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Nest blurim

이제 더 담을 수 없어진 용적
너무 구성적인 나를 죽여서
나 서른 아래에 보게 될 거야 영정
그냥 아래쪽 단추나 좀 풀어줘

난 봤어 UHD 시네마

못 볼 나이에 뚫리는 건 지뢰 작품
꽤나 수고를 난 덜었어.
현실의 정이란 저런,

그래 그냥 죽을까 했어

I'm at my limit
불안증인 성인들과 불이 타는 시기
난 되물을 자격 사라진 널 위해 무덤이나 파
이미 죽을 각오는 파릇히 자라

뭔 가축인가 했어

소년, 걸을 때 표정이 안 좋아
아마 21개쯤은 되지 너의 설탕 조각
또 할 거라면 제대로 맛보기라도 좀 해

안 좋았는데,
계속 아른거리잖아 그 애

이제 좀 풀어 줄 때지
풀어줘 나의 Magic

넌 스페이드 퀸 타투의 다이아 킹
내 머리속엔 풀이 자랐으니
불을 지를까 해

넌 스페이드 퀸 타투의 다이아 킹
내 머릿 속엔 불이 자랐으니
물을 비울까 해

Meet the Animals

Prod by Nest blurim

불행을 한 번에 일주해
손에 잡힌 땀의 주행

수월해, 같이 가슴에 땅을
매입하면 다시 안주해
어디까지 가는데요
겨우살이 나의 틈새에

으음

넌 언젠가 날 봐도 그 무엇도 하지 못할 거야
그 하수 안에 살았었던 매음굴
나의 이용자, 이 소리는 닿을 수 없나
인체 실험, 나의 영상

난 자살을 감내하고
다시 "아까는 따스웠다"해

어린 나이 남창,
실은 "태생이 더 그랬다"해

너무 자주 말했었고,
피해자들과는 다른 봉착

착하단 말도 네 맘대로 했어,
"이젠 맛이 없다"해

pretty or die, wish a die
now you said "you will be alright"

아깐 maggot을 걱정했고 내장을 기어올라
네 몸 가치로 상품화 난 나를 살 수없다
인권 운동가들 쉬쉬 500ml 소다는 피식

넌 만찬을 속에 삼킨 뒤
지키려 했었지 너의 잇속 위신

How do I look?

love and sex, love and sex
love and sex, love and will love

언젠가는 너를 죽여버릴 수 있을 것 같아
아무래도 나는 패션 우울증인 것 같아
어지간히 사랑했대, 나는 너의 이상, 첫사랑.
아쉽게도 나만 너를 사랑하지 못했나 봐

그도 그럴 게 나는 어렸어
너는 자수성가치고 너무 쉽게 그랬어
나는 가족이 없다

XY들이 해당 안 돼, 나는 어쩔 수 없나 봐
지금 다시 만나도 널 죽일 수 없을 것 같아

The Minor Brothel's Made

Prod by Nest blurim

사랑이 보이지 않아 내 거울 앞에선
손에는 화장 대신 더 나은 세속
사용품처럼 보이잖아
인간 통째로가 배설인 사람
난 사랑이 필요했고 괜찮아

외로움은 비정상이라고 했잖아
외로운 여성들은 날 사용해
그 때 난 6살이었고
안심을 강요했어 그들은

인간 소외 단절

힘과의 교우 상성 이상적인 남성
일반적인 감정을 배우지 않아
그건 새롭지 않아

음

날 교육시키는 교과의 비리
혐오의 상념 속 안의
실리를 챙기는 정치는 가식

있지 않아 한 줌의 사실

나의 존재를 지우는 사람들은 존재해
인간성의 보편 따위는 장식이 되었었는데
이런, 대중들의 상식이 청소했어

이미 나의 상식

지나친 검소에서 살기 위해
수시의 스폰을 받던 그 소년들은
미래를 보지 못 해 자살을 하고

위선자의 갑옷 이하에
새로 인간성을 정체해

성적 행위의 댓가로 속물을 받지
네 손을 잡지 않았다면 아직
피부에서 혐오감을 느껴
상념을 죽이며 생존의 방식

그냥 그런 사람들을 알지

내겐 일상적인 감정이 필요해
너도 윤간을 당했다면
오롯이 너의 책임이라 말을 할 거야

그걸 네가 아니?

Boys Can't Be... Who?

Prod by Nest blurim

사랑을 벗기면 시야는 줄어들어
사랑하던 자는 죽어버렸고
나와 너의 차이 2평, 사람 많아 불 꺼

나는 너의 마지막을 풀어버렸어
나는 너를 지워버렸고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지

뭐, 아직 떠나지 않은 너의 살을, 어.
너를 마시고 있어, 허무한 내 하루처럼
자살 뿐인 삶을 영위하고 있어

폭력적인 아버지, 우린 총을 겨눴지
다시 팬티를 벗기면 그건 나의 삶 어디 쯤에 있어
아마 잃은 곳에 나는 갇혀있는 걸지도 몰라

그건 나 혼자야

칼날은 팔을 겨누지만, 엄마.
걱정하지 마, 내 누나는 날 때렸어
그것을 난 다시 깨달아, 그 때의 나는 애지만
다른 아버지를 사랑한 당신을 내가 왜 재단해

차피 난 죽을테니까

You don't know what I mean
너는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Kid's Theme

Prod by Nest blurim

실패는 정수리에 있어
실패는 정수리에 있어

대충 껴입은 채로 다시 내 순환을 이어가
대충 사는 채로 살지도 않기를 빌어 난

나는 젊을 때를 저주하고 미래는 지옥까지
내 순환 계통의 부름, 가끔 찾곤해 술은
내 예술은 날 닮은 철학

그게 순간을 만든 허락
죽은 시인들의 사회에서 태어난 중간의 서운함
죽음을 가정하며 사는 내 심장은

실은 불을 태울 가정
마지막 순간엔 절망

난 미친 자살만을 다시 부르짖거나,
아니면 약을 삼키며 연명을 하지
우린 병을 알지 못 해, 우린 병을 알지 못 해

단지 몇 개의 병들의 도수와 퍼센트를 알지
도태된 순간에야, 모든게 출발이 됐고
소생의 중간에 막 걸쳐있는 유령같아

자주 나는 내 사랑을 사랑하지만
네가 걸친 것을 자랑하지 말아줬으면 해

The Last Existence

(Inst. V)

(Inst. II)

(Inst. I)

(Inst. IV)

(Inst. III)

Prod by @soundcloud.com/leon-tarantino

I don't fuck with dozens of saints
All the brains we need to say it

아포칼립스처럼 쌓인 출생
자살의 시체는 곧
죄인들의 병상이 되었지

yuh, Hermann says,
수레바퀴에서 이젠 타이어
몰상식의 젠트리피케이션
뭣도 모르겠지만 그렇다니 됐어

자본 뒤 결핍, 아래 쌓이는 현실
성공의 척도, 그 아래서 널뜀 so, fuck.
Enjoy your symptoms

모습이 다른 채찍들을 위증
수월히 수행하며 밑던해
실은 너의 자살은 너의 뒷춤에 있어
계승 되있더라, 매순간의 결함
매춘을 따위로 말하지만 같구나

그것을 깨닫지는 말아줘
무수한 대중의 침묵은 함성

그것을 깨닫지는 말아줘
모두가 그것을 바랄테니까

그것을 깨닫지는 말아줘
발전의 뒤에는 예술의 반추

그것을 깨닫지는 말아줘
모두가 그것을 바랄테니까

생각은 멈추고 나서야 보이고
대중은 먹이인 탄식을 모이로

상식을 거르지, 팬티를 벗겨.
거의 닳은 콘돔이 생식을 덮어
완전한 정체를 망상에 도포

이 세상에 구원은 없어
이 세상에 구원 따위 없어

지하철 안, 지하철 밖, 그 속 나의 삶.
이 도시는 미완성이야

무지한 선망 뒤에 오는 절망은
성실하게 타인에게 전가
필요한 건 아마 구원이 아냐 
단출한 생, 간결한 집뿐이 아냐

모든 것은 삶의 어디 쯤에 상술이 돼

모든 다수의 법칙이 됐어
미움 속이 살기 편한 곳일까
이 세계의 속살은 추함을 생성
섹스, 맹증, 그랬든 말든에 됐음

사마리아를 죽여
불안증의 Anthem

상술은 계속 상술은 계승
상술은 예속 상술은 계속

상술은 계속...

그것을 깨닫지는 말아줘
무수한 대중의 침묵은 함성

그것을 깨닫지는 말아줘
모두가 그것을 바랄테니까

그것을 깨닫지는 말아줘
발전의 뒤에는 예술의 반추

그것을 깨닫지는 말아줘
모두가 그것을 바랄테니까

생각은 멈추고 나서야 보이고
대중은 먹이인 탄식을 모이로

상식을 거르지, 팬티를 벗겨.
거의 닳은 콘돔이 생식을 덮어
완전한 정체를 망상에 도포

이 세상에 구원은 없어
이 세상에 구원 따위 없어

Nest blurim

Pinned to spotlight

Popular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