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mataguny


1.처음본 그대가 내두눈속에 담겨질때
우리의 추억이 내가슴속에 쌓여갈때   
그대가 보여준 그따스함이 식어갈때
그대가 나에게 안녕이라는 말을할때
 
후렴)사랑은 아프다고 아픔속에 네가있어
힘들다고 니가없는 바람이 불어 차가운눈물이
흩어져가겠지

아직난 그자리에 아픔속에 내가있어
기다림에 니가없는 거리를 걸어 시간이멈춘채
난 살아가겠지
 
 
2.너없는 시간들 무덤덤하게 흘러갈때
마지막 모습만 내가슴깊이 새겨질때   
 
brg)서로를비추던 그오월의 햇살도
니볼을스치던 그바다의 향기도
말없이거닐던 비에젖은 거리도
미칠듯아팠던 니가그리운날도
 
사라져버렸어
아무렇지않게  
바람이불어
내기억도 흩어져가겠지
기억을지워도
니따뜻함이남아 
거리를걸어
니생각으로 살아가겠지 


시간이멈춘채(2012)

작사,작곡: mataguny

1.이글이 아마도 마지막이겠죠
오늘은 우리가 이별할테니까
부질없던 꿈처럼 아련하게
이정도면 충분했죠 그대또한 그런거죠

후렴)그대는 내게 너무나 익숙하죠
이토록 오래 그대를 지켜 주던 내가 
힘겨웠었나요
이제는 내가 그대를 떠나가요
맘에도 없던 말들로 그댈 떠난 내가
안쓰러운가요

2.차가운바닥에 귀기울이다가 
따스한햇살이 날 비춰 오네요
무덤덤한 얼굴로 이별했죠
그댄지금 어떤가요
나만큼 아파 하나요


그대는 내게(2011)

작곡:mataguny 작사:horo

웃음, 
서로 끌어안은 가슴
잊혀질 수 없을, 그대와 나의 시간들
이토록 눈에 선해도
그래도 익숙해지겠죠.
 
한숨,
돌아서며 내쉰 한숨
아무렇지 않던, 내 얼굴에 손을가져가
메마른 눈가를 만져
아직은 모든게 낯설죠
 
사랑했던 날들
또 잊혀져갈 날들
난 잘 있을거라고
그래 별일아니라고
농담처럼 말할 수 있을거라고
 
사랑했던 나를
널 그리워한 나를
두고 돌아선 그 시간
그대가 후회토록
모든 것들이 그리워 지도록 

내 모든것을 주었던너 
그 아픔까지 잊혀져


한숨(2012)

작사,작곡:mataguny

사랑이라는게 지겨울때가 있다는 예전 노랫말 처럼
사랑했었던 감정이 모두 기억저편으로 떠나가버리면
아무일도 없었단듯이 또 하루가 시작 돼버리고
눈물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가슴이 시린것도 이제느끼지도 못해
눈물도 메말라서 감정없어진지오래
내몸하나 가누기도 힘든데 사랑따위해서뭐해 
추억만간직할래
마지막니가했던 말이 가슴에 맴돌아 
이제는 친구이상 그이하도 아니구나
시간이해결해주기에도 이젠늦었어
니가행복을 빌어주면 과연 행복할까
사실 잊었어 널만나기전내모습 늦었어 후회해도 잘못된답습
찢었어 니글씨와 너의 웃는표정 그렇게 나름대로 정리되고있어
시간이 흐른뒤를 너는 기약했었자나 
하지만 미안한데 나는 그거 사양할게
정리된 내마음을 다시 어질러 놓고싶지않아
서로고마운마음만 간직하고 살아가자

하지마 더는 니생각에 잠못들 이유없어
다시 돌아가 너를 더생각해줄 사람에게
니심장소리들리면 술한잔에 잊을수 있는걸
너도 알고있다면 그만하자

사랑이라는 감정은 모두 내가다 속이고 있었나봐
이제는 너에게 미안한 마음 생각조차나질않아
아무일도없었단듯이 또하루가 저물어버리고

하지마 더는 니생각에 잠못들 이유없어
다시 돌아가 너를 더생각해줄 사람에게
니심장소리들리면 술한잔에 잊을수 있는걸
다시비가내리면 거기있을께 추억이떠올라

미안해 더는 니생각에 잠못들 이유없어
정말 미안해 못난 나때문에 이렇게 되버린걸
니목소리가 떠올라 언제쯤 잊을수 있을지몰라
눈물이 상처에 흘러내리고
눈물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상처가 깊게 남은줄도 모르고

눈물이흐르는줄도 모르고(2009)

작사,작곡: mataguny

들어줘 내맘을 누구보다 널아끼던 내맘을 
부족한 나였지만 누구보다 너를이해 하던 
내마음을

난 마음이시려워서 눈물도 마음대로 
흘리지못하고 
쓰디쓴 시간을 되삼키며 잘지내라는말로 
너를 떠나보내

들리니 내맘이 입을막고 아파하는 내맘이 
나약한 나였지만 오늘만은 너를위해 
애써 웃음질게

난 마음이시려워서 눈물도 마음대로 
흘리지못하고 
쓰디쓴 시간을 되삼키며 잘지내라는말로 
너를 떠나보내

시간이 다된것같아 너와나의 시간이 
영원할것같았던 
사랑이이런거야 이렇듯 한순간 무너지는것 
헛된꿈처럼

matag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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