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2021 (개더움 실제로)

그루브 타다가 거북목 되는 상상

진도를 너무 빨리 나간게 문제 (2022ver.)

기다리면서 듣는 음악

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Nostalga

Summer part 01. 마음도 빨래도 보송보송해지길 원하는 여름

⭐️ 트랙 사용 방법 ⭐️
1. 세탁기 문을 열고 빨래들을 넣는다. (색깔 구분 & 세탁망 필.수.)
2. 세제 주입구에 코튼향 듬뿍나는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를 적당량 넣는다.
3. 적절한 세탁 코스를 설정하고 시작을 누른다. (구김방지 필.수.)
4. 빨래가 끝나면 경쾌한 멜로디가 울리는 세탁기로 달려가 세탁기 문을 연다.
5. 건조대를 펼치고 깨끗이 빨린 빨래들을 넌다.
6. 다 널어놓은 빨래들과 함께 ‘Summer 01 : snuggle’ 트랙을 들으며 내 마음도, 빨래들도 한껏 보송보송해지길 기대해본다.

Summer 01 : snuggle

서울은 졸려 (2019)

기다림의 당시엔 꽤나 진득한 인내를 요구하는,  어떤 형태로든 감당해야하는 작은 고통들이 무방비 상태인 나에겐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으로 닥쳐온다.

환기를 시킬수록 쌓이는 것들에 대하여

1. some r - dear.
2. Los Indios Tabajaras - Por Que Eres Asi
3. Ohashi Trio - 赤い傘
4. 김현철 - 무슨 말로 어떻게
5. 기린(KIRIN) - 버스 안에서
6. John Mayer - Rosie
7. 장필순 - 점점 더
8. 정원영 - 가버린 날들
9. Himiko Kikuchi - Tear Drops
10. 양동근(YDG) - 아카사카 Love
11. 9m88 - Do It for Love
12. Louis Armstrong - La Vie En Rose
13. Shigeru Nagata - First Impression
14. Cindy - Fall In Love
15. Rejjie Snow, MF DOOM & Cam O'Bi - Cookie Chips

젊음은서툴고투박해야하며사랑은해맑고촌스러워야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지 넌

My second mixset
금방 또 꽉차서 세번째 계정으로 올립니다.

진도를 너무 빨리 나간게 문제 (2022ver.)

An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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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woo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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