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구차해 너와 나를 봐몇통이고 씹어댄 문자 메세지를 봐술먹을때가 아닌 집에 혼자 있을 때 귀신같이 연락하지 난 너에게 두 손 뗐어그래 두손 뗐어 절대 나는 할말 없어 다전부 필요 없어 확 지우고만 싶어 넌적어도 피해자인척 눈물을 무기로 이용해서내 발목에 채웠지 커다란 쇠들을쇠들은 날 가라앉게 만들어버렸고 그 눈빛은바닥에서 날 묻어버렸지인스타에서 잘 살고만 있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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