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 by. @molashibal @benzaminn
Mixed & Mastered by. @vvnksm

[Verse 1.]
떠나보자 어디론가
우리엄마 조차 모르게 
일단은 이어폰을 꽂자

핸폰은 주차
내 주머니에 고스란히 넣어두고
정신은 날아가지 도착

현실은 좆같 다고 느끼는 건
나의 뇌가 했고
삶은 그저 돌아가

같은 세상에 서로 다른 마음
행복을 말하는 입 부럽다
같은 현상에 서로 다른 겉
당위를 찾았다니 부럽구나
 
나는 그걸 찾아가 아마 내 마음
그 안에다 엄마가 이미다 맡겨놨어

병신은 남의걸 가져와서 말해
"이런건 아무도 안해봤어"
혹은 다 하는 거 골라와서 말해
"이런게 요즘 존나 유행한다며?" 씨발

여행하나
맘대로 못가고 평점봤냐
니인생 나한테 물어봐바
0.5점 준다 왜그리 살아

새끼들다 하는짓다
병신같아 그것조차
닮았잖아 이쯤되면 현타와 
노래끄고 거울봐라 병신아

[Hook]
여긴넘 탁해 꽉막혀서 
택시를 탔다가 걍 내렸어
한길로 가는 사람들은 내비둬
어차피 죄다 별 다른고민 없이 버스탔지

fuck what I do
fuck what I do
I can handle
fuck what I do
넌 순환도로 위 1인
날 걍 내비 둬

fuck what I do
fuck what I do
I can handle
fuck what I do
병신들은 많고
삶은 너무 짧아 

[Verse 2. Benzamin]
yo 나는 서울이 싫어 
날 쫓아 오는 것들이 끝나기를 빌어
먹을 세상은 아직도 저울질을 하고 
움직이는 것들은  여전히 너무 시끄러
 
what i cant handle 나의 서울
사람들이 나의 하루를 왜 모르나 했어
내가 원하는 옷들을 좀 고를라 했더니 
밀려버린 작업땜에 다시 뻑나는 거지 뭐

i cant get it whip 나의 버릇 i don get it 
다시 적응 또 어차피 낼 엎고 다시 적을 걸
만들고 다시 또 적을 만들어 
움직이는 것들 아직도 시끄러

제발 좀 나를 내비둬 짜피 나는 내일도 
 똑이 같거든 순간은 마치 larry yo
i be like 대한 통운 병신들 도와 carry 'em
따르고 또 섞어 내 하루는 생일주

[Verse 3.]
시간이 너무 빨라 나는 매일 돈을 버니까
근데 시간하고 돈의 환율 구려 그니까
랩게임에서 뻥카치는 새끼 모두 구라야
내 페이 5만이다 병신들아 음악 아니야 난

이빨 뽑아 돈을 빌린담에 전부
leak it 하고 앨범 믹싱할래 
너네 짓거리와 나는 꽤나 비슷하네
이빨까는 점에서

like a brainjam
I tried to break it
but I felt this 넘 많은 traffic
한 길만 파 문젠 다 배낌
난 태연한 태도로 쟤네 제낌

yo 
여긴 너무 탁해서
난 방안에 박힌게 낫겠어
seoul city 난 better 집 안
어차피 내일도 씨발

4. Brainjam (feat. Benzamin)

앨범 [주말농장] 작업 중
@wave023
@in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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