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Guardian Angel ft. 신슈이 ShinShui

매일 밤 차가운 심장을 붙잡은 채
외로움에 떨며 지샜던 날들이었죠
새로운 만남도 내겐 너무 두려워서
마음을 잠근 채 홀로 남아 갇혀있죠

다가가면 내게서 멀어질것만 같아
모든 희망을 포기한것 처럼
상처입은 마음은 흉터만이 남아서
어느새 난 구원을 바라죠

널 내가 구해줄게
그댄 듣고있나요
내게로 와주겠니
나를 구해줘요

오늘도 쓸쓸한 너의 눈망울 속엔
슬픈 기억이 보이고 있잖아
언제나 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