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창문은 북쪽을 향해 있어 하루 종일 해가 들지 않어 삭막함에 화분을 키워도 순식간에 시들시들해지잖아내 방처럼 나도 변해가고 있어좁고 어둡게 작고 어둡게이 어둠이 편한지도 몰라 상처가 잘 보이지 않으니까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면과연 네가 와줄까북향인 내 방북향인 내 방내 손을 잡고 어디든지 나가자고 해줄까북향인 내 방에서
늘 피곤해 낮은 외로워 밤은 내 지금도 …
내 방 창문은 북쪽을 향해 있어 하루 종일 해가 들지 않어 삭막함에 화분을 키워도 순식간에 시들시들해지…
헛헛해
사랑해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성현 오빠 때매 와봤는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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