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새벽녘에 피어난 작은 소망을 담은 하얀 날개는 아무도 남지 않은 쓸쓸한 세상에서 피어나네
한밤 중에 저 멀리 고독을 담은 검은 날개를 펼쳐 속죄의 문을 두드려 구원을 찾아나서는 발걸음
아 슬픈 달빛 아래 서로 겨눠진 칼과 장미는 돌아갈 수 없는 슬픈 결말이라고
*덧 없이 흩어지는 서로를 향한 그림자간절하게 찾아 헤멘 해답마저 절망으로 …
더덕씨 흩어지는 서로를 향한 흑임자~
흑임자~
더덕씨 2트
더덕씨~ 흩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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