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Reason
(MamBaut)
어렸을 땐 조금 넉넉했던 우리 집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건 또 아니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후에 우리 집
허우적대는 꼴을 보고 나서 깨달았지
엄마 먹여살릴 건 나뿐
고등학교 2학년 때 깨달았던 아픔
가죽만 걸친 채로 방에 계신 할아버지
아빠 같은 존재지만 너무 당연한 거지
집에 계신 게 조금은 싫었네
없으면 허전할걸 생각하지 못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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