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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da

속물이 되어버린 나를 엄만 걱정
마냥 웃고만 살기에는 내 자리는 없어
점점 뜸해지는 너의 연락처럼 이제 순수했던 생각들은 다 지워져
나만 그러길 바랬지만 어느새 너도 변했구나 친구야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겁이나 우리 추억들이 그저 무뎌질까봐

이대로 멈춰줬으면 해 겁이 없는 우리의 젊음이 영원하게
별이 밝은 밤에 술기운에 회상해 입술엔 물려있지 한개비

하나둘씩 자리 잡아가지만
이건 족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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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ame

    noname

    · 1y

    오 좋다

  • 새벽

    새벽

    · 1y

    미쳤다 왜케 좋냐

  • yyeojongwonn

    존.존나잘하네

  • 5bey

    5bey

    · 2y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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