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별이라 하지마 모든게 내 위주였어 미안
늦은 감이 있지만 후회하고 있지 난
그대 멀어지지마
미련 없이 돌아섰지만 아직 많이 보고싶어 미안
늦은 감이 있지만 후회 하고 있지 난
그대 멀어지지마
생각나 정말 그 아담한 손 발
오밀 조밀한 눈 코 입의 조화
애틋한 혼잣말 소소한 손장난
오직 너와 나 둘만 함께 경험한 낭만
깊고 늦은 밤 달콤한 통화
가슴 포근한 니 목소…
미안
형님 ♡
소주 한 병 뚝딱
진짜 이렇게 좋아도 되는지 진지하다 영혼이 들썩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