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기다려줄 수가 없어세상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아무도 모르거든
약속과 이름 같은 것은 의미가 없어지키지도 지켜주지도 못하면서물어보는 이유가 이해 안 돼
난 누구인지 내가 누구였는지어쨌든 원래라는 건 없으니까처음이 어땠는지 그리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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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고일을 멈추고 또 가득 긴장하고어디 있었던 건가 고민하는 것그래 궁금하겠지만
흔해빠진 고민들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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