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
내가 선택한 것에 후회않기 위해
그냥 행복하고 싶다. 미안해 좋은 사람이 못 되어줘서 항상 불안감만 안겨줘서
더 잘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나 요즘 너무 행복해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공부도 잘 되어가고있어 가끔 항상 연락오던 너가 그립기도해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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