절했지

이제와서 나를 떠나 너는 행복하니
나는 아직 컨택안돼 너무 지루하지
그런 내가 너무 병신같아 다짐했지
꼭 성공해야지 보란듯이 성공해야지


[Verse 3: Mr.G a.k.a SlangMaster]

12dollars 받아오다 새로찾은 인도농장
주인** 이름 Amraji?
암내나지. 키로보면 우리중에 제일 맏이.
right away. 그가 우릴 맞이.

뭐! 얼굴은 좀 반반하니, 아마 일도 괜찮겠지
그렇게 시작된 블루베리 pickin'
오! 근데 his attitude keeps chockin'
(우린 하루종일 존나 속앓이)

Amraji. 얼굴색은 초코스낵 브라우니
Korean 내 피부색 좀 부러우니?
넌 한국오면 공장에서 불 피우기나 할테니
걱정해라 뻐드랑니 가득한 니 주둥이의 부숴질 니 앞니
I don't give a fuck about the police
so you better runaway, avoid your body
after that we gon have a fuckin' party


[Verse 4: Hoon a.k.a Tileman of Melbourne]

쌓여가는 대기날짜, 늘어나는 나의 적자
일요일마다 찾아오는 마스터 여자
방값을 요구하네 140을 지불하래, 
쉐어비는 일요일에. 그러면서 청소하래

줄어가는 나의 목돈 늘어가는 나의 고통 
할것없이 시간을 보내는 이곳은 Ghetto
세컨들은 말하네 즐기라고 조언해
세컨들은 이해해 세컨들은 화끈해

난 다시 돌아가야돼 대구
빈털털이 날 기다리는 친구
(마 왔나 니 선물사왔나) 미안하다 술이나 내 살게이~
이런말은 하지 않으리 24살 촌놈들의 자랑이 되리
다섯남자가 지껄이는 우리얘기. 코린디에서 성공하는 우리가 되길


[Verse 5: LcMPark]

내 앞길을 막지마
넌 날 비웃겠지만
이 경고가 마지막
we 블루베리 간지남

니가 만약 사이다?
확 마! 마셔뿝니다!
웨이팅은 길지만
나의 끝은 간지나


[Verse 6: Hoon a.k.a Tileman of Melbourne]

주 1,000불을 기대하니? 
술만 먹는 망나니 
곪아가는 사랑니 
돈만 찾는 쑹냥이
쓰레기같은 working story
have you seen my toystory
오늘도 나 할일없이 노래하는 Hiphop boy~


[Hook 2: 허당박사 a.k.a King of The 빅빅잉]

힙합은 질풍노도
인생은 질풍노도
웨이팅도 질풍노도
다같이 질풍노도

힙합은 질풍노도
인생은 질풍노도
웨이팅도 질풍노도
다같이 질풍노도

from. 코린디비치 (from. Corindi Beach)

[MC마대]

2012년 어느 가을날 심심해 하는 나
다른 날 같으면 게임이나 하든가
아늑한 침대에 자빠져 자든가 허나 그날은 다르다
그 다른 하루가 내 운명을 바꾼 날
(블로그나 해볼까) 생각하고 막 그림을 올렸지
방문자만 노렸지 아무 것도 몰랐지
그러다가 하나하나 좋은 이웃들이 생겨나
나의 포스팅이 쌓여가 (블라블라)
그러나 어느날 내 글들이 3페이지
뒤에 나타 났지 마치 짠 것 같이
이게 뭐지 나 황당했지
뭐가 뭔지 모르고 마냥 당했지
휙휙 거품이 걷힌 그래프의 추락
내가 저품질이 된 건 한 순간
점점 줄어가는 투데이 이제 무덤덤
해 먹먹했던 가슴에 피멍 들었어
 

[Hook]

아퍼 아퍼 내 맘이 아퍼
막써 막써 니들은 막써
난 지금 뻘짓하는것 같어
돌이켜야해? 처음부터

[LcMPark]

사진 찍을 때마다 생각나 오늘 내 블로그
인터넷에 투데이 올리는 방법 가르쳐준
거 그대로 따라했는데 변화가 없어 짜증이 나네
다시 찾아보고 따라했다가 짜증이 폭발하네
어쩌다가 블로그에 목메이게 됐어
때때론 괜히 생긴 강박관념에 계속
손가락을 키보드 위에 올려 생각해도
안나오는 아이디어. 나 너무 애쓴다 애써
이거쯤은 특종인데 대체 왜 안뜨는걸까
내가 투자한 시간이 얼만데 항상 이 꼬라지인걸까
내 노력, 내 글 수. 니 두배
네 투데이. 네 댓글 수. 내 두배
내 꿈에 나왔었지 당신은 저품질 블로거
무얼해도 안돼, 행운이 없는 난 흔한 세잎클로버
노력해서 쓴 내 글로 모은 투데이 900
대충 광고글로 사람들 낚은 니 투데이는 내 두배
 

[Hook]

아퍼 아퍼 내 맘이 아퍼
막써 막써 니들은 막써
난 지금 뻘짓하는것 같어
돌이켜야해? 처음부터

beat by: Uyeon (https://soundcloud.com/priest-4)

Lc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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