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iWulMBdZxLE누군가의 뒤를 쫓아가며 뛰고이 또한 길에 흔적을 남기겠죠그림자가 길어질 때쯤내딛는 발이 멈춰 섰고 문뜩
이왕 자국을 남기며 산다면나 다시 방향을 꺾어 뛰어다니겠소소복이 눈 쌓인 하얀 종이 위를휩쓸려 지워진 모래사장 위를
내가 원하는 대로 찍어 내 발자국고갤 끄덕 거려 네 박자로계약서에 도장 찍어 내버리듯 뒤로 가긴 무
세 살 때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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