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YLIST

Verse1)
뚝 뚝 끊어버리는 네 전화
너는 아닐거라고 믿고 나는 오늘도 밖에 나가
딱히 미워하진 않아
마침 심심했거든
솔직히 네 표현들이 내게는 식사였어 늘
적당히 웃고 울고 같이 밤을 보내고 나면
항상 실수였다 말하고 난 또 지워버리는 기억
이런 일상이 반복되니 이건 습관인가봐
넌 오늘도 병신같이 믿어 난 또 술자릴 나가

Bridge1)
네 곁에 있고 싶은 건데
내겐 기회 하나 남지 않았네
나만 잊으면 되는 건데
이젠 아무것도 마음대로 못하네
내 손 잡아준다며
같이 걷자며
옆에 있어 준다며
안아준다며
내가 모든걸 그만두고 나니
내 세상엔 홀로 남았네

Hook1)
그냥 툭 던진 말
잡은 넌 내게 와
이제는 감정없는 말들 속에서도 널 안 봐
가끔 헷갈리는 이름
다 깨져버린 믿음
너와 대화할 땐 뭐 먹을지 고민하고 히죽

Verse2) 
아침에 눈 뜨면 또 와있는 네 연락
애완견같아
또 같은 반복훈련 속 무뎌져가는 것같애
난 믿음을 먹이로 줬고
너는 내 말대로 춤 췄어
나를 미워해도 좋아
그 때 날 떠나도 돼
근데 넌 또 똑같은 실술하고 난 박수를 쳐
솔직히 내일도 같을 널 보면 또 더럽히고파
엎지른 물 억지로 묶은 우린 풀리질 않아
넌 늘 줄이고 난 가위 절대 붙지를 않아

Bridge1)
네 곁에 있고 싶은 건데
내겐 기회 하나 남지 않았네
나만 잊으면 되는 건데
이젠 아무것도 마음대로 못하네
내 손 잡아준다며
같이 걷자며
옆에 있어 준다며
안아준다며
내가 모든걸 그만두고 나니
내 세상엔 홀로 남았네

Hook1)
그냥 툭 던진 말
잡은 넌 내게 와
이제는 감정없는 말들 속에서도 널 안 봐
가끔 헷갈리는 이름
다 깨져버린 믿음
너와 대화할 땐 뭐 먹을지 고민하고 히죽


툭 던진 말, 받은 너

다음 봄

네가 떠올랐을 땐 바라만 보다
지고 나면 흔적만 좇아 난
흐려진 네 흔적을 찾아 헤매어 또

눈 감으면 보이는 네 흔적
손 뻗어도 잡을 수 없는 걸
그러니 그냥 말하고서 너를 놓을게

내 뒤에 남은 발자국
하얀 파도에 지워질까
부는 바람에 사라질까
매일 걱정하며 지새운 밤

우연처럼 내게 다가온
나를 스치던 네 목소리
뒤를 돌아보면 네가 거기 있을까

이젠 내 마음 전부 날려 보낼게

내 마음을 다 날려 보내면
널 사랑했던 나의 흔적 남을까
널 보내고 홀로 남은 날
언젠가는 돌아봐 주길 바래

아직은 돌아보지 말아줘

네가 떠난 날 기억하고 있을까
다 잊으려고 했는데
고갤 돌려보면 
다시 널 찾고 있는 내 모습

보기 싫어
사실 보고 싶어
놓고 싶지 않아
다시 잡아보면 안 될까

놓지 못할 만큼 이미 커버린
닿지 않을 만큼 이미 멀어진
희미해진 널 마저 지우며
잊고 있었던, 널 보던 미소 지을게

네가 떠올랐을 땐 바라만 보다
지고 나면 흔적만 좇아 난
흐려진 네 흔적을 찾아 헤매어 또

이젠 너를 놓으려고 해(Prod.GAXILLIC)

만화 속 주인공

거짓말

우연

(Prod. Xavien)

어느새 지나가 버린 시간들을 돌아봐
가버린 것들을 다시금 떠올리다가 말이야
올해도 스쳐 지나가 버린 것들이 참 많아
내가 만약 이걸 시작하지 않았다면 아마

어쩌면 이름조차 서로 몰랐을지도
지나가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일지도
아니 어쩌면 마주치지 않았을지도
평행선 너머엔 아예 내가 없었을지도

이런 생각들을 가끔씩은 하곤 해
여러 깊은 생각들이 밀려오는 파도에
나 반응해 내가 지금은 잘 사는 지에 대해
방 안에 날 가뒀던 그때 시간들에 대해

아픔을 모래처럼 덮어 높게 쌓아 엄청
난 바닷물과 또 섞여 온 몸이 전부 다 젖어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는 새에 해가 떠
난 몸을 말리며 그 햇빛 한가운데에 서

이건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야 절대 혼자
나 뿐만이 아니라 내 곁에 있던 모두가
날 바꿔내고 어둠을 다 지워
날 다시 돌아봐 Now I'm looking in the mirror

이건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야 절대 혼자
나 뿐만이 아니라 내 곁에 있던 모두가
날 바꿔내고 어둠을 다 지워
날 다시 돌아봐 Now I'm looking in the mirror

시간을 되돌려 정확히 일 년 전 
이 시간으로 돌아가서 물어봐 내게
그때의 너는 어차피 다 언젠가
끝나버릴 거라고 말했네 mayday
해가 뜨기를 바랬던 그 소년은
뜨는 게 무서워 덮었지 베개
난 매일을 어둠 속 에서 보냈고
어둠 들은 내 마음 한 켠 에 다 뱄네

시간이 약 이래 약은 참 써
세상에 달콤한 약은 없어
몸에 좋을수록 쓰다는 건
맞는 말일까 내게 그건 너무도 써
지금 와보니 다 맞는 말인걸
썼지만 이제야 난 약효가 들어
돌아보면 약은 시간 아닌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이란 걸

지나고 나서야 그걸 전부 알았지
언젠가 되돌려버리고 싶어 난 반드시
까마득히 먼 미래에 날 돌아봤을 때에
지나온 시간들에 미련과 후회가 없게

고마워 여기 모두에게 난 진심으로
길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줘서 집으로
이제는 확실하게 생긴 것 같아 내 미래
풀린 신발끈을 묶고 바로 뛰어나갈 준비해

이건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야 절대 혼자
나 뿐만이 아니라 내 곁에 있던 모두가
날 바꿔내고 어둠을 다 지워
날 다시 돌아봐 Now I'm looking in the mirror

이건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야 절대 혼자
나 뿐만이 아니라 내 곁에 있던 모두가
날 바꿔내고 어둠을 다 지워
날 다시 돌아봐 Now I'm looking in the mirror

(Prod.the cillian)

[Hook]
널 사랑했다면 놓아야할까
너와의 추억을 나 홀로 
그려야만 할까
비워진 도화지에 가득히
우리의 추억을 그리면
봄이 오지 않을까 했어

[Verse 1]
한 발짝만 더 다가가면
너에게 닿을것 같아서
아무런 의도도 없는척
애써 다른 말을 건냈어

어딜봐 너는 난 따라가 너를
네 주위는 항상 밝은것만 같아 햇살을
머금은걸지도 모른다는 말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 날

봄날처럼 다가오는 넌
마치 닮은것만 같아 화단속의 beauty flower
rossy dower 아름다워
우린 영화처럼 예쁜장면들을 담아

어느새 봄이 지고 여름이 찾아와
아무리 여름에도 꽃들은 피잖아
꽃들 사이에 제일 아름다운 널
어떻게 해서라도 내품속에 안겠어

[Verse 2]
여름이 다가오면 질 줄 알았어
지고 난 꽃들 속에서 네가 필 줄 몰랐어
슬며시 고갤 든 네가 예뻐서
아직도 봄인줄로만 알았나봐 

여름이 내게 다가온 줄 알았더라면
널 놓아주지 않았을까
찾아왔던 봄이 지나간 줄 몰랐어
지워지지 않는 열기는 그저 사랑인 줄 알았어
차가웠던 계절이 슬며시 지나가고
뜨거웠던 계절이 다시 돌아왔는데
우리가 사랑이 아니라면 이건 뭘까
이 두근거림은 어디서 온 걸까

Beauty flower(Feat.wa_k!t)

[VERSE 1]
물에 잠긴 그 공기가 
나를 감쌀 때면
우산 하나 나눠 쓰던
네가 자꾸 생각나

좋은 기억 뿐이잖아 우리
모두 추억이라 부르잖아 그때 우릴
나도 모르게 자꾸 같은 계절을 찾잖아?
그저 짙은 향수 같은 거야 그 여름이

여름이라는 단어에 갇힌
네 이름 석자가 도무지 떠오르지를 않아
뜨겁고 답답한 이 계절에 잠긴
너라는 사랑을 여름에 담아

보내주려 했어
(전부 다) 잊어주려 했어
내 자신이 너무도 답답해서
너까지 다 지우려고 했어

지워지지 않는 걸 어떡해
최선을 다했는 걸 어떻게든
널 지우려 했지만 
여름은 다시 돌아오는 걸

[HOOK]
여름이 되면 
네가 자꾸 생각나
한 여름 밤의 꿈 
같았던 네가

어두워질 무렵
내게 다가와서는
환하게 웃었지
활짝 핀 꽃처럼

늦여름이 되어도 
보이지 않아
두 번 다시 널 
볼 수 없게 되어

짙은 초록빛 세상에서
반짝이던 널 찾아  
오늘도 난 여름을 헤매어

[VERSE 2]
여름은 길어지고 
너를 찾는 내 모습은
보기 싫어지고
질리기까지 해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너에
이젠 포기해볼까 해

보게될까 그때엔
기다리면 오는걸까 기회가
내가 잊고 있던 여름과 마주할 

너를 잃어버린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 됐다는 건
내가 널 잊고 지낸지 
생각보다 오래됐단 의미

깊은 꿈에 빠져
아직도 널 찾아 헤매는 중이야 난
짙은 여름에 잠겨
아직도 애쓰는 중이야 난

[OUTRO]
빗물에 갇힌 너랑 나를 감싸오는
한여름 꿈 같았던 순간들이 떠올라

언젠가 다시 올 
그 여름을 기억하며
너와 다시 마주할 
순간들을 기다릴게

여름을 헤매어(Prod.SLOTH)

[HOOK]
저기 하늘에 나타난 무지개를 보며 
문득 떠올렸어 갑자기 나타난 너를 
어두웠던 내 일상 속에서 반짝이며 나타났던
네가 생각나서 옅은 미소를 지어봤어

[VERSE 1]
번아웃이라는 말 안 믿었는데
불쑥 찾아온 어둠에 두 눈 감았어
우울감이라는 이름으로 날 찾아온
감정은 마치 어두운 골목길 같았어

네가 나타난 그날까지
날 가둬두고 있던 어둠은
네가 나타났던 그날
전부 사라지고 말았어

비가 오던 그날의 하늘은
너무 어둡기만 해서
가로등 꺼져있던 거리는
두려움만 안겨줬어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나는
그저 하늘이 개기까지
기다리기만 했던 거야

[VERSE 2]
어두웠던 내 일상이 개고 나타났던 넌
비 갠 하늘 위 뜬 무지개 같아서
동경할 수밖에 없던거야
사랑할 수밖에 없던거야

비가 그치고 나면
피어나는 새싹이
마치 지금 피어나는
이 감정과 같아서

널 바라보던 눈이
바뀔 수밖에 없지
널 사랑하지 않는
법을 모르니까 아직

무지개가 아름답다 생각했던
내가 이젠 널 보며 사랑해라 말하지
하늘도 내가 이럴 줄 몰랐는데
사실 내겐 당연했던 거야

어둠에서 날 
꺼내줬던 널
사랑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던 것

그럼에도 널
사랑않던 건
무지개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니까

무지개(Prod.daehan)

(Prod.SLOTH)

# Hook
꿈 같은 사랑이라 할게
우리 사랑을
빛나는 저 달빛에
우린 별이 된 것만 같아

좋아해, 너에게 직접 못할 그 말
사랑해, 현실 아닌 꿈에서만 하던 그 말
이제 그만
꿈 속에 살고 있는 널 놓아주려고 해


# Verse 1
잠은 오지 않아 달은 뜬지 오래지만
꿈인 줄 알아서
이 시간 속에 머무르고 싶어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저 별들아
놓지는 말아줘
잊지 못할 지금을 만들어줘

눈 뜨면 사라질 것 같은 네 온기
소중한 추억의 한 조각으로 남아
너를 담을게

사랑한다 속삭여준 너를 잊지 않아
내일 넌 오겠지만
사랑을 속삭인 너를 잊지는 않을게
오늘을 기억해


# Hook
꿈 같은 사랑이라 할게
우리 사랑을
빛나는 저 달빛에
우린 별이 된 것만 같아

좋아해, 너에게 직접 못할 그 말
사랑해, 현실 아닌 꿈에서만 하던 그 말
이제 그만
꿈 속에 살고 있는 널 놓아주려고 해


# Verse 2
아무것도 믿기지가 않아 
사라져버린 꿈만 같은 감정이
눈 감았다 떠보니
사라진 것이 결국 너였단 게

사랑에 빠지면 불가능하던 게
가능해진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
내 힘으로 못 하던 걸
널 위해 할 수 있어 좋았어

누군갈 사랑하는 내 자신이 좋아서
너만을 위하는 내가 너무 좋았어
이 모든 게 꿈만 같아서
너까지도 꿈 안에 가뒀어

꿈이 싫어진 건 처음이었어
달콤함에서 깨기 싫은 만큼
잠에 들기도 싫었어
그저 이별이 싫었던 거야


# Hook 2
꿈 같은 사랑이라 할게
우리 사랑을
빛나는 저 달빛에
우린 별이 된 것만 같아

좋아해, 너에게 직접 못할 그 말
사랑해, 현실 아닌 꿈에서만 하던 그 말
이제 그만
긴 꿈에서 깨어나볼게 안녕

Moonstruck Love (Feat.RE;A)

[VERSE 1]
떨어지는 빗방울은 너무 차갑고
흘러내린 내 눈물은 뜨거웠고
어쩌면 이 눈물을 비로
가리고 싶었던거 아닐까

장마라는 핑계로 빗물 굵어지고
나는 또 어떤 핑계를 대야할지
눈물이 굵어지는 이유는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BRIDGE]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건 아니야
(널 그리워했을 거란 착각은 하지마)

[HOOK]
쏟아지는 비처럼 흘러내리던
눈물이 말해
그리웠던 건 네가 아닌 
환하게 웃고 있던 내 모습이라고

젖어버린 이 길 위에서 
난 이제 다 깨달았어
비가 그친다면 지워질 
우리들의 우리 둘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VERSE 2]
우산도 없이 같이 걷던 그 길을 지났어
비를 맞으며 우리의 추억을 씻었어
달콤했던 그 기억들이
설탕처럼 녹아 사라졌어

눈앞이 흐려져도 난 계속 걸었어
빗물에 내 눈물 씻겨내려가길
흐려진 시야가 언젠간 또렷해지길
눈앞을 가린 빗물을 닦으며 빌었어

내가 널 보고싶어 울었던 건 맞아
(이제는 아니지만 말이야)
너와의 시간이 그리웠던 것도 맞아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까)

거울 속에 비치던
환하게 웃고 있던 내가 그리웠던 거지
너라는 사람이 보고싶었던
그런 게 아니었던 거야

Rainy(Prod.Grabby)

[HOOK]
난 가볍게 걸어
꼭 이겨내고 싶다며
날 당겨봤자 

가차없이 굴어
너는 뭐 없잖아
뭐라도 되는 듯이 비웃는 너를 걸러

별짓거리를 해도 너는 안돼 
별볼일 없는 사람이야 너 너
별 도움 안되는 짓 하지 말고
별되고 싶음 내 말 좀 들어봐

저기 저 하늘 너머
높게 뜨고 싶다며
네손의 욕심은 버려
되진 못하겠지만 별

[VERSE]
되어줄테니까 봐봐
북극성 전부 필요없잖아
내가 되어줄게 그 별
그러니 고개 좀 들어
하늘에 내 모습을 봐

네가 되고 싶다 말했던 나잖아
꿈에서만 봤다며 부러워했잖아
멀리서 그냥 바라보기만 한게 다잖아
어젯밤 꿈이라고 하더니 이젠 다 자나

[BRIDGE]
네 꿈이 별이란 말을 
맨 처음 들었을 때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던
작은 어깨가 생각났네

어릴 적이 문득 떠올라서 
낡아진 일기장을 폈네
네게서 내 모습이 보여서
피지도 않던 담배를 꺼내

나 사실은 말야
네가 별 되고 싶어하는 거 다 알아
어쩌면 나도
네가 꼭 성공하길 바랬던 걸지도 몰라

별 DEMO

(Hook)
깊은 밤을 지나
그 찰나의 순간을 돌아
온기가 남은 길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짙은 오늘 지나
찰나의 그 순간에
내가 안던 모두를 내려놓고
그렇게 하루를 살아갈게

(Verse1)
수고했어 한 마디에
너의 위로 되고 싶어
곁에 있을게 그런 말
하지 않던 내가 건넨 말

추운 밤 숨은 날 안아줘
알아줘 그런 말 안 할거니까
후회돼 지나버린 날들
어쩌겠어 떠나버린 나를

붙잡지 마 (떠나보낼게)
이제는 알아 (붙잡을 수 없단 걸)
신기루처럼 흩어져버린 시간들

먼 길을 온 것 같아
떠나온 곳이 보이질 않아
(잠시 stop 지금 break time)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돼

(Hook)
깊은 밤을 지나
그 찰나의 순간을 돌아
온기가 남은 길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짙은 오늘 지나
찰나의 그 순간에
내가 안던 모두를 내려놓고
그렇게 하루를 살아갈게

(Verse2)
쉬어가란 한마디가 필요했어
I need a rest on time
빠르게만 돌아가는 시간이
날 여기까지 데려왔잖아

알다가도 모르겠어
아무렇지 않은척만
계속해 애써도

허
결국 또 하루가 반복돼

야 빡세게 달려왔던 어제는
이제 그만 쉬어가자는 하나의 신호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렴 어때 
그냥 다리 쭉 뻗고 쉬는거야
맘껏 즐겨 oh my rest time!

즐겨 rest time
꺼져 red light
오늘만큼은 늦장부릴거야 all night

금방 쉬고 돌아갈게
그때까지만은 잠시 기다려줘
편히 쉴게

(Hook2)
깊은 밤을 지나
그 찰나의 순간을 돌아
온기가 남은 길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짙은 오늘 지나
찰나의 그 순간에
내가 안던 모두를 내려놓고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며

깊은 오늘 지나
그 찰나의 순간을 걸어
온기가 남은 길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짙은 밤을 지나
찰나의 그 순간에
내려놓던 모두를 내가 안고
그렇게 웃어보일 거야

Rest Time (with noCti)

내일은 분명히 더 행복해질거예요

Moonstruck Love (Feat.RE;A)

noCti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