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계속 해왔던 음악
기타치던손 놓아 다시잡게됫던 나팔
그러던중에 우리반놈들중에 엎드려 이어폰과 살던놈을
만나 듣게됫던 힙합
그때그 목소리주인공누군지
몰라도 내귀는 열렷지
신께 기도하듯 입에 달고 살어
더이상오선지공책에음표는 없어
소리에내 감정과 생각 을담던 거완달라
잇는그대로 말하지 적절한표현은 뱉는다는게맞아
그거에 끌렷던 내가 이제는 아닌거에대한 평가
를하고 잇지 단순히 관객에 입장이지만
예 다똑같애 
자신에 색깔없이 유행따라입는 옷같애
뭐같애 뭐가되 너가왜 걔가되 
꼭같게 뭐갓댐 똑같게 해야되 

왜 점점 없어지는 right rap 
내생각은 이래 이게 right rap
내 안에 남은 안담어 
채우지못한곳찾아 나를눌러담어

do the right rap
do the right rap
do the right rap
부족하기에 또 more right rap x2

언젠가 더 높은곳에서
외치는 나를 위해 또 그날을 위해
최대한 붙잡고잇는 right rap
yes im doing the right rap



megohC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