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
홀로 남겨진 방에서
누가볼까 울지도 못해
서러움에도 몇번이나
아낀말들이 있겠지만
당신의 상승곡선은
타인에 눈에 비춰 밑을 향하고
좌절을 겪은 당신의 앞에
환영처럼 아른거린 위로의 말들
당신의 손목위에
얹혀져 버린 시간에
내 음성을 흘려보내
꼬여버린 그대 머릿속에
매듭이 풀어지기를
우산 고마워
근데 다 헛수고 같고 그래
핑계도 못대
떨어지는 자신과
습관이 된 자책
정해진 시간…
좀 더 가사가 잘 들리는것 같다
같은 곡 다른 버전.. 진짜 좋네
Weekend vibes ✨🦋🌱
와 조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