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미춋다 진짜 ㅜㅜ 넘 좋아요

우린 멋진 나이야 좀 어리긴 하지만 하고픈 일이나 가고픈 길 해야 할 일들까지 많으니까 우린 확신 속에 숨은 불확실함 우리란 꽃말을 지닌 라일락 영원할 것만 같은 이 시간이다 던질게 이 청춘의 끝까지 날 깊이 잠겼어도 떠오른 때 쓰러졌어도 벅차오른 때 많은 어제를 지나왔으니 점이 되어버린 출발선에 무모했던 날의 날 데리러 언젠간 돌아갈 거라 믿어 푸르른 공기가 나를 사무친다 가득 하늘을 날을 수 있을 듯한 밤이다 잔요동이 헤엄쳐 오는 곳이 어딘지 몰라 안 가는 건 아니야 따사로운 온기가 닿을 구름을 향하는 비행이 망설여지기도 하겠지만 한 번뿐인 이 모험을 겁내진 않아 오늘보다 오래된 날은 없으니 어서 날아오르자 우린 멋진 나이지만 아직 어린아이라 빠르게 밀려오는 여정이 두렵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오늘은 지나쳐가는 유람일까? 혹은 기나긴 꿈 이야긴가? 답을 찾는 건 어렵기만 하지만 따라야지 그게 청춘이라니까 누군 위에 누군 저기 아래 또 누군 다른 길로 떠났네 점점 혼잔 게 외롭긴 해도 멈추지만 않으면 도착해 끝과 시작의 과정 사이의 나의 쉼표를 그늘진 길가에다 푸르른 공기가 나를 사무친다 가득 하늘을 날을 수 있을 듯한 밤이다 잔요동이 헤엄쳐 오는 곳이 어딘지 몰라 안 가는 건 아니야 언젠가 마지막 안녕이란 인사 뒤에 나올 음악 시간은 흘러서 이건 명장면이 될 거야 조금은 씁쓸하겠지만서도 yeah 지나면 아련한 만화 그래서 찬란한 우리가 기다린 미래도 우릴 기다릴까 분명한 건 지금보다 환하게 빛날 거야 아직 서막일 뿐야 푸르른 공기가 날 사무쳐 안아 하늘을 날을 수 있을 듯한 밤이다 잔요동이 헤엄쳐 오는 곳으로 가자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곳을 향해서 뛰어오르자

study

Twilight (황혼) - Kotaro Oshio (Cover by. Grab the guitar)

【Playlist】공부할때 듣기 좋은 지브리 ost 모음 ㅣ 센과 치히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 배달부 키키 토토로 ㅣ 수면 공부 카페 음악 ㅣ 중간 광고

Disney Piano 디즈니 피아노 모음 [공부할 때 듣는 음악]

YOUNHA 6th Album Repackage 'END THEORY : Final Edition'

윤하 - 사건의 지평선

눈이 오잖아 - 이무진(Feat.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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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  에피소드

이무진 - 에피소드

이무진[LEE MU JIN]_Propose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KyoungSeo (경서) -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What's Up)

LEE MU JIN (이무진) - 청춘만화 (Coming Of Age Story)

청춘만화

💛 Borrow Mine 💛 
A message from me to every EndoWarrior, every friend, and anyone walking through something unseen.

I wrote this song for the moments when you don’t feel like you have anything left.
Whether you're living with chronic pain, invisible illness, heartbreak, burnout, grief — or just trying to survive a world that doesn’t always make space for your softness — I see you.

This is for my EndoWarriors.
For my friends.
For anyone who needs to know they’re not alone.

I’ve watched people I love carry weight that never lets up. Pain that doesn’t show on the outside. Emotions too big to name. And still, somehow, they keep showing up. Quietly, fiercely, beautifully.
If that’s you — this song is for you.

And if you ever need hope, borrow mine.
If your light feels dim, take a little of mine until yours comes back.
You don’t have to explain. You don’t have to earn it.

You don’t have to be strong today. Or tomorrow.
We’re not meant to do this alone — and you don’t have to.

You’ve been there for me, in ways you might not even realize. In your honesty, your humor, your survival. So this is my way of saying: I’m here. Not just in the good moments, not just when it’s easy — but especially when it’s not.

This world can be loud and careless with people who are quiet and hurting.
I want you to know: you matter just as you are.

Borrow Mine is a hand on your shoulder. A blanket on a hard day. A voice in the dark that says:
“You’re not alone. I’ve got you.”
Keep going. Or don’t.
Just keep breathing.
I’ll hold the light until you’re ready to carry it again.

With all my heart — I’m here for you.

— Mike

Borrow Mine

A song that speaks about life as it truly is — joy and sorrow, victories and defeats, love and pain.
This Is Living reminds us that rich or poor, strong or weak, we all walk under the same sky, living what has already been written in the Book of Life.

Amidst wars, racism, envy, sickness, and loss, there are also smiles, hope, faith, and the certainty that every moment is part of a greater purpose. God gave us air, water, love, and courage to carry on.

With powerful melodies, a heartfelt chorus, and a universal message, This Is Living is more than music — it is a hymn of faith, resilience, and hope, a call to live fully until our final breath.

 This is living… this is us.

This Is Living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거야

까만 어둠이 밀려들어서
긴 밤이 또 시작된대도
나 그대만 곁에 있다면
이 밤이 난 무섭지 않아

밤낮 그대를 보고 또 봐도
난 자꾸만 보고 싶어서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거야

만약 그대가 힘이 들 때 면
밤 하늘을 올려다봐요
나 언제나 그대 보는 곳
그 곳으로 날아올라가고 싶어

저 빛을 따라가 더욱 더 높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나를 지켜봐 언제나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
언젠가 사라져버릴지 몰라도 내 마음은

다 알거야 혜성을 보면 내 사랑을 알거야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비춰줄테니까

윤하 - 혜성

Cos Eric Clapton is one of my favourite artist,I have to sing this sad story.
He wrote this song when his boy tragically died.

LEE MU JIN (이무진) - 청춘만화 (Coming Of Age Story)

Moonbyulkiki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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