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래 (Narae Lee) _ 십이월의 노래 (Song Of December) : 목동 (Mok-dong)

이나래 (Narae Lee) _ 십이월의 노래 (Song Of December) : 목동 (Mok-dong)

Narae Lee

난 잊고 있었어 익숙한 공기를
넌 환하게 웃지 별거 없던 말에

가로등 조명 아래 날 물끄러미 바라보던 너
어떤 기분이었었을까
사실 나 그리운 게 많았나 봐

Here I am Again
또 다른 누군가가 남아있진 않지만
사계절을 수없이 보냈던 여기서
이젠 말할 수 있어 고마웠었다고

난 잊고 있었어 그날의 모든 걸
넌 내 손을 잡았지 내 어깨에 기대

조금은 다른 느낌에 문득 낯설었…

Recent comments

  • Sangdi

    Sangdi

    · 5y

    노래 너무 좋아요. 앨범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 Northern Skies

    nice!

  • 정증표

    노래 너무 좋습니다

  • 143

    143

    · 6y

    너무좋아요 나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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