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하나 더있네
내 기분 지금 죽여
시간이 새벽 두 신데
내 친구들과 수영
말을 잃어버렸지
난 그저 불구경
많은 말은 필요없지
그거나 마저 죽여
가끔은 서울은 나한테 우주같아
마는 걸 바라지 매일을 주구장창
순간은 지나가 그니까 좀만 참자구
돈 많이 벌어서 같이 여행을 가자
팽이같은 곳에서 탈출해서
편하게 아침엔 고기를 굽자
나무의자 주위로 모닥불 딱
또 좋은 음악
모든 게 아름다워…
❄️❄️❄️❄️💧💦
⬆⬆⬆⬆⬆⬆⬆
띵곡😍
its 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