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낮잠이 남겨놓은 긴 여운

짧은 낮잠이 남겨놓은 긴 여운

leehyunukkk

옥죄였던 사슬을 푸는 정오의 햇볕이 달큼한 잠을 흔든다.

어지럽게 달아나는 하늘을 잡으려다 기어코 헛발질에 지구에 떨어지는 꿈을 꾼다.

Recent comments

  • 한량

    한량

    · 2mo

    플리가 다 삭제됐더라고요 재업로드 예정은 없으실까요? 정말 잘 들었던 노래들이라 아쉬워요 리스트라도 따로 메…

  • y25

    y25

    · 4mo

    슬픈사람의모습을내심기대하지않는일

  • Dickids__en

    안녕하세요... 혹시 관계에이름을붙이는순간지저분해지니까그냥너랑나 플리랑 좀 더 진해지면 해요 플리 왜 삭제 …

  • leehyunukkk

    instagram@leehyunu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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