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난 V-I-P 날 향한 지나친
관심이 쏠리는 순간을 즐기는 거지 난 V-I-P
점점 더 취하지 분위긴 빛나지
이젠 저 진한 입술을 원해 
삐딱히 쓴 모자 내려입은 청바지 처럼
니가 원하던 힙합은 아니야 
비틀거리는 네 모습에 이제 내 다음 행동이 감이와 
넌 잠시만 하고 날 한번 애태우겠지
난 방심한 널 데리고 내게 태우겠지

내 차례 오늘 이 밤엔
내가 네 상대 OH 날 불러 '야해'

내 차례 오늘 이 밤엔
내가 네 상대 OH 날 불러 '야해'




ARTEe

긴장 풀어둬 ok 자유롭게해 두손에 
자 남은거 한모금해 빈잔 은 치워둬 뒤탈없이 놀게 
hit hit enjoy baby 난 vip 불놀이 baby
hot 하게 놀아야지 건조한 도시위에 nice boy baby
다들 엄빠주의 오분의 주인 
all i got! (i do it!) 도도한척 말아 부인 
투자좀했으니 이제 넘어오면 돼 
누나들은 나좀 감싸안아주면 돼 
뽄내느라 불편한거 아니까 
입을필요없는 옷은 벗어놓으면돼
bitch!!!!!  



V.I.P

나의 무릎위에 널 눕히고
내 심장 소리가 잘 들리도록
가까이 가서 입 맞추고 싶어
나만 볼수 있게 자물쇠로 잠그고 싶어

그대로 있어도돼 내가 내려갈게
천국이 있다면 반드시 너를 데려갈게 
설명할수 없는 감정 실험적이지
넌 모든 남자들한테도 완전 치명적이지

다른 남자들한테서 별볼일있나
난 밤을 선물 했는데
이건 약간 헛소리지만
잠이오지 않는다면 밤새 양이라도 실컷 세줄게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널 사랑한단 건데
난 가능한 너가 더 많은 추억을 갖길 원해
너의 네 번재 손가락에다가 조심스럽게
내 삶 전체를 걸게

i wanna be your boyfriend 
널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i wanna be your boyfriend
이 손 잡아줘 꼭 안아줘 baby
 
요즘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몰라
무슨 말이 더 핋요하겠어 남자답게 난 니가 좋아

나의 장미가 돼줘 그럼 나는 달라붙은 가시가 돼서
널 지켜줄게 향기가 진해서 
주위 남자들이 전부 난리 나겠어

더이상 우연이 아냐
우린 운명이 맞아
이건 말도안돼 
너같은 여자가 이 세상에 또 있읋까
참 궁금해

봄은 꽃이 피면서 온다는걸 알았지
맞아 그리고 넌 그 꽃을 닮았지
낯간지러운 말도 서슴치 않아
널 사랑한단말은 아마도 버릇인가봐

날 이해하고 믿어줄때
더 깊게 빠저버렸어 백미터는 돼
너를 만난건 참 감사한 일이잖아
힘든일도 있을거야 그럴땐 그냥 날 안아줘

내 손바닥에 생각난걸 적어봐
난 튤립을 줄게 너가 받은것은 영원함
기도하곤하지 늘 지금 처럼만 행복하길 
다른 욕심같은건 없어 난

아침마다 앞치말 두른 모습을 상상
하면서 담장을 넘어가지 당장 
너의 입술까지 남은 거리 고작 한 걸음
책임지고 싶어 이 순간의 감정을

i wanna be your boyfriend 
널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i wanna be your boyfriend
이 손 잡아줘 꼭 안아줘 baby
 
요즘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몰라
무슨 말이 더 핋요하겠어 남자답게 난 니가 좋아

이제 혼자서는 자신없어
자꾸 내 눈을 간지럽혀
너의 하루 말곤 다른건 다 관심없어
좋은것만 담고싶어 좋은곳만 다니면서

나의 장미가 돼줘 그럼 나는 달라붙은 가시가 돼서
널 지켜줄게 향기가 진해서 
주위 남자들이 전부 난리 나겠어

더이상 우연이 아냐
우린 운명이 맞아
이건 말도안돼 
너같은 여자가 이 세상에 또 있읋까
참 궁금해

Maker - 궁금해

내 스스로가 또 함정을 팠어
착실하게 살아왔다 싶었는데
다른 인격의 악역을 봤어
무너지겠지 살얼음판도
내가 떠든 얘긴 전부 다 썩은 감정
어젯밤 너와 약속을 한건
내가 못 미더워서
나를 절벽아래로 밀어줘 어서
제발 좀 내가 더 괜한 짓 못하게 
훼방도 괜찮으니까 더 독하게
날개없이도 날고 싶어서
높은곳만 찾고있었어
마음만 급한 채 느려진 판단
무한해 보이지만 쓰러진 팔자
그러지 말자면서 똑같지
천사옆엔 악마의 속삭임

악마의 속삭임

<MONEY>

VERSE1) MAKER
이 정도 나이에 친구들은 이제 
취업한다고 정신없어 잠을 자기엔
적당히해선 안되는 세상 
쉽지만은 않은거지 먹고 살기엔
너무 먼 단어 인가 난 그저 인간답게 
살기 원해 물론 인정해 집착할때도 
있었어 심각하게 돈에 목매는 모습
과거는 심판받네 이제 여긴 어디         
반복적 실수 이해받기엔 넘 커져버린 덩치
늘 하던식의 방식은 어림없지
난 갈기를 세워 직접 벌이는 잔치
가득해 내 삶엔 예측불가인 헤프닝만
그게 날 멈추게끔하는 태클이라도
난 계속해서 멈춰있는 나를 깰거야
더 쎈걸 가져와 내 앞에 다 take em down

SABI)MAKER
날 미쳐버리게 하는 것
날 휘청거리게 하는 것
모두 잊어버려 방해하지마 전부 다 비켜

VERSE2)MAKER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왔어
난 너무 어두웠네 절대 그래도 버릇없게는 굴어본 적은없네
약간의 미련은 덤 다와가네 조금 더 
큰소리 쳤지만 술이나 한 모금 더

대체 몇년을 빌어먹었나
힙합한다면서 사는 삶이 어린맘엔 쉬워보였나
제대 후 태웠던 의욕은 또 식어버렸잖아
다시 뒤로걸어가는 듯 이럴거면 다 때려치고

전공 살리거나 아빠 일을 도와
내 친구들은 삼촌 아니면 애기 아빠 거나
갚아야될 빚도 있어 벌만큼 번 다음
모른척 할수없네 이제는 부모님의 건강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해도 돈은 가끔 
작은 행복을 뺏어갔어 내 몫을 나눈다는게 억울했지만
그냥 속아줄란다 뭘하든
사람 사는게 결국 다 똑같은 가봐

SABI)MAKER
날 미쳐버리게 하는 것
날 휘청거리게 하는 것
모두 잊어버려 방해하지마 전부 다 비켜


BRIDGE)MAKER
돈이 다가 아닌데
모두가 난리네
자꾸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네

SABI)MAKER
날 미쳐버리게 하는 것
날 휘청거리게 하는 것
모두 잊어버려 방해하지마 전부 다 비켜

MAKER - MONEY

 
아직 너무 까마득해 뭔갈 해냈다고 말하는게
내 빈잔에 술을 따라준 babe
계획들을 찬찬히 잘 알아듣네
profellax wattup 여기다가 박아둘게 물론 내 존재를
몇번의 전쟁 후엔 나를 가르치려 했던 많은 선생들 fuck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배를 할게
be original MY CREW 형제들과 yea
맘대로 해 난 내 갈길 가
쭉 걸어왔지 이제 가시박힌 발바닥엔
피가나고 굳은살이 박힌 다음
부릅 뚠 눈에 느껴지니 살기가
Never die 평범하게 살다가
just one life 그럼 영혼이라도 팔던가
난 춤을 추고있어 뭔가 될것같은 분위기에
난 양손 가득히 돌아가야돼 우리집에
삶이 퍽퍽할수록 더 열심히 씹었잖아
가난했던 삶과 두번 다신 부딪히지 않아
i don't let me go 첫차부터 막차까지 
열심히 땀흘리고 후회없이 살다가지
삶은 절대적 보다는 상대적
나빼고 전부다를 가리켜서 상대=적
또 나는 반대와는 반대편이야
내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면 마치 광개토
평범하다보니 못되는 사기캐
근데 난 왕을 만들고 다시 그 왕의 왕이돼
그만 물어봐라 쇼미더 머니
난 여기까지 잘만 걸어왔지 오디션 없이
우리 어머닌 내가 그만 정신차리고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난 진짜 뻥이아니고
돌아갈수 없댔잖아 빈손으로 
나를 멈추게끔 할 수 없어 고작 이정도론
완전 개천에서 용이 났어
겨울이가고 다시 봄이 왔어
자 이제 세번째 삶을 대하는 태도
때론 단물을 빼도 좋은 생각은 계속 날 제대로 일으켜세워

뭐가 되고 싶냐 물을때
사실 나도 그게 궁금해
내일을 생각하면 흥분돼
가까워지고 있어 더욱 큰꿈에
baby say ooh ooh ooh ooh
come on hey show me what you what you got
baby say ooh ooh ooh ooh
come on hey show me what you what you got

25년간 나로 살아온 결과
이뤄놓은 만큼 누릴 수 있는 영광
내가 그렸던 그림보단 냉정한 평가
쉽게 휩쓸리지 않았어 그 선상에 
올라가 도망가면 쫒아가
용감하면 좋잖아 혼자라면 혼자가
날 욕하려면 욕하라고 손만 닿으면 뭐하냐 
적어도 똑똑하다면 기회를 보는동시에
배워야해 우리 움켜쥐는 법을
해보지도 않은일에 도대체 겁을
왜 내니 이건 생색이 아냐 나는
갱생이 된 후 가진 그럴듯한 계획이 존재
패대기 쳤던 젊음에 대한 반성
그 모든것들은 내가 성장해가는 과정
결정의 댓가 큰 꿈을 만져
누가 날 망쳐 난 안져 넌 앉아서
왕관을 구경이나 해 내 꿈은 지하에 있어도
나같은 놈을 보면 다 물건이라 해
자존심만 쎈 새끼들 무릎 꿇려 내앞에
난 이제 꽤 큰걸 생각해  bitch


MAKER - Third Life (Feat.DJ ROWBOW)

빨간 신호 거치지 않고
just go man  전진이 ma flow
고양시가 내 block 앞마당은 마포
근데 거긴 내겐 시끄럽고 머리 아퍼
야 넌 자신없으면 관둬 
실은 다른 일을 찾 아볼까 했던게 작년
이  판도를 바꿔 보겠다고 냈던 출사표는
안녕 참신한 동생한테 양보 woh
남들과는 다르게
let me do it 열심히 해서 gotta get 
돈과돈 이건 사람 사는게 사는게 아닌데
다 쫌만 참으랬어 너무 따분해
죄는 아니잖아 힙합을 하는게
난 우리 엄마 아빠 아들 yeah
난 솔직해지려고 노력하는 중
조명받는 꿈 매일 꿔
알아들었음 bring me a lot of fame


작지만 매워 너무 착하기만해도 문제
어린애들 뭘 알기나해 yo
뿌린적 없지만 좋은 향기가 내꺼 오랜시간 연습 끝에
내 목소리 또한 보기좋게 악기가 됐어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어제도 해가 뜬걸 보고나서 눈을 감았어
스무살때 부터
하루에 두끼는 굶어
여전히 지하는 추워
이제 막 넘어가는 문턱 내 고집은 굵어
늘 오늘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멈추고 싶었을때 진짜로 멈췄다면
여기까지 올수 없었겠지
난 마치 수영장에 놀러온듯 첨벙대지 motherfucker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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