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한 바퀴 지난 뒤에는다 잊어버리기이별의 만남이 익숙해지면다시 돌아가기난 괜찮아질 거야잘 살아가고 있으니까날 잊어버리진 마떠나고나선 못 보지만난 이제 네 마음을 이해할 것만 같아이제야 네 마음을 겨우 다 알 것 같아그런 마음이 있었다는 걸영원히 모를 수 있지만어쩌면 세상은 다 알 수 없는 것 뿐이야
소복한 구름이 나를 잊지 않고 돌아와주면더 사랑해주기다시 떠나…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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