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성이에 지저분 한 방
취해 쓰러진 너를 바라보니 정말 웃겨
친구도 돈도 영혼도
빼앗긴 채 울던 날
죽일까?
식칼을 꽉 쥐고서
망가진 인생
같이 끝내봐?
반짝거린 날
할까?
다 내려놓고….
식은땀이나
손은 계속 떨려
두 눈 꽉 감고
힘껏 들어 올린 날
못해 난
방을 뛰쳐나와서
전력을 다해
뛰어 가 또 난
도망치던 날
예리하던 날
잊고 싶은 날
스크레치 진짜 잘한다 음 넣기 힘들었을텐데 이걸 해내버리는 그대는..
진짜 대박이에요! 저 외국인인데, 앳티님 노래 너무너무 좋에요😭❤️
와 대박적,,,,, 진짜.... 이거 앳티님 밖에 못하는 것 같다..... 진짜 기대와 상상 그 이상의 앳티…
와 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