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감정들은 파도에 흘려 보내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감정들은 파도에 흘려 보내기

𝘯𝘶𝘢𝘥𝘦

작은 것도 쉽게 버리지 못하곤 한다. 끝마치지 않은 감정이 희미해진 채 어딘가 고여있는 느낌이다. 자꾸만 바다가 보고 싶었다.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가 온통 나를 덮쳐올 때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파도에 이끌리는 대로 맡기면 쌓아둔 감정들이 나도 모르는 새에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1. 92914 - okinawa
2. kennytheking - Lemonad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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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

    빛나

    · 2mo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 User 191845139

    34분에 나오는 노래 뭔가요ㅠㅠ

  • tanmoii

    tanmoii

    · 6mo

    =͟͟͞͞♡

  • 進葉

    進葉

    · 2y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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