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로태어나 레게로죽는 나는 한국을 지키는 레게트로트 머신건 (Prod hassan malik)

[hook] Lafine

off the drink pop a pill round and round and i just took off the city
top of the rock livin like a boss martini sippin like im cozy 
Pull up with the gang shit 나말고 nobody 넌 뒤늦게 다가와서 talkin
dont tryna test me im bossin diamonds on fleek silver chain thats my necklace 
Yeah We are bout to blow up
take her to my bed
she said plz Slow more
달려 with no break
전부 아닌척해
아무렇지 않게 난 talkin
But 내 머릿속엔 
cash only 다른건 nothin

[verse 1]

Power girl owin' the city, some chiggas they owin' in this mofuckin city 
Like swae and khalid 누비지 거리 낮과 밤 무색해 우린 빈털털이
다해 우린 돈되는건 존나더러운짓 빼고 like 부동산 투기 ak on my body tay k 같은 패기 바지에 체인 절대 장식아니고 무기
카메라 앞에서 빛나 목에 건 체인 땀이 떨어져 drippin
밤이오면 눈이 돌아 top of the food chain 우린 no cappin
밟아 내 boost i can 초월 니 speed amigo 난 walk it talk it
옆에는 gang gang how can i lose 우린 like cactus jackbois 

[hook]

off the drink pop a pill round and round and i just took off the city
top of the rock livin like a boss martini sippin like im cozy 
Pull up with the gang shit 나말고 nobody 넌 뒤늦게 다가와서 talkin
dont tryna test me im bossin diamonds on fleek silver chain thats my necklace 
Yeah We are bout to blow up
take her to my bed
she said plz Slow more
달려 with no break
전부 아닌척해
아무렇지 않게 난 talkin
But 내 머릿속엔 
cash only 다른건 nothin

[verse 2] Andy Heim

걸어다님 허리엔 늘 big loui bag
관심없어 그렇고 그런 니 face
no cap T를 못 알아봄 big mistake
한식이 질려 썰러 가는 가성비 steak
이게 내 가사 어쩔래
necklace 미안한데 이건 내꺼지
니꺼? 병신아 니껀 at emart
손잡아 빨리 공항으로 튀어
여긴 너무 재미없어 우린 좀 더 더운 곳에
뭐 하나 부족한게 없어
돈을 맘껏 써버려 사실 아냐 우리께
한국은 가득해 idiots 
저 친구 버리는데 난 이의없어
사라지고 나타나지 like  홍길동
찾아봐라 우린 이미 another place

[hook]

off the drink pop a pill round and round and i just took off the city
top of the rock livin like a boss martini sippin like im cozy 
Pull up with the gang shit 나말고 nobody 넌 뒤늦게 다가와서 talkin
dont tryna test me im bossin diamonds on fleek silver chain thats my necklace 
Yeah We are bout to blow up
take her to my bed
she said plz Slow more
달려 with no break
전부 아닌척해
아무렇지 않게 난 talkin
But 내 머릿속엔 
cash only 다른건 nothin

TAKE OFF (feat. Andy Heim)

Directed by FenoJez
Mixed/Mastered by FenoJez
Lyric by JUNGDONGWON/FenoJez
Produced by 8een

JUNGDONGWON
verse1
바람의 파편을 맞어 이건 당연한것
인생의 발전의 방법 어찌 배워왔어
우리끼린 욕을 안해 혼자 있어도 마찬가지
현실을 뿌시고 올라가 비 맞은 갓길 같이

꿈처럼 되길 빌어 하늘로
진심이 아니였잖아 가슴속엔
이상과 현실엔 필요해 거름이
번듯이 반짝 빛나길 원했던건 욕심이지

점점 커져 나의 콧대 
현실엔 애써 부정 못해
내가 볼땐 넘어질거 같음 좃돼 그 골대엔
아무것도 없지 달콤한 것들만 가득해

나의 껍질만 남은 시체를 숲속으로 끌고가
진흙속에 진주 같은 것들 골라 들고가
경계에 대한 망각심이 사라지는 공간
그동안 어찌 버텨왔나 생각 가득차

hook
올라가 문이 생긴다면 들어가
목이 매말라도 어쩔수 없잖아
올라가 문이 생긴다면 들어가
목이 매말라도 어쩔수 없잖아

FenoJez
verse2
2017년 허름했던 빨간 옥탑방에서
지냈던 그 때 겨울이 생각나네
보일러를 틀어도 차가운 방바닥에 누워
올려본 천장에 곰팡이

보며 괜히 드는 조바심 
괜찮아 아직 젊잖아라고
안주 하다가 곧 25
막연하게 재밌다고 느끼지 못해 여전히 levitate
이란 말을 입버릇 처럼 쓰지만 현실은 여기 맨밑에

어릴 때 가까히 보였던 것들이
점점 멀어지는 듯해 늘어나는 어머니의
흰머리를 볼 때 마다 생각이 많아지고
가득했던 열정은 위태하게 꺼질 듯 말 듯

피곤하지 매일이
반 쯤 풀린 눈 그대로 둔 채 거닐며 보는 여기
도시는 잿빛
목이 아플 정도로 올려보네 저 tower
한 자리 갖는 법은 현실과 이상의 타협

hook
올라가 문이 생긴다면 들어가
목이 매말라도 어쩔수 없잖아
올라가 문이 생긴다면 들어가
목이 매말라도 어쩔수 없잖아

Metaverse (Feat. FenoJez)

다들 지하철을 수단으로 움직이며
허나 나는 외제차가 목표라 말 하네
역시 너나 나나 비슷해 크게 다르긴
개뿔 꿈인데 뭐 어때 bitch

꼬우면 퇴근해
다음날 네 자린 없어 경쟁자는 즐비해
여긴 숲 없는 정글 네 몫 정돈 수비해
취향은 다 다른데 같아 알아서 맞춰

네 업무 태돈 근태 하나 마저 
보내지 질리도록 메모지에 또 적네

그거야 성공, 월급의 Double, Quadruple
배끼는 놈들의 추월도 두렵고
해서 빨리 나는 도망가야겠거든
어렵잖아 예술은 여자친구가 예뻐도 

깨야 된다고 개꿈은
So I get the bag
그만둬 피터팬은
애초에 직성에도 
맞지 않았었는데

연기 하길 택한건
다름아닌 너 자신이였네


WTF wrong with you
그게 결정되는거였냐 핏줄
따윌 가지고 언제부터
난 안 믿겠어 다 벗어던져 

WTF wrong with you
그게 결정되는거였냐 인터넷
하나 가지고 언제부터
난 의심하겠어 다 파헤쳐


이 새끼들 어떻게 된겨
다 거세를 당했나
할 말 하나도 못 하는 래퍼라니
뭐 걔네는 둘째 치고 넌 왜 또

하라는 랩은 안 하고 자빠졌어
준비하는거냐 Fuckin Dancer
앨범 내도 듣지도 않을 애들이
매번 방송에서나 찾고 있지

 Real MC
갈증을 해소해줄 Oasis, Pepsi
물론 Playlist 까보면 
공장서 마케팅 한 듯 
똑같은 곡만 가득한 bad bitches

뭐 딱히 나쁘단거 아니다만
댓글 창 좀 봐 인마
거의 평론가지 걍 백날 따지는
누가 힙합이고 논란 검색엔

바쁘지만 듣는 곡 
프로듀서 찾아본 적
없다니까


All about the Mind-set
and my rhyme check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갈지언정
난 씻어낸 김치 따위는 안 돼

가사에 하고픈 말만 담지

1. 모난 돌

thx god demo(2021)

one for the money and two for the more money 
three for the cash. i love and hate money
get dollar dollar bill ya 
no. dollar dollar kill ya


그때를 기억해 
아직 군바리 티를 못 벗은 스물셋
전역 한달만에 이십만원 든채 두시간 반 
서울가는 버스 맨 뒷자리에서 잠못들고 들뜨네.

 녹음실을 전전했지
한달처럼 일년이 지났어도 왠지
나는 버는것보다 뺏기는게 더 많네.
뮤지션 재떨이나 가는 이름없는 막내.

that's my name  that's my name
한시간 거리 차비 아껴 피우는 담배.
가르쳐주지 않아도 배워
난 남의집에 얹혀 살았고 눈치밥으로 배를 채워

음악은 무슨 난 마이크 하나 없어
그때 내 열정도 pay로 치니 하루
 오천원.지쳐 잠들면 기억이안나
그저 꿈꾸지 말고 푹자길 몇시간만.

one for the money and two for the more money 
three for the cash. i love and hate money
get dollar dollar bill ya 
no. dollar dollar kill ya

새벽 세시 술에 취한 집 주인
날 내려다 보네. 그 새빨간 눈이
삼일을 줄테니까 여기서 꺼지라고
난 존심도 없이 바짓 가랑일 붙잡고

시간을 더 달라했던 내 표정을 보며 
꼴사납게 뭐해 나가 뒤지라던 얼굴
그 얼굴을 닮았네  이제 보니
그때 내가 치여살던 건물들과 도시.

ㄸ서울에서 도망치던 그때
왔을때랑 똑같이 버스에서 잠못드네
다시 5년이 더 지났고 바뀐건 그뿐.
우리엄마는 아직 대기업 공장의 부품.

부푼 꿈을 꿨지 찰나에.
이젠 재미삼아서도 그때 얘기를 안하네
노래가 됬고, 다 지나가는 거지
마치 내 불붙은 담배끝에 푸른연기.
흩어지는 푸른연기.


one for the money and two for the more money 
three for the cash. i love and hate money
get dollar dollar bill ya 
no. dollar dollar kill ya

4.23

검은 창문에 비친 얼굴을 영정 삼아 
달리는 택시 안에 사고를 당하는상상.
[뭐가보여?] 주마등.작은동네
그곳에 빨간 벽돌 4층짜리 빌라

작은경비실 지나, 세워진 하얀색 아반떼와
검정색 그렌져. 딱딱한 계단을
오르고 문을 열면서 뱉어.ㄱ대ㅑ허ㅐㅁ
켜진 티비와 열두시가 넘은 새벽 

[또 뭐가 들려?]반복과 정적. 불을 끄고
 누우면 천장에 붙은 초록 별.몆시간 뒤에 
 알람. 오늘의 날씨와 차려진 밥상. 
거실에 먼지쌓인 흑백 사진 한장

교복을 입은 아빠. 머릿속에 영사기가
돌아가.  안녕 거긴 어때? 난 잘지내.
 택시타고 집 가는 길. 
가끔 행복하고, 생각이 많지. 넌 안그래?


young father.우리 꿈은 부자.
저 끝에 도착하면 또 뭐가 남아 있을까?
빡세게 달려왔던 시간들과 순간.
무너질때도 뭔가 완성되 있을까?   
look.
young father.우리 꿈은 부자.
저 끝에 도착하면 또 뭐가 남아 있을까?
빡세게 달려왔던 시간들과 순간.
무너질때도 뭔가 완성되 있을까?   


이젠 조금은 평온하게 .나를 비웃던
그들과는 좀 다른 삶을 찾길 바래.
내가 깨뜨린 관행. 차피 서로 이해는 안해
타인의 눈초린 등뒤에서 따끔 하고 마네.

나약함에 건질건 그 나약함 뿐. 내가 원한건
죽기 전까지  간직할 숨.같은 자유
지켜야 할것들을 쉽게 팔지 않는 삶
피는 흘려도 찔리진 않는 삶
    

그 위를 무한대로 도는 내 팔자. 안고쳐.
 속 편한 긍정,타락한 현실을 핑계삼아 
살아갈 바에야 난 내 본능과 쾌락을 따라.
내 얇은 피부 속에,오직 날 가득 담아

난 괜찮아. 걷다보니 여기고. 난 매일
졸린 두 눈과 끈적해진 머릿속.
 그속에 담긴것들을 노래하겠지
또 가끔 행복하고, 가끔 아니겠지.안그래?


young father.우리 꿈은 부자.
저 끝에 도착하면 또 뭐가 남아 있을까?
빡세게 달려왔던 시간들과 순간.
무너질때도 뭔가 완성되 있을까?   
look.
young father.우리 꿈은 부자.
저 끝에 도착하면 또 뭐가 남아 있을까?
빡세게 달려왔던 시간들과 순간.
무너질때도 뭔가 완성되 있을까?

2.도미노

흘러 들어 왔지 스물 다섯 많다면
많을 나이 학교는 오늘 제적 당하고서 
돌아왔네 후련하지만은 않아 
미복학 사유 ; 취업. 뭐 틀린 말은 아냐
웃기기는 하지 분기별로 일자리 찾기 
이천십 칠 팔 구 life is so hardcore
아마 이미 공감하는 사람 많아 noddin head
돈은 두번째 문제야 아직까진 ye 
발을 떼지 못해 쉽게 떠나간 사람
그 중 하나로 남아 친구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건 최악의 결말이기에
선망의 대상이 되진 못해도 족해 이젠 
아직은 뭔가 싶겠지 구닥다리 rap 
자의식 과잉에 차있는 음악하는 새끼
yo yo 구구절절 맞는 소리 
I know you don't wanna hear this so.
자아성찰은 여기까지 해
입이 근질거릴 때 쯤에 껌 하나 씹고 
경솔한 발언 할 뻔했어 나 무심코 
일기장이 된 내 가사책 
쓸 수 있는 것들만 추려서 나온건 이 트랙 

바보 같음을 안고 살아내는 것의 반복
어색한 웃음 때문에 내 볼만 아프다고 
바보 같음을 안고 살아내는 것의 반복
떠나가려 해도 쏟은 시간이 아까워 
It's too late to switch my.,..

날 사로잡았던 건 wasn't on the airplay
그때 그 특별함이 좋았지 어렸던 내겐 
now it's everywhere like em groovy something 
꼰대스러운 말 안하려고 해도 역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주제 나의 삶 
거시적인걸 보려해도 그게 말처럼 쉽나 하고 
듣던 노래 듣고 쓰던 가사 마저 쓰러가  

Beats by cjb95
Lyrics by Easymind, 형선, sindo, dsel 
Mastered by helsinkisound
Cover image by Oddeen

90분

광태수키 a.k.a KuangSue

광태수키

℗ SEA WEED

Released on: 2020-09-30

스와로브스키

Mazent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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