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 최성원
고마워 난 너를 오아시스라고 부를래 지치고 목마른 여행길에 문득 만났던
너는 조용히 웃으며 내게 속삭였지아무 생각 말고 그냥 쉬라고
네가 날 잡을 수 없듯이 나 또한 머물 수 없어
너는 내 사막의 오아시스 나 또한 네게 그런지
누군가 말했지 사막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어딘가 숨겨진 오아시스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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