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달이 떠도 하늘은 끝없이 펼쳐져 있네오늘 같은 날에는 땀에 흠뻑 젖도록 걸어도 좋아해가 뜨고 달이 져도 길은 영원할 것처럼 놓였네오늘 같은 날에는 흠뻑 젖도록 물놀일 해도 좋아
노을이 질 때까지 서쪽으로 달렸어햄버거 한 쪽에 배가 부른 내가 이상해이제 몸도 마음도 든든히 챙겼으니구름과 바람 사이를 미끄러져 갈 거야
가야 할 길 생각하면 까마득해 지지만쉬다가 걷다보면…
와 엔센세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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