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METAYKFRAUD

Phonk Killer - Trunk

akikazega

thepersonwhowillleavewillleaveanyway

golden

nothing even matters

Moneyout

Verse 1)
요즘 살만해 uh 심해에서 헤엄 친지도 이제 9년
새로운 애들과 얘기 나누면 괜히 숙연해지네
매진해 음악에만 여전하게
이게 자랑 같다면 나 오늘부터

1일차인걸로 다시 요점으로 돌아와
Vision에 대해서 생각했어 조금 복잡한
일들이 꼬이고 난 뒤에
여까지가 내 최선인가 했지만 내 곁에 세명

정도가 나를 일으켰지 까먹었었네 그 법칙
너가 날 병신이라 칭했다면 그건 나 역시
그래 그 땐 서로 병신들 끼리 만났다 쳐
그리고 변했어 넌 걔랑 약 빨았다며?
 
내 돈 내가 쓰겠다는데 니 허락이 왜 필요?
나한테 돈 맡겼냐 씨발년아? 그리고 기본기도
안되는데 신념 탓하며
쇼미더머니 겁 낸건 너잖니 huh 우리가 비록

이런 사이지만 진심으로 넌 잘되기를
니가 잘 되면 니 목 딸려는 사람 수십인건 너 역시
알지 믿을 건 없다며 넌 지금
니가 존나게 싫다던 형한테도 굽히지 늘

이런 애들 부지기수지 저기 상수에서 홍대
사이 돌아 다니다보면 마주치겠지 굳이
그런 애들과 엮일 필요 없는 요즘
이게 살만한거야 둘러봐 내 주변 사람들 모두 다

빠짐 없이 clean
너 역시 이 무리에 끼인 적 있었지만
그건 지워 버렸지 but 적시
긴 시간 동안 고생 많았다 이거는 진심이지
이제 난 고생 할 시간이지 이런걸로 시시비비

따질 시간이 없어
누구 말마따나 되야겠어 전설
그래서 i spit that thunder 요리하듯 다 썰어
마치 권설처럼
이십 중반 꺾이고 나니 점점 멀어져가던게

현실이 될 것만 같은 기분
한 끗 차이의 생각이 삶을 바꾸지 늘
발품이든 작품이든 난 상품일 뿐이고
무일푼이던 내가 믿지 못할 정도로 더 gettin' bigger

이건 믿음 이제야 깨달았고
이 사상이 날 움직이는 기름
시기는 미움을
질투는 아래로 기우는 기능 밖에 못하니
전부 불태우고 다시 풀어내 새 보따릴

9년 동안 해도 아직이란 말 들었고 또 마지막이라
생각도 했었지만 너의 걱정과 달리
살아있어 아직 니 입장에선 아쉽겠지만
그래도 시간 낭비라니 야박하긴

그럼 나 역시 4년
줬으니 주고 받는건 당연하니까
나 역시 너를 다년간은
소재로 쓸테니 딱히 악의 까진 아니고
그저 엔터테이닝 너도 이해할거라 믿어

근데 니 옆에 뱀 눈 새끼는 조심하길
너 역시 걔 뒤에서 병신이라 했던 것 처럼
니 우상한테 그럴지 누가 know it?
그렇게 된다면 니 옆자린 無로 design 되지 알아두길

그래 이제 가만히 두귀를 열어야 될 때고
거품으로 도배된 넌 목걸이 pricetag 떼고
폐 태워 만들어 낸 내 선박에 태웠지
내 모든 것들 가족과 친구 너 빼고

빼곡히 채웠네 버킷리스트에 뭘
적었냐는 말들에 묵언이지 넌 귀세워
들어 17에서 25까지 계속
말했고 닳도록 말할테니 지켜 봐라 넌

내가 바라던 대로 되가고있어 말하자면 좀 기니
다음으로 미루지 이미
미리 말해두긴 했지만 말한다면 만들어 album
여태껏 했던 말들 이제 미리 답습해둬

Produced by JustDan
Lyrics by FenoJez
Mixed by FenoJez
Mastered by FenoJez
Artwork by 1on @mkfgxihcelud

Lasting freestyle

@v1crxx9sycbt @siwoon_0818 @korwoojae

Verse 1)
오랜만이네 다들
내 톡은 열려있지 언제나 근데
한마디도 안 한건 나 뿐?
섭섭하게 말하지 말고
내가 만나자 했을 때 거절 때려놓고 탔다네 잠수

니가 가르쳐 달랬던 레슨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지 매주
시간 뺏기며 예술이랍시고
갈겨놓은 니 verse 받아준 나더러
씨발새끼는 좀 아니지 않냐

널 가둬 놓고 시켜봐도 안되는건 내 탓이지 그래
몇개월 전에 전화 했을 때 넌 시운, 우재
하는거 보면 이게 맞냐 싶다면서
이제는 받냐 레슨? 어쩐지 박자 저는거 보면

그 친구 맞네 내가 남긴 곡들
지우고 디스 하던가
예상치 못했어 너가
그런 생각 할지는
걔네랑 친하게 지내는거 다 아는데
매일 밤 할까 전화?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둘게 아니라는 말
더 너희를 위해서 존재한다는걸 왜 몰라
주는지 뒤통수 치는 짓
안 한다던 이름 앞에 xanny tag 달고
사는 주시운 보다는 뭐

낫긴 해 너가
진심으로 음악 오래 하고 싶다면
그어두길 선
굳이 넌 할 말 없으니 여까지
술 마시고 또 자랑해
내 언급 받았다 그게 니 최대 결과지

Hey xanboy ye im still fat boy
귀엽다는 말은 받아들일게 ya thanks bro
나머진 너 답게 약 팔아 놨네 wait hoe
Fact check은 해야지 퀸 밀어 체크메이트 whoa

영종도 drop by 정확히 2년
혼자인 시절 날 위로하겠다며 와준 친구
간단히 술 마시고 푸념 뒤
다른 침대서 등 까지 돌려서 자고 일어나 두렵지?

그런 다음에 cafe 들려 간단히 목 축여
그리고 택시탔고 지하철 역에서 꾸벅 꾸벅 졸다가
노선이 달라 홍대서
헤어진거 가지고 꼬투리 잡을라 했어?

직접 물어봐 니가
니 말이 정답인가?
좆도 모르면서 구라만 늘어 놓는 인간
이제 내 차례지 대마 거래 내역 보여주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에 난 고개 숙여

학창시절 점심 시간에
특수 반 친구 데리고 교실서 한 가운데 세워놓고
자위 시킨걸 영웅담인 듯 풀어
성인 되고도 사과 안 받아준다며 그렇게

평생 살라며 내게 말하던
그 당당한 모습에 말 아껴
날 적으로 둔 거는 실수지
니 입으로 떠벌리고 아니라고 발 뺌 할꺼 보면 난 기쁘지

그 과거 업을 양홍원 탓으로 돌려
중학교 선배였단 이유만으로 넌 부정해
니 자신을
니가 그렇게 욕하던 양홍원이랑 연락 되니
바로 꼬리 숨겨?

여자에 대해서 나한테 그럼 안돼
여친있는 놈이 힙클에서 또 밤새
놀다가 니 타입 여자 만나서 만든 잠자리
동거 한단 여친분은 집에 혼자 남긴채

약 팔았다고 방어하기엔
니가 직접 말한 것들이지 막연하긴
내가 말할 줄은 몰랐을거야 안 두려웠어 넌?
또 자살로 협박할까봐 두려워져

너에겐 없지 날 죽일 패가
내가 잘 살아왔단 증거지
너가 할 일은 그저 초연히
죽음을 받아들이길
너가 잘되도 여기에서 암매장 당하는건
순식간이니

우재야 난 너가 밉지만은 않아
애증이라고 해두자 내게 솔직히 말 한마디 했다면
이 정도 까진 오지 않았겠지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온 듯 하네

식구 건들지 말라는 카톡
같이 했던 곡들 지우라는 말도 uh
그럼 넌 내가 만들어준 곡들 도대체 왜 그대로 있는지
그 자존심이 허락하면 냅둬도 돼 굳이

지울 필요 없어
틀어진지도 벌써
1년이 지났지 우리 틀어진게 뭐였어?
혹시 양.홍.원 카.피.캣 소리 들을까봐
내지 말라 했던 것 때문에 틀어졌나봐

뒤에서 씹내고 앞에서는 아무 말도
내 귀에 들리는 소문 너는 좌불안석
그럴 수 있다 생각 했지 내가 뭐 잘못한게
있겠다 싶어서 한달정도 만나자했지

그렇게 말을 전해도 너는 날 피해
나에게 불만 없다며 걷어차 버린 기회
날 얼마나 깠으면 모르는 사람이 귀에다
대고 말해주더라

이젠 누구에게 기생하는지 모르겠지만 꼭 이번엔
나보다는 오래가길 바래
마음껏 나를 싫어해
악착같이 해서 나보다 빨리 위에
가지 못한다면 니네 음악 수명은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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