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을 떴을 때
내 옆에 니가 있다면
내가 옷을 고를 때
널 생각 하고 있다면
uh, 뭘 그렇게 숨겨
왜 자꾸 숨어?
다른 놈한테 붙어
아주 신났네 즐거워?
왜 내가 을이 됐고
니가 갑인건지     
사실 내가 그리 아쉬울건 없지
근데 좀 걸려 아쉬울건 없어
너에 대한 감정은 집어치웠어  
I thought you everyday   
도대체 왜 매일 
헷갈리게 하는건데
좋지 않아 애매
한사이 그런게
너와 나라는게
나만 아쉬운 건지
아니면 너도 같은 마음인건지

너의 몸에 밴
너의 몸에 밴 
니가 눈을 감아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못해
너의 몸에 밴
너의 몸에 밴
니가 누굴 만나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못해

No more fuckin' hate

니가 내게 푹 빠졌다면
그런거 별로 좋지 않아
내가 뱉었던 
달콤한 멘트에 속지말아
근데 다 거짓말은 아냐
그런다고 말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을 테니깐 
그것만 잘 알아 둬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고
말 할수도 있어
But I wanna
our relationship be 안정적인 관계
유행가처럼 식어버리지 않길 
누군가의 바람에 
꺼져버릴 촛불처럼 
확 타오르지 않길 
I wanna walk the street with you how 'bout you
I don't wanna drink cause I don't wanna be frank damn
난 다른 남자들관 다를거란 생각 말구
나는 네게 위험하니 girl
plz don't make me bitch between your friends
pretty girl


너의 몸에 밴(feat. MET)

instrumental - Kehlani x Bryson Tiller Type Beat 2017 - "Begin" @Pdubcookin

Guam

괌(Guam)

Lotso - Airport(Instrumental)

Instrumental  Nayz - Vacation


Put the backpack on 
And carry a career with your right hand
We don't need the passport
Cause we cannot escape far away, maybe the direct
Cause is the time lack
So we have to talk about the next vacation right, man
시계는 계속 움직이고 우린 멈춰선 채로 목적지를 생각해
궁핍한 우리들의 발을 대신 해 줄 Rent car
모여 앉아 Brown and green bottles lighting up our fancy life
진지한 얘길 꺼낼 때면 기울어지는 고개까지
새까맣게 칠해진 캔버스 위로 빈 틈 없게 다 채워넣자,
우린 별이 되는거야
아주 이상한 색을 가진 행성들이 모여있어
그들의 편견을 깨는거야
함부로 표현치 마. 복잡하게 섞여있어
모두에게 주어진 새벽과
그 중에 우린 우리들의 것을 보고있어
부르는 곳으로 가자, 아니 발 가는대로
어우러질 배경에 우리의 색을 뿌려보기로 해
​
시선중독으로 부터 도망가고 있어
옷가지로 내 몸을 다 감춰도
텅 빈 속 때문에
벌거벗겨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Just escape anyway
​
Sip and drink and puff if you are a smoker
나는 Cass나 Hite 다 좋은걸
만약 Asahi가 있다면 그걸로 시켜줘
아니면 돈이 좀더 있으면 PUB으로
가서 AGWA를 먹자 너는 어때
나는 애라서 이슬은 잘 먹지 못해
오늘은 여명을 보자, 물론 절대
해가 우릴 발견할 때 까지,
속을 비워내면서까지 버텨낼 필욘 없어
우리에겐 내일은
소중할 수 밖에 없으니 자존심 덜어
주량 얘기에 어떤 이들은 얼굴이 붉혀져
미안한데 난 내 주량조차 관심 없어
rhyme과 상황, 내 생각과 마음가짐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이고,
난 다만 이걸 키우고 싶을 뿐야
탈출하고 싶을 뿐야,
​
시선중독으로 부터 도망가고 있어
옷가지로 내 몸을 다 감춰도
텅 빈 속 때문에
벌거벗겨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Just escape anyway

Escape

Escape(시선중독)

Beat// B.Young - Glitch

얼룩
​
스며들고 싶어하는 것은 나의 본능
그걸 지워내고 싶은것이
새하얗게 비춰지는 것의 본능
뭐 이 쯤 되면 각자 사는 법을 터득하고
깨달은 척 한다지만 난 거기에 코웃음
벽에 머리를 박고 불을 꺼 둠
어울리지 못하는게 추한게 됐지,
어울리지 못하는 척 하는게 트렌드가 됐으니
진짜 어울리지 못하는 나는 어떤 각본을 써야되니
척 하는 녀석들은 알지 못하는 꼰대놀음
stop, 얼음, 변명을 할 기회도 없는 서러움
야, 그 슬픔 다 안다는 척 니 얘기를 왜 늘어놔
내 위로따윈 한 귀로 듣고 흘리는 너와 내 불협화음
난 널 위로할 수 없어, 그만한 위치가 안 되는데
물어봐 니 친구한테, 못하잖아,
내 존재를 숨기기 바쁜 너가 그럴까?
화려한 잿빛, 그게 나의 삶
나의 삶을 찬양하는 가사는 아름다운 낮의 달
나를 가둔 너의 배려에 감사하며 사는 삶
Yeah It's fuckin' nice 오늘
툭 쳐내고 짓밟아 껐던 담뱃불처럼
비명없이 저항하는 밤
변명은 솔직함보다 훨씬 날카로워
그 배려에 난 더 망가져, 그 말은 너무 밝아서
눈이 멀어 흐려지는 판단력
그건 나를 잡아먹고 자라서
날 감싸 안아줘
나를 사랑하고 있어
그래 그거 뭐냐 love yourself,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시간과
스스로 나아갈 때를 구분하지 못해 아직도 난
내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아
내 현실은 조금 달라, 사랑하는 삶, 나도 원했나 봐
love or yourself
​

얼룩(Love or Yourself)

청년공작
​Instrumental : FREE Mac Miller ft J. Cole Type Beat / Heavens Above (Prod. Syndrome) From @Syndrome Channel
LOTSO>
하늘은 여전히 맑고 빛이 없으니 별이 더 밝어
탁한건 내 폐, 내 안색 별이 졌다고 생각하지 않아
시계는 좀더 빨리 달려 치열하게, 늘 그래왔다고
그래서 억지로 부린 여유, 그래 것때문에 뒤쳐진다면
​
Why am I keep my stance for you
술안주가 될 수 있어?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
그안에 내가 있어?
나에게 묻다보니 그 대답이 궁금해지고
추하다 해도 너에게 묻지,
이런 식으로 친구를 잃어
그러곤 팔뚝 사이 고개를 묻지
​
순간의 이끌림에 좇던 빛이 꺼져버렸대도
나는 '무슨 생각을 해야되고 뭘 위해 걸어'
이런 생각 한 적 없어, 스물중반에 걸쳐
나이를 탓으로 벌써 꿈을 버리곤
턱 괴고 '넌 아직 어려' 이런 말을 툭 하고 던져
​
포기하는 태도가 현실에 적응하는 법이래
새로이 원함은 사치가 됐고 다들 하루들을 버틸 때
돈이 낭만을 부르고 결핍은 너를 강박에 가두고
그렇게 아름답고 고통스럽다는 너의 청춘은
시대에 먹힌채로 잊혀지겠지
​
Rawdweller>​
​
각박이란 단어로
지금을 논하자니 그 무겐 가볍기만 해
근심, 걱정 또는 불안따위 모아 놔둬도
이 어둑함은 나의 시얄 어둡게 할 뿐이거든, 매한가지일 뿐
모두가 가는 그 동선을 맞춰서 걸어도 답 따위 없는건
​
그 근심은 바꿔 모두를 눈 뜬 시체쯤으로
그래서인가 잠 잘 오는 소리가 잘 팔리는게
혼탁한 의식 부여잡고
악순환 속에 나를 연명해나가야되지
언제쯤일까 개운한 기분을 느껴본건
​
그래 항상 내 눈꺼풀엔 무게추가 달려있고
어깨 위에 나를 누른 나른함은 나를 쥐고서
놓을 생각조차 없으니 뭔가 끌려 찾은 rjtdl
Double nine one, 딱히 현답을 바란적 없어
결과 오물 가득해도 결국 큰 문제는 나라는 사실이
겠지 will make it as a rich 또는 번듯한 직장 간 청년
Blurred our private color
trendy함도 이젠 잿빛으로 전락했고
개성도 바뀌지 걍 껍데기로써
차등보단 차별이 더 익숙해져버려진 시대상 속
니들보다 잘난거는 뭣도 없는
나란놈이 뭐가 될 놈일까란 의문을 남겨​
​
Kerykeion>
​
별똥별이 떨어지던 어느 날에 내가 쥐지 못한 것
많은 사람들의 기도 속 숨 막혀. 피어보지 못한 건
잊을래야 잊을 수 없지. 누군가의 꿈이란 단어는
확실한 목표의식 타파한. 정체불명 공포란 것
​
불확실한 확신. 오늘 역시 장식 뿐인 아침
어제를 추억하며 웃을 수 있는것도 예전 이야기
어제와 오늘 중간에 남루한 채 할 수 있는 건 단지
공기를 들이마시고 뱉어. 담배 한 모금에 감정은 태풍
​
'대충' 끄적인 수많은 젊은 날의 화상 아름다웠어.
그래 맞어. 우리 서로를 응원하던 때도 있었고.
나와 반대인 발자국이 멀어질 때 가슴 아팠어.
그들의 자국은 내 흔적들 보다 더 땅 속 깊게.
​
'다시 기억해' 시대의 아픔을 되풀이 하려 하지?  
열망 가득한 그대의 눈에는 오로지 아픔만이
치열한 현재와 비열한 거리가. 만든 이 괴리감. 어릴 적 거리가
더럽혀진 채. 꿈을 꾼 거리 안에 쓰러져있는 우리가 우리 안

​Instagram : lotsolotsof
Contact : a97740038@gmail.com

청년공작

청년공작(Feat. Rawdweller, Kerykeion)

Skippin' cloud
​
새로움이 없어 새로움이 없어 여긴 새로움이 없어
그냥 하는거지 뭐
가사는 왜 써, 그냥 그런 같은걸로다가 벌어먹으니 뭐
좋아요로 cure하는 현대인의 정신병
것도 뻔하잖아 #이 징그럽지도
않아 보이는 걸 보니 이제 나도 어쩌면
아니 그건 전에도 그랬고 별로 흥미 없고
난 verse 속에서
​
답을 찾고싶어 고딩때 내가 느꼈던 걸
느낄 수 없어 요즘 얘네 음악에선 그래 그래
수준은 너무 올라가서 다 고인 채로
썩은 내가 풍겨, 얘네들 나이차면 자연스레
​
다 음악 때려치고 자위하며 살아갈
얘네 말 들어 뭐해 화려하게 포장할텐데
니 바짓단이 젖을 걸 걱정하니
차피 니가 진심이라면 그 속에 뛰어 들텐데
​
차라리 니네가 사랑 노래를 하기를 바라
우리 나라가 살기 싫음 다른 나라로 나가 살기를 바라
서로 바짓가랑이 부여잡아 끌어내리며
높이 올라 가기를 바라
시선이 두려워 버릴 것들이 많은 니가
예술 아래 취하는 태도, 풍겨대는 오만함
떠오르길 바란다면 니가 내려놓고 가야 할 것들이 많을텐데
다 겁먹은 채 당장 앞의 결과만
​
바라, 봐라, 유행따라 움직이며 하나같이 나만
특별하다말함, 마음의 병은 빨강 아님 파랑
아님 black or paste 어떤 예술가의
color 혹은 감각 다 갖다 카피하곤
​
그게 나의 사상, 이게 주류가 돼버린 너네들, 표현의 가난
소리 구름에 들어가서 들을 노랠 찾아봐도
누가 만들었는 지 구별도 안 감 그니깐 계속, 다음 다음 다음 다음 다음 다음 다음 곡​
​
여긴 카피캣이 주류
그 카피캣이 만약 고양이를 키운다면
인기를 쓸어담는 그릇
드르르 드륵 칵 부르르
따라할땐 재밌는데
진지하게 쓰면 니 친구도 니 음악 거름
​
잘하고 못하곤 좆도 상관 없어
누가 더 잘 빨고 빨릴 거리를 잘찾는지 실력은
걸로 평가되는거지, 기지
발음 박자 다 씹히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지 이런건 제대로 말해
​
쉿 비밀이야?
​
쇼미더머니는 심사 보다 다들 중요한게 있더라
TV에서 봤던 래퍼 찾아다니면서 사진찍기 바빠보여
어깨 동무 하면 니 위치가
​
올라가 친구들이 널 우러러보는거고
그 맛에 취해 아직 니 마이크는 중고나라에 
가진 않았네 근데 너 매일 작업한다 말하데
근데 니 SNS엔 다른 아티스트 앨범아트만 많네
​
뭣하러 그렇게 까지해서 지키려고 하니
니 팬들이 너무 많니 이미지가 음악의 반이
돼버린 이 바닥이 넌 그렇게 편안하니
​
쓰레기같은 음악이 다들 싫다 말하지
뭐 어쩔 수 없다지 입에 침은 발랐니
시간만 빨리가니 두려워하지 너의 나이
​
목적이 다 같고 너도 그 사이 같은 길을 가는데
무슨 독창성을 바라니? 그건 다
​
​
바라, 봐라, 유행따라 움직이며 하나같이 나만
특별하다말함, 마음의 병은 빨강 아님 파랑 
아님 black or paste 어떤 예술가의
color 혹은 감각 다 갖다 카피하곤
​
그게 나의 사상, 이게 주류가 돼버린 너네들, 표현의 가난
소리 구름에 들어가서 들을 노랠 찾아봐도
누가 만들었는 지 구별도 안 감 그니깐 계속, 다음 다음 다음 다음 다음 다음 다음 곡​​
​​

LOTSOFLOT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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