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다🙂 기다리고 있어주라 꼭 보러갈게 찹쌀아

좋아하던 친구가 전학가면 어떨까. 나는 오늘 그것을 몸소실천 깨달았다. 그 마음은 누구보다 아프다. 나에게 이런일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고 기회란 단 한번이다. 화려하고 싶었고 다채로울 줄 알았는데 결국 나는 흑백이 되어버렸다. 무슨색을 섞어도 오로지 ‘흑백’ 말이다. 사랑이란 참 어렵다. 만남은 어려웠지만 이별이란 참 쉬운 것인가 보다. 상상도 못했고 상상도 안했는데 그녀는 전학갔다. 소리소문 인사 하나없이.. 그토록 사랑했는데 그녀는 아니었을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녀하고는 똑같고 싶었다. 그녀 앞에서 이름 석자 제대로 외치고 싶다. 항상 별명으로만 불렀으니 말이다. 외로운 것보다 그리운게 더 크다. 벌써 그립고 보고싶다.. 그녀는 나에게 비록 단답형 대답이였지만 대답을 받아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나도 나의 감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랑했었고 사랑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행복해 주십시오

이 곡은 미국의 여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크리스티나는 2016년 6월 10일 미국 올랜도에서 팬사인회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쏜 권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은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향년 2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후 크리스티나와 가까운 사이였던 Before you exit 쪽에서 그녀를 위해 만든 거죠. Are you hearing this song, Christina? We are miss you.

박준서 이 개새끼야 왜 먼저가고 지랄이냐 보고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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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仁

Esther★

un_xe0.0

Esther★

lovememore12

나은

K1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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