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明 demo

光明 demo

이소상

잠이 안오는 날이 더 익숙해졌고
피하던 밤과 이젠 너무 가까워 져서
복잡한 것들만 떠올리는게것 싫어
또 생각없이 앞에 놓인 잔을 비웠어

이젠 모르겠어
뭘 원했는지도
내 손에 쥐었던 것들은 다
어디 가있어?

누가날 꺼내줘
라며 소리쳤어
뒤돌기가 무서워
손길만 바랬어 난

이젠 여기를 떠날
꺼야 꺼진 적막
속에서 날 꺼낼껀
나였다는걸 알았으니
난 떠나 문을열고
마주할 꺼야

Recent comments

Avatar

Related tracks

Se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