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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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잖아 우리
매일 서로 다투고
못난 얼굴을 하고
내 옆에 있어주던
너를 당연한줄 알았어
그게 내 실수였어
니가 영원히 날
사랑해줄것만 같았어
널 생각해 넌 울었을거야
힘들다는 말을 했어야지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싫어 죽겠어
널 생각해 무책임하다고
싫어했던 말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인거 알지만
그냥 다 내가 미안 미안해
노을이 예뻤었던 그날
어두웠던 니 표정
눈치채진 …
진짜 친했는데 우리가 몇년 지기 친구냐 초등학교때부터 지금 고2까지 10년쯤 되겠네 나도 이럴 줄 몰랐는데 …
미안해
야너무나너무너싫어너존나싫어
내가 후해하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