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KI- 넌 클럽이니 난 집인데 {You're a club, I'm home}

2022-10-09
covered by CIKI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가리워진 길 (1009 cover)

2023-04-20
covered by CIKI

Isn't she lovely
Isn't she wonderful
Isn't she precious
Less than one minute old

I never thought through love we'd be
Making one as lovely as she
But isn't she lovely, made from love

Isn't she pretty
Truly the angel's best
Boy, I'm so happy
We have been heaven blessed

I can't believe what God has done
Through us he's given life to one
But isn't she lovely, made from love

Isn't She Lovely (0420 cover)

blood on the leaves

lyric)
날너무 밉게말하지마
가족의 고생을 담보로
꾸고있는 꿈이야

그렇게 물어뜯지 않아도
난 이미 내 부모의
아픈손가락이야

하루이틀 쯤이야 허송세월 보내도 괜찮지
근데 이게 쌓이더니
날 망치고 있더라

담배하나만 줘봐
이노래가 끝날때까지라도
서로 생각에 잠겨있자 조용히
 
 생각해보니 내가산 극단적이야
좋은 과거나 끔찍한 미래 

뭐래
 
취할때 마다 하는
우리의 한때

너 나 할거없이 신나서 말하는 그때말야
막상 집에오는길에
숨이 턱 막히더라

그렇다고 취해서
세상이 어쨌네 하는
추한꼴은 보이지않을게

그냥 진짜 혹시나
나중에 내가 잘 안되도
술은 내가 살테니까
나와서 또 내얘기 들어줘

그때도 분명
시시한 내 신세한탄 이겠지
다음에 보자
기약없는 약속을 해

Mix.K$HEON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좀 쉬고싶어 (C2H5OH)

Produced by JONG-ILL
Written by 하루종일
Lyrics, Sung, Chorus by HARU
Arranged by JONG-ILL

하루종일 듣고싶은 음악, 하루 그리고 종일 입니다!
누군가 때문에 세상이 멈춰버린 듯한 기분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나의 우주는 멈춰버렸지만 속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느껴지던
시차증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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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증

코드대잔치

2018-10-27
Composed/lyrics by CIKI

1
별거 없어, 술에 진 것 같아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해요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지겨워서 너만 기다려요

2
그 때, 나도 뛰어들 걸 그랬지
아무래도 내가 틀렸나요

보이지 않아도
내게 잠들었던 것 뿐이죠

그러니

외로움에 대한 단상

Vinyard (0418 cover)

Cry
Prod. by @addblessed
Vocal by @kangsinho

Mix&Master 둘 다

(Verse 1)
긴 머리가 어울렸던 어젯 밤
참을 수 없게 더 떠오르는 표현들
네가 없는 노래가 
좋을 수는 없단 걸
알면서도  난 왜 
그 때 널 잡지 못 했을 까 
(하루만 더)
I just want 너의 
손을 느끼고 싶어
내가 너를 바라봤을 때
그냥 떠날까 
너를 아름답게 바라보던
그 때 그 떨림이 난 그리워

(HOOK)
걸을까 웃을까 마주볼까
우연히 마주칠 까
우연히 만날까
지나칠 까
아직 널 잊기엔 멀었나 봐 

(Verse 2)
너를 만나  그리웠던 어젯 밤 
믿을 수 없게 더 떨어지는 감정들 
아닐거야 모든 걸 가질 수는 없단 걸
알면서도 난 왜 
아직 널 잊지 못했을까
(벗어날 수록)

거리의 연인들과
못 지운 사진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후회만
다 부질없지만 
시간을 돌릴 수 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어 난

(HOOK)
걸을까 웃을까 마주볼까
우연히 마주칠 까
우연히 만날까
지나칠 까
아직 널 잊기엔 멀었나 봐

Cry (Prod. By Add Blessed)

2019-07-22
Composed/lyrics by CIKI

길었던 우리의 불행을
이젠 아무래도 좋아해

멈춰서 있는 비
그 안에 우는 뒷모습이
내겐 왜 이리 두려웠지

but i'm just wanna
because of maybe where we are

한강의 야경에
음악이 들리면

멀어질 수가 없다고 우린

*ciki comment
Mic & Guitar Mixing Experiment for UAD

CIKI- 넌 클럽이니 난 집인데 {You're a club, I'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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