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너에게 전하려 하는 이 말이어쩌면 이상하게 들릴 수가 있겠지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든 일이야 안 그래?
그러니 좀 쉬어가도 돼남이 뭐라 해도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지 뭐
남들은 말을참 쉽게 내뱉곤 해네가 어떤 상태인지도 잘 모르면서
죽을 용기로 삶을 살라 하는데글쎄 앞으로 수십년간 이 짓을 할 자신이 없어그런데 어떤 위로가너의 고통을 대변해줄 수 있을까…
고생했어 오늘 하루도 내일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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