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붕대
우린 아마 친구였었지
아, 그건 너가 아니였나
다 쓰러져가는 기둥에 기댄 것도 괜찮어
나는 너를 믿었었지 너는 말해 '씨발놈'
뒤통수를 때린건 넌데 왜 아파 누웠어
등에 찔린 칼이 너무 많아 뽑긴 지쳤어
나도 알지 뒤쳐져버린 인간관계에선
할 수 없는 개선, 뒤에서 침뱉기 마련
너넬 죽이고 싶어서 탄내가 나
반면 너는 부럽지
안전줄 없이 내려왔나
방탕해도 자다만 표…
ㄷㄷ
Part 1) 붕대 우린 아마 친구였었지 아, 그건 너가 아니였나 다 쓰러져가는 기둥에 기댄 것도 괜찮어 나…
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