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도 쉽게 버리지 못하곤 한다. 끝마치지 않은 감정이 희미해진 채 어딘가 고여있는 느낌이다. 자꾸만 바다가 보고 싶었다.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가 온통 나를 덮쳐올 때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파도에 이끌리는 대로 맡기면 쌓아둔 감정들이 나도 모르는 새에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1. 92914 - okinawa
2. kennytheking - Lemonade
3…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34분에 나오는 노래 뭔가요ㅠㅠ
=͟͟͞͞♡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