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가 있기까지란,
수많은 작업과 시행착오가
있었지, 그래도 난 계속해 믿었지
애써 몰려오는 불안감전부 지웠지
조금씩 올라오는 자신감을 덧씌웠지
그렇게 조금씩, 천천히, 날 키웠지
이제는 어느덧, 스물 다섯이나 먹어
더는 어린애의 꿈으로만은 볼수없어
마음 한켠으로는 이미 접어놨던 꿈
도저히 들어갈수없어 굳게 닫아놨던 문
때문에, 여기에, 오기-까지 꽤나
고민하는…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