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prod. Young Taylor

같은

영화같은 그 어떤 사람을 만나도
나만큼 사랑해줄 남자를 찾을 순 없어
근데 내 삶은 너가 없어서
밑바닥 시궁창에 있을 거라 착각을 하고 있어 넌

근데 나는 아냐
너가 알았던 나란 사람은 없어
이제 이 말마따나 bye bye
내 감정마저 다 사라지게 두진 않을거야
니가 나를 더 이상 내 얼굴조차 몰라봐도

몰라보게 제발
전부 좆까란 생각
결국 어느샌가
난 널 놓치게 되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