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들었던거 성인 돼서 다시 듣고있어요ㅠ 형 꼭 잘되세요

제게 한국힙합에 빠지게 해준 이 곡, 아직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랩하우스 온에어에 나오실 때까지 응원합니다.

Prod by CHIEF JAY
Lyrics by 서재강, 강의찬, Blank!d
김대현 Small Kidd, 옥가향
Mix&Master by B-studio @bstudio99 

Verse 1 서재강
눈 깜빡할 사이
흐른 시간이 7년 어찌
잠에 들어 Though
이제는 다 부질없음을 느껴 

해가 뜰 작은 기미
조차 안보이는 허공에 대고
밤새도록 씨부린 다음 
맞이하는 아침은 

여느 때보다 한 치 앞도
안 보이지 더 이상의
설레임은 존재않어
Mic 앞에는 All I see is 

꽉 깨물은 이빨
그 사이로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
그게 유일한 Voice 
That i could make up on da beat 

여친이 그러네
니 랩의 내용은 항상 왜 그러니
난 내 주제를 알아
죽어라 발버둥이나 치는 꼴 

이 꼬라지로는
무슨 말을 하던간에
결론은 여기 사람 살려
이게 핵심이네 

한없이 무겁기만 하다고?
내가 써내리는 모든 라임들은
현 삶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냈으니
이 말인즉슨
난 매 순간에 온몸으로 느껴 이 무게를 

Verse 2 Blank!d @saheonkim
모르는 건 죄가 아니래
허나 얄팍한 지식과 고집은 늘
만난 순간만큼은 악이 돼
선과 악도 구분 못하기에 

허나 이젠 포기가
답이라는걸 인정해야만
한다는 걸 느껴 나만
정상적임 비정상이야 

T rand 안 따라가려 했었지
쉴 때 마저 나를 연구하기 바빴지 

만 이제는 반대가 돼
목표 포기할 때가 된
듯해 반 이상 아니 대부분
돈 따라 움직였다에 난 내 

양쪽 팔을 걸어
팔리는 노래만 쩔어
노력은 노인정 볼수록 오히려
자극만 탐하는 꼴 보면 어쩜 

얘들의 관심사는 오직
맵고 짜고 단거
신경 1도 안 쓴 노래가
제일 잘 팔리는게 함정 

옷부터가 아니라
랩부터 잘해야지
이젠 느껴 내가 정한 길은
가시밭길이지 

만 어쩌겠어 못 느끼는게
불감증이지
참으로 불쌍한데 어쩌겠어
귀를 닫은건 너지 

Verse 3 강의찬 @uichane
그래 120명 꽉 채운 공연장
파란 조명 아래 손 쳐들고 날 향했던 열광
그때 소멸한 내 전재산과 맞바꿨던 영광
내 성과는 경험과 사라진 날 겨누어왔던 모멸감 후엔 

결말이 뻔했던 game
있지도 않을 내 팬보단
눈앞에 있는 내 fam
어깨를 지키며 살아야 해 

난 이걸로 밥벌이 못해
아픈 fact 이 나이쯤 되니 느낀게 

이 가시밭길의
나잇값은 신사임당의 자리함
그 사이 항시 자위하던
너와 나 둘의 차이가 

어딘가쯤부터 찢긴
낭만과 현생 그 사이를
근사하게 점 찍어둘 그 위치 

난 챙겨가 내 자존심,
내 밥벌이 , 미래 사모님
능력 없는 거지 음악가는 안 할래 다시 

이 가시밭길의
나잇값은 신사임당의 자리함
그 사이 항시 자위하던
너와 나 둘의 차이야 

Verse 4 김대현 @kimdaehyun1112
I represent in iksan city 촌놈 여기 등장했어 see me
얘가 누구길래 나대냐며 할 것 같은 시비
걍 시시비비 따지면 확정 나지 빙신
내 위친 낮아도 지킨 품위는 고귀하지 히히  

그래서 난 아무 하고 상종 안 해 딴 곳 알아보셔
나도 알어 I know I got lot a faces uh
반복 작업 한 곡 하고 딴 놈 하고 차별화 
두고 구보 뚜벅뚜벅 like 이병 김사헌  

이바지한 문화 거기에 없는 것은 Respect
다 비슷해 걍 씹을게 니네 Feedback 
just pay chack 돈이 들어오고 다시 일해
고민하고 말고 저기 씹새끼들 에게 들려줘 Real Rap
그래 내 가치에 시세는 마치  

택시 미터기에 오르는 숫자같이 쭉
넌 객기 부리다 삥땅치듯 꺼져버려 푹
난 곰돌이 푸 넌 먹히는 꿀 니 행복한 꿈을
맥처럼 꿀꺽 훔쳐 밥그릇 챙겨 안 그럼 뺏어 그게 my rule  

Verse 5 Small Kidd @small-kidd
who got the mofkin real 다들
기본만 하고 어디서 똥꼬 빨리면은 성공하
는지 알잖아 내가 음악을 한 일 년 반 정도만
해도 알겠던데 왜 그렇게 살아?  

일단은 첫 번째 Type 1 당연 감성팔이지
거짓과 진실을 조금씩 섞은 뒤에 반응이
방송에서 '아 존나게 쟤 불쌍하다 Real'
이러면 반쯤 성공한거지 그다음이 두 번째야  

Fuckin Type 2 everyday 웃기게 그리 랩을 해
그래 개그맨 지망생처럼 계속해
하다 보면 프로들 스토리에다 태그 될 때
맞춰서 진지한 음악을 내 

세 번째 방법 프로들에 눈치를 봐야 돼
나처럼 하다간 혼자 병신 되는게
한순간 일 거니까 내말 잘 듣고 니가 판단
해 성공하길 바래 근데 그게 니가 될까?  

Verse 6 옥가향 @kritcallmeking
식상한 이 vibe 위에다가
툭 던진 마디 하나의 차일 봐
음악은 더 이상, 만들진 않지만
내가 힙합이라고 말을 하고
감히 다음 단계 그 이상 

을 노려봐 임마들 반의 반도
안되는 게 Real함 사이 진짜배기 등장
Ho! Babe, 시대가 몰라주는 군상
90년대에 태어났다면 한국의 tupac 

이 되었겠지 muhfuckers never know
Where to go, better run man you better run
길이 보였다면 기억 따라 get yo ass movin
Rap-bully, straight behind yo back with loaded tongue like AK uh 

인생은 차피 개인 play, 그 chain racks보다
Get yo cash ready, ain’t no such thing
As half-way crooks mate
Paint yo life, fill the white, 풀어 문제
ok 끝 I’m done muhfuckers

Boombap Cypher (Prod by CHIEF JAY)

올 핸 하나 냈어 난 내 노랠
게다가 그건 collaborate
여전히 너는 나를 응원해 그래
고마워 잘 해볼게
할 말이 별로
달아났지 잠기운도
그 새 달아났지 나의 일 년
잘한다는 건 나아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유치해 
어린 날의 날 찾아가는 중
사람들은 잘 살아가는 듯
나도 그렇게 거기에 낑겨
웃고 있네 그게 더 쉬운걸 
  
고마워 마음이
그 다음이 있을지 몰라도
초라한 밤에
다음에 보자네 그래 다음에 꼭 갈게 

22년아 잘들어 I'm that homie
22년아 철들어 I'm still on it
내가 해보다 안 됨 쨀 줄 알았지 너넨
새꺄 난 내가 될 줄 알았지 원래

아는 체 가르침엔 가래침 그냥 좆까
대체 뭘 안다고 떠들 때 나와 통빡
take what I paid 난 못해 이제 꼴값
제 값을 쳐 주기 전 나는 못 가

앞에 뭐가 있던지 난 가야 돼
이천이십이년 씨바 갈래
예약 안됬어도 어쩔 난 맛 봐야겠어

이제 난 지쳤어 존나 기다리는 거
가지러 가야겠어 나 지른 거
나때문에 친구 어깨 무거워

간지러 통장에 꽃히는 돈
bitch you better have my money 
알아 니가 빚진 걸


22년아 잘들어 I'm that homie
22년아 철들어 I'm still on it
내가 해보다 안 됨 쨀 줄 알았지 너넨
새꺄 난 내가 될 줄 알았지 원래

아는 체 가르침엔 가래침 그냥 좆까
대체 뭘 안다고 떠들 때 나와 통빡
take what I paid 난 못해 이제 꼴값
제 값을 쳐 주기 전 나는 못 가


masked man - 'feeling'
shxrkz - ''today'' (prod. shxrkz + filip)

Bye '21 / Hi '22

명상 잡생각 떨쳐내고 무념무상
삶은 퀘스트 천지 나는 마음 부자
너네 아직 양심을 팔며 겁탈 
Come down 주파수 맞춰
흘러가게 두니 위치는 정상
악 또한 지나가 좋은 생각에 투자
사랑을 독차지 인생 혼자 못 살아
엄마 나 곧이라 했잖아 woo
도반 우린 강물처럼 흘러가
성공? 다들 한 번씩 다 온다고
왜 너만 몰라? 무지한 놈들
진짜 그러다 하늘한테 혼나
물론 나도 떨어져 본 적 있지 
느낀 거 내려가도 끝이 없어 밑이
배운 거 올라가도 끝이 없어 we win
넌 욕심을 뱉어 나는 욕심과 배틀
넌 육신을 따르잖아 난 육체와 게임을
차원이 다른 배임을 알아차린 넌 대물
생각한 대로 챙기지 내 행복
넌 스웩으로 주접떨어대도 두렵지 내일이?
평온을 유지 목숨을 부지
성공을 느끼지 일정 템포로 숨쉬기
이제 내게 현실이 꿈이지
내가 창조한 꿈속을 누비지
앉아 시청하기 괜찮은 무비

7년 만의 내가 완성한 지도
목적지를 향한 내 무한한 진보
속도는 지나치거나 과하지는 않아
딱 중간쯤 머무르는 시속
피할 수가 없는 내 맘의 빈곤
여태 지은 업보가 지금 날뛰는 신호
또다시 놓여버린 선택의 기로
But 내 욕심, 고민 쉽게 뒤로 미뤄
미리 알아채 크게 들이쉬고
전두엽을 자극 숨 길게 내질러 
홀로 남아 외로움을 즐기는 이놈은
해가 지면 하늘 위에 달을 띄워
미래를 읽는 내 제3의 시선이
멍하니 바라본 선-악의 시소
한쪽으로 기울 일 없어 지혜로이
판단을 지어 난 오늘도 이겨 
언제나 winner 손 모아 기도
손 모아 기도하니까 매 순간이 이롭지
받드린 우주 기운 '공' 그 자체 맘을 비워
텅 빈 의식이 곧 나이며, 내 앞 모두가 (1)

명상(Meditate)

여보세요 어어 오랜만이네 잘지냈나? 왠일이고 니가?
뭐? 쇼미더머니? 닥치라 마 내 그것땜에 머리 
얼마나 아팠는지 알긴 아나 임마 내가 페북에 적어놨다 아이가
기억 안 나나? 진짜 안 나나? 니가 좋아요 누른 거 봤는데
 
대따마 그럴 수도 있지 뭐 니가 뭐 알겠나 개안타
어떤 친구놈은 내 tv 나온다카이 괜시리 배 아파
연락 한 번을 안 하던데 역시 고향 친구 밖에 없네
언제 시간 내서 한 잔 어때? 애들 다 불러가꼬 건배
 
요즘은 좀 내도 바빠가 힘들고
허구헌날 가사만 쓴다 그렇다고 내가 뭐 히트곡
제조기도 아니고 제초기도 아니라서
"풀" 이 아직은 안 죽어서 이 짓거리를 못 놓겠어
 
개선할게 물론 너무도 많지 내만치 하는 애들 태반이 란거
잘 알지 근데 난 단지 정상이 아닌 이 순간이 좋은거야
알아먹나? 부와 명예는 그저 결과
뭘 바라고 할거라면 진작에 취미로 끄적였다
 
내 말이 좀 많제? 외로워서 글타
근까 연락 좀 하자 임마 근데 이제 끊을까?
내 씻고 출근해야되 열라 바코드 찍어야 해
니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임마 내 좀 있다가 카톡할게
 
전화 받으면서 고향에서 먼 서울에
있다는게 그리 외롭진 않았어         x2                       HOOK
따르릉따르릉따르릉 전화가 왔어
따르릉따르릉따르릉 내 친구한테    x2
 
여보세요 별 일 없어요 밥 먹었어요 맛 있는거 먹었어요
안 굶고 당기니깐 돈 보내봤자 전혀 소용 없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옷 사요 그 놈의 목 늘어난 티 좀
벗고 이제는 꾸민 티 좀 내봐요
 
근데 목소리 왜 그래요? 또 술 한 잔 한거에요?
아빠가 술 마실때는 소리를 지르고 압박하는
모습이면서 왜 지금 취해있어요 그럼 제 기분
좋겠어요? 제게 서러운거 말해요 단 맨 정신으로!
 
할머닌 어때요
2주마다 한 번씩 본다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코빼기도 안 비추는 못난 손자 기다릴까봐
걱정이 되죠 그래도 자주 찾아가 주는 누나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힘이 나네요 덕분에 계속
이렇게 내 멋대로 랩 하며 살아가네요
언젠간 돈 많이 벌면 제가 다 먹여 살릴테니깐
그때까지 부디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전화 받으면서 고향에서 먼 서울에
있다는게 어깨가 무거워졌어         x2                       HOOK
따르릉따르릉따르릉 전화가 왔어
따르릉따르릉따르릉 내 가족한테    x2

아부지, 아들래미 잘 살고있어요
살도 많이 빠져가, 예전에 입었던
옷들도 지금 딱 맞을테니 좋네
아니 못먹어서가 아니니 its ok
최근에 냈던 노래는 듣지마요. 거기에선 욕해
못되먹은 것에 요새 아부지만 고생
하고있네, 이럴땐 내가 친구가 되주지 못해
죄송스럽기만 한 맘, 
표현도 못할 그 무게.
나이가 조금씩 먹으니 알게되는 현재
그리고 과거, 내가 얼마나 갑갑 할지,
이래서 우찌할꼬 얼마 안 남은 환갑잔치
멀쩡히 하던 내 직업을 버린 후로
난 서울에 왔지만 아직 담배 마저 사치,란게 슬퍼
그래도 술 퍼묵진 않아요, 지금은 좀 취했는데
곧 보낼게 용돈 엄마와 행복!

전화받으면서 고향에서 먼 서울에있다는게 
내겐 더 무서워졌어
전화받으면서 고향에서 먼 서울에있다는걸
알고 다시 새노래를 적어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전화가왔어 
안받고 꼬르륵 꼬르륵
배가 고파도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전화가 와도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제가 걸게요.

전화 - 만수(feat.얼돼)

pH-1 : @ph1music

SAUVIGNON (feat. pH-1)

Nuttyverse)

나름 열심히 달려왔지
나름이란 단어부터 뭔가 잘못된건가?
도전은 상처를 가져왔지
but 일출이 더딘거라 생각하고 check the mic

랩퍼는 잊혀져 달력같이
대부분 이부분에 상처받지
Why? 만족감이 없기 때문, 욕심 많기 때문에
무게를 내려놔

나는 요새 천천히 걷는중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지 물론아냐 보X
만족감을 찾는중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더라 물론아냐 보X

인생은 현재진행형 미래얘기나 과거는 Mute
타인의 삶은 타인의 것이야 닿으려 하덜마 
네 인생과는 상관 무

자꾸만 너는 왜 조급해?
넌 말해 "내 삶만 저급해"
야 너의 가슴이 hell속에 있는데 어찌 가겠어? 천국에 
네가 지옥이라고 생각했던 공간도 누군가에게는 놀이터
자꾸 네게 비난의 거름을 주면 자라나지 실패라는 꼬리가

나는 겪어봤어 
내 이름 알리고 싶어서 매일을 열등감이나 
불안감을 느끼며 보냈거든 
이젠 내일은 켄드릭처럼 
I love myself love my life love my everything 
So, 홍석천의 머리보다 밝은 내 미래 내가 밝히지 keep going

Hook)

나는 내 인생을 살지 더는 비교하지 않아
소중한게 사라지기 전에 먼저 손을 잡아
오를수록 하늘을 찾지 떨어질 껄 (떨어져 넌)
네 발 밑을 봐봐 빈곤이 있어 

LIFE LIKE A SAUVIGNON
우리는 익는중

LIFE LIKE A SAUVIGNON
천천히 가자고

LIFE LIKE A SAUVIGNON
완성되 가는중

LIFE LIKE A SAUVIGNON
천천히 가자고 가라고!
—

pH-1)

내 지갑 두껍지는 못해도
걔넨 날 찾아
cus i’m aging like my sauvignon
시간이 지날수록
난 깨달은게 있지
어느새 소년이라는 말이
어색해질 때쯤 나에게는

원했던 아님 싫던 문이 열리고 또 반대로 닫기기도 하곤했어
내 주위 은혜엔 눈을 감은채 불평하며 기도하곤 했어
about time i let it go, about time i let it go, 행복하게 사는건
live and love your life 비굔하지말고
버려 한순간 떼부자가 되는꿈

나도 알지, 너와 비슷한 다운되는 기분
i got it. 나름 이름있는 대학 졸업직후
난 갈길을 잃어, 성공하기를 빌어가며 점점 조금씩 잃어가던 꿈과
삶의 의미를 몰라 먹는대로 바로 소화불량

but you know i be aging like my sauvignon,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진 한가지, 역시 내 아버지 
말씀안에 틀린말 없어, 몰랐지
남 부러워 하던 날들 결국 시간 낭비였어
텅 비었던 맘을 다시 채워봐 better love yourself

HOOK)

나는 내 인생을 살지 더는 비교하지 않아
소중한게 사라지기 전에 먼저 손을 잡아
오를수록 하늘을 찾지 떨어질 껄 (떨어져 넌)
네 발 밑을 봐봐 빈곤이 있어 

LIFE LIKE A SAUVIGNON
우리는 익는중

LIFE LIKE A SAUVIGNON
천천히 가자고

LIFE LIKE A SAUVIGNON
완성되 가는중

LIFE LIKE A SAUVIGNON
천천히 가자고 가라고!
—

Bridge)

N)

말이야 쉽지 만족하며 사는 삶
그게 가능했다면 왜 
수저란 말이 너의 성격, 소망, 자존감을 대변해 ?

P)

woah, let me just stop you right there boy
쨌든 먹고 살아온건 눈에 안보여?
다들 자기만의 템포에 이어가는 행보에
그저 최선을 다하고 사는게 다인거야

N)

노력했지 항상 허나 기를 써도 받침 하나 없으니까
주어진 길이 없지 않나
누가 말하더라 넌 희망을 적지 않냐고
난 대답해 여름에도 덥지 않다고

P)

우린 달러.
we’re different.
우린 너무도 달러.
비교할 시간에 너 일어나길 바래
심지어 닉부이치치도 달려.
that’s why i gotta

HOOK)

나는 내 인생을 살지 더는 비교하지 않아
소중한게 사라지기 전에 먼저 손을 잡아
오를수록 하늘을 찾지 떨어질 껄 (떨어져 넌)
네 발 밑을 봐봐 빈곤이 있어 

LIFE LIKE A SAUVIGNON
우리는 익는중

LIFE LIKE A SAUVIGNON
천천히 가자고

LIFE LIKE A SAUVIGNON
완성되 가는중

LIFE LIKE A SAUVIGNON
천천히 가자고 가라고!

Sauvignon (Feat. pH-1)

니가 내 여자였으면 해 나는 정말로 | On The Low (Feat. ZolP, Feless) - New Champ

수많은 생각들이 머리에 차있어 
시간은 날 추월했고 내 삶은 위에 올라타있어
무더운 여름은 다시 날 반기고 그 속에서
내 땀들이 내 발걸음의 흔적을 남겨줘
찌는 듯한 열기속에서 이 검은 도시는
사막화가 되어 태초의 모습으로 
너희들의 싸움이 여길 삭막하게 해
긍까 시간되면 깨워줘 난 냉동이 돼서
이 전쟁이 끝난 뒤에나 일어나고싶어
모래로 만들어진 유리들이 깨져
다시 한줌의 모래로 돌아갈 때쯤
내 알람을 켜줘 머리맡에, 4 the youth로
난 편을 들기 싫었어, 굳이 이 쪼매난
세상마저도 둘로 갈려버리는 아이러니
그러니 이 어린아이의 머리는 아프지
두통약보다 필요하지 엄마의 손길

Please leave me alone 수많은 갈증이 날 녹게 만들어
모래폭풍이 번져 차라리 미세먼지가 그리워 사막화의 정점
서로에게 던지는 돌을 모두 깎어 풍화돼서 하늘로 올라가게 해줘
너무 더워 차라리 날 냉동시켜줘 꼬일대로 꼬인 실뭉치들을 풀어

근데 이 세상에서 선을 밟고 서면
어느 쪽도 돌을 던지지 않는 쪽이 없어 
선택의 자유는 변질돼 선택의 강조로
그래서 난 한참을 계속 고민했어 but
내가 살아온 길만을 볼수는 없지
그렇다고 내가 겪어보지 못한 걸 더 이해해?
반복되는 딜레마와 아이러니
말 한번 잘못했다가는 혀가 잘릴 것만 같은 분위기
긍까 너희 삶은 lifeless life 살아가는게 아닌
죽어가는거야 수많은 싸움으로 자신을 깎아서 만들어낸 성취감
별 말은 하지 않지만, 즉 너랑 말 섞지 않지 난
입을 닫고 내 눈을 감어 차라리 날 얼려 발언권을 막아줘
평생을 차가운 얼음 속에서 조용히 보내도 내 피로는 덜 풀려
낮에는 너무 뜨겁고 밤에는 너무나도 삭막한 이 도시는 닮아있지 사막을
긍까 언젠간 이 높은 빌딩들이 깎이고 부서진 먼지들이 만들어 모래사장을

Please leave me alone 수많은 갈증이 날 녹게 만들어
모래폭풍이 번져 차라리 미세먼지가 그리워 사막화의 정점
서로에게 던지는 돌을 모두 깎어 풍화돼서 하늘로 올라가게 해줘
너무 더워 차라리 날 냉동시켜줘 꼬일대로 꼬인 실뭉치들을 풀어

사람들에게 난 물어봐
물이 어딨어요 넓은 회색 도시안
Hol up wait a minute
이 도시는 사막처럼 됐어 이미
난 물이 필요해 이 곳이
말라타버릴때까지 baby i can do it
가빠지는 숨이 회색 빌딩 숲이
나를 죄어올때까지 baby i can do it
고등래퍼 i dont give a fuck
시간지나면 친구야 다 의미 없어
선생질하면 날 가르치려
들던 새키들의 나침반도
다 틀린방향을 향해서 왜
나 빼고 무너져버릴 모래성에
공들일 시간은 나는 안 필요해
친구들아 뭐를 바라보면서 넌 해
Baby i can do it
내 마음에 숲이
타버린다 해도 나는 알아 내 청춘이
밝게 빛날 꿈이
이 순간에 눈이
감겨진다해도
후회없어 man i do it

사막 (feat.PLUMA) (prod. Ohmygenie)

verse1. 김모노

vv2 motherfucker
우리집은 아직 fuckin 개미굴
두평짜리 작업실은 잘가
이젠 방이 두개
난 작업 후
침대방에가서 자
자취하는 새끼들은 봐
flex vibe 우린
chillin right here
vv2의 간지
justhis 형 보고
난 이 갈고 물려받았길 바래
방에서 난 진짜 rapper가 꿈
근데 아직 facebook엔
우물안 개구리들 뿐
난 dream 꿔 또 꿈을 꿔
침대위론 12시 전에 안 누워
chemical physical
좆까 난 입으로
벌때까지 proove
이젠 잘 봐 내 옆
옆 에있는것은 who?
HAKUSHOKU GANG
IV FLEX
yeah 잘
먹구살구 대필을 해
내 삶
올라가니 넌 준비해
belt ight
MONO spittin rap
세상

verse2. 반 느와르

이건 vv2	듣보잡들의 리믹스
근데 너네들은 지리구
한발 빼러가 av급
Who’s on top yo, we keep move
이게 우리들의 일이구
넌 쳐먹지마 김칫국
너네 기껏해야 히피충
아 맞다 내 침대는 거들뿐,
난 자지도않아 불면증
가끔 열두시간 혹은 두시간자
이게 패턴이 되었구
결국엔 부정적인 에너지가 감싸 나를 죽여
그전에 눈 마주치지 마시길 고개 숙여
힙합이란 단어는
개새끼들한테 너무나도 과분해
아무리 개지랄을 떨어봐도
발전이 없이 여전히 고리타분해
너는 좀 다를줄알았지
너도 결국 똑같아 이 ㅂㅅ아
방법이 잘못되었지
미디어로 배우는게 힙합의 전부라니
나도 이제 꼰대가 되는구나,
사실은 이럴줄 알았지만
그래 돌아가는 꼴이 맘에 안드는건
사실이니 그게 맞겟구나
Who’s on top
그래도 모노와 우리크루의 눈동자는
바쁘게 돌아가는중,
너네가 겪게될건 무력감

verse3. 언커먼

choppin'을 해 또 808
내 경지는 이제 뭘 해도 돼
홍대는 바로 내곡에 반응
전부 검게 칠해지네 ghetto돼
쁘락지들 get a way
걔네 왜 체념해
아닌데 Bettle rap
phenomenon에 감염되려해
나만 제대로해 되려 uh 새롭게
rap 다운 rap 해 gap 다음 step에
발을 들이는중 get down
컨셉 잡아 fake 같은
새끼들 해봐라 이런거 못해 백날
show & prove & movin'
Choose & Keep on Makin' groovy
ay 난 fresher man 생겨버린 Groupie
피곤해 맨날 기절해 이게 나
2 job too hard 2 life too far
벌고 쓰네 부족해 더 해
3 job for life too hard 좆까
피곤해 맨날 기절해 이게 나
2 job too hard 2 life too far
벌고 쓰네 부족해 더 해
3 job for life too hard 좆까

VV2 remix demo (feat. Van Noir, Uncommon) / prod by. Coa White

<Van swanky>
그래 이 더러운 길 위에 넌 한 가지 빛
걱정 마 난 차피 안가 집
살짝쿵 보이는 너의 jacket ziper
Pizza를 시켜 가게에 환상적인 beat
부드럽게 난 다가가 난 너의 이름을 원해 nhaaa
부드럽게 swing 하는 허리 난 코피를 쏟지 
Like 월미도 디스코 팡팡
그새 내 걸음 da da da da
내 table에 올려도 돼 너의 prada
Oh shit 친구는 물어 너 괜찮아?
술은 안 먹어도 반쯤 풀려 내 동공
Girl 난 모든 걸 너에게 걸어
밑지는 장사잖아 왜 그리 튕겨내
먹고 가 내 studio에서 라면
너만 괜찮다면 오 shit
너의 약지에 반지

<Hook>
너와 난 sicario
거칠어지는 우리 밤이 오 면
Juliet와 romio no
Margot robbie and Dicaprio that’s right

<Woolenciah>
맞아 난 네가 흘린 매력에 미끄러 
자빠진 거야 나 이런 놈 아닌데 
왜 자꾸 망가질까? 
Oh 이런 청바지 같은 여자 
이쁜 엉덩이가 어쩜 그리 잘 어울리나 
넌 너를 아주 잘 알아 
표정과 제스처가 너무 완벽해 
이러니 애기들이 당하지 
But Im fuckin 늑대 내 탈은 강아지 
넌 내 레이더를 피하지 못해 
모르는척하지 마 네 콧대 
왜 내 쪽으로 머릴 쓸어 넘기는 거야 
아주 살아있네 어여쁜 경동맥 
넘어가려 하지 마 어물 떡 
널 커스텀 하는 꿈을 꿔 
우린 비슷하니까 눈을 떠 
신은 너에게 나란 선물을 줬어 
You Got it? 
넘어가려 하지 마 어물 떡 
널 커스텀 하는 꿈을 꿔 
우린 비슷하니까 눈을 떠 
신은 너에게 나란 선물을 줬어 
You Got it?

<Hook>
너와 난 sicario
거칠어지는 우리 밤이 오 면
Juliet와 romio no
Margot robbie and Dicaprio that’s right

Prod. OUH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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