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삶의 행동

요즘 시간 없어 작업을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맨날 조용 조용한 것만 하니까 죽을 맛!

이왕 하는 김에 한번 놀아봤음.

퀀타이즈? 마우스질? 믹싱?.  에이 ㅋㅋㅋㅋ

하나님의 은혜 Reprise 1

믹싱 ...  어..라?  망했네?

괜차나.  무료 봉사에 뭘 더 바람?

손을 높이 들고 MR(120BPM

의외로 나쁘지 않다?  (드럼은...  정리하기 귀찮아서;)

예수 이름으로MR (bpm132)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Stream Of Consciousness - #1

이번에도 예전에 작업했던 곡을 다시 만들게 되었다.
드럼 톤 메이킹에 매우 정성을 들여서 (다음에 쓰려고) 만든 곡.
킥, 스네어, 하이헷, 탐은 묶었고, 오버헤드, 엠비언스, 다 따로 체인 설정해서 작업했다.  진짜 예전 같았으면 죽을 것 같았을 거다;;

원래 성가곡인데 실용음악 같은 느낌으로 편곡이 가능하다는 것이 좋다.

최대한 맞춰서 했지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난 노래 부르면서 연주 했으므로 완전 안 맞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엔 정말 최소한의 악기 구성 넣기가 최고라는 걸 알게 된 듯.  (어쨌든 금방 작업을 끝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 ㅋ)

주 나의 이름 부를 때 MR 160103

하 간만에 오케스트레이션 하니 죽을 맛이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MR Final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할 적에 이러고 놀았어야 했다...  (아쉬움)

하나님의 나팔  Inst.

어렸을 때 부터 난 피아노로 찬양했으니까

그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새벽에 치니 조용 조용한 곡이 많이 떠올랐음..)

Naruj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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