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짜주는 너잠결에 안아주는 너 곤히 잠에 빠진 네 숨결부드러운 네 살결내가 싫어하는 담배창가에서 피는 네 뒷모습도난 좋아
젖은 머리를 넘기는 모습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 내 손 마주 잡은 모습 못 이기는 척 웃는 모습도다 그냥 좋아
부르면 달려와주는 것도신나서 얘기해 주는 것도가끔 부끄러워하는 것도장난치면 받아주는 너도감당할 수 없을 만큼 난 그냥네…
요즘 밍기뉴 노래만 듣는다 ..
사랑해 미안
시발진짜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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