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는 날이 더 익숙해졌고피하던 밤과 이젠 너무 가까워 져서복잡한 것들만 떠올리는게것 싫어 또 생각없이 앞에 놓인 잔을 비웠어
이젠 모르겠어 뭘 원했는지도내 손에 쥐었던 것들은 다 어디 가있어?
누가날 꺼내줘라며 소리쳤어 뒤돌기가 무서워손길만 바랬어 난
이젠 여기를 떠날꺼야 꺼진 적막 속에서 날 꺼낼껀나였다는걸 알았으니 난 떠나 문을열고 마주할 꺼야 …
찢었다 사랑합니다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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