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giriboy) -  사랑이었나봐 (cover) [reProd. 승수TV]

그대가 떠나가요
난 아무것도 못한채 보내요
그대도 만약 내가 생각 난다면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눈 딱 감았다 뜨니
겨울이 왔고 그대는 어디 있나요
귀찮은 눈덩이가 쌓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되돌아보니 아름다운 결정이었네요 

찾아온 차디찬 한파라 그런지 괜히 마음만 아파
쓸쓸한 로맨스 영화를 틀어놓고 혼자
갤러리속 추억들을 훑어 보다가
괜히 또 넋두리 놓지 아 괜히 찾아봤다

아 좋았구나 시간 참 애석하게도 빠르구나
넌 어디쯤이니 흰 눈이 보이니
가끔은 실수인척 연락 줄 수있겠니

그대가 떠나가요
난 아무것도 못한채 보내요
그대도 만약 내가 생각 난다면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후 하고 뱉은 입김처럼 사라져가
너는 정말 미련하나 없었니
아, 아니면 마지막순간까지도
날 생각해 넌 다 두고 떠났니

정말 널 미워해야할지
어떻게해야하는 건지
사고회로 정지된 상태로
그 길을 걷지

I got too much headache
근데 참을수 있을거 같아 너를 안으면
Girl 다시금 내게 와줘
아무말 말고선 나를 안아줘
이 추운 겨울 지나면 봄이 올테니
너가 다시 한번 나의 봄이 되어주겠니

그대가 떠나가요
난 아무것도 못한채 보내요
그대도 만약 내가 생각 난다면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떠나가요 (Prod. Pieper Beats)

Original; @skinnybrownn
Cover; @whitebirthday

둘이 눈을 감고
같이 불렀었던 노래
기억이 흘러 두 눈에
baby, how could I forget
내 반을 잘라내는 건 어려워
멜로디가 계속 흐르고, 난 sing alone
sing alone
찾고싶은 건 찾기 어렵다는데
네 흔적들은 어딜 가나 말을 해
아직도 먼 거리에 있진 않은데
your heart is on a trip, 계속 더 faraway
괜히 센치해져 날이 저물 땐
침대서 아주 가까스로 발을 떼
오선지에 그려내지 나의 검은색
(하얀 마음에도 비가와 let it rain)
바람마저 잠이 든 이 밤
나만 홀로 남은 이 세상에
불빛 하나 켜 놓고 앉아
제일 많이 들은 노래를 골라, sing
sing alone, 다시 눈을 감고서
부르다 보면, 음이 계속 떨려서
누군가 좀 도와줬으면은 좋겠어
something's pulling me back, to the song
둘이 눈을 감고
같이 불렀었던 노래
기억이 흘러 두 눈에
baby, how could I forget
내 반을 잘라내는 건 어려워
멜로디가 계속 흐르고, 난 sing alone
sing alone
how could I forget?
너와 나누던 text
너가 보내주던 노랫말이 가득한 내 핸드폰
my mind is on froze
baby, I can't let it go
따뜻하던 날씨가 어느새 다시 또 cold
어떻냐는 질문들에 답해 so so
무채색의 삶을 살아 shirt without a logo
노랜 듣고 싶지도 사실 부르고 싶지도 않아
근데 해야 돼 smile, 나에 대해서 알잖아
you used to play the song that just like this
낮은 소파에 앉아 둘이 vibe like this
꾸며지기 보단 편안한 차림에
내게 기대어서 같이
흥얼거리던 노래 같은 노랠 만들어
흥얼거리던 노래 같은 노래만 불러
너가 옆에 없지만은 sing alone
3분 남짓한 시간은 짧아 다시 반복해
둘이 눈을 감고
같이 불렀었던 노래
기억이 흘러 두 눈에
baby, how could I forget
내 반을 잘라내는 건 어려워
멜로디가 계속 흐르고, 난 sing alone
sing alone

Skinny Brown - Sing Alone Cover

Vencouver

지금의 나를 위해 견뎌왔었나 봐
많은 시간들이 지나고 나에게 남아 있던 온기가 사라질 때쯤에
너란 사람을 알게 될걸 운명이었나 봐
말라있던 웃음꽃에 물을 뿌리고
행복한 날로 가득 찬 매일을 그리죠
별거 아닌 말에도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
나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뻔한 말이라면 뻔한 말이겠지만
지금 이 순간 일분일초가 소중한걸
곁에 있는 게 당연한 게 아닌걸
알기에 더 뭉클해지는 밤인걸
너도 나만큼 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들어가려 해 너와 내 얘길 말이야
어쩌면 이 장면은 한편의 만화의 시작인 듯
예쁘게 그려나가

지금의 날들이 영원하기를 바래
소중한 말들로 채워나갈 이날엔
너와 함께라 가능한걸
꼭 잡고 있던 손 놓치지 말아 줘
지금의 날들이 영원하기를 바래
소중한 말들로 채워나갈 이날엔
네가 있기에 가능한걸
꼭 잡고 있던 손 놓치지 말아 줘

그래 요즘은 다른 고민이 늘었어
예전의 난 그저 까다롭게만 굴었어
하지만 네가 내 곁으로 온 그날부터는
한 번이라도 더 웃게 하고 싶어
네 미소에 나 또한 행복해지고
행복한 순간들이 모여 날 채워
사랑한단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때
이 마음 절대 놓치지 않을게
지금 이 마음들을 까먹지 않도록
우리 얘기들을 멜로디에 태워
오늘이 가고 또 하루가 지나간데도
이 마음 절대 놓치지 않을게
올핸 선물을 받았어
전혀 생각도 않았던
내 마음 빈 곳을 채워줄 너
함께 있어서 아름다워
올핸 선물을 받았어
전혀 생각도 않았던
네가 곁에 있는 게 너무나 벅차서
이 노래를 불러

지금의 날들이 영원하기를 바래
소중한 말들로 채워나갈 이날엔
너와 함께라 가능한걸
꼭 잡고 있던 손 놓치지 말아 줘
지금의 날들이 영원하기를 바래
소중한 말들로 채워나갈 이날엔
네가 있기에 가능한걸
꼭 잡고 있던 손 놓치지 말아 줘

올핸 선물을 받았어

CAMO_애초에 사랑하지 말자 (prod.Dayrick)

아우릴고트( Ourealgoat ) - 그립다 , 미안하다

다이나믹듀오의 '죽일놈'을 여자 시점으로 개사해 본 곡입니다!
너무 잘 알던 노래라 처음엔 조금 막막했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최애 파트는 브릿지인데요! 전체적인 개연성을 신경쓰면서 썼던 내용들이라 부디 끝까지 즐겁게 들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죽일놈[여자 시점 개사 ver.]-1116 (원곡:다이나믹듀오)

Gerin Oil

This song is about the moments we pretend we’re okay — even when we’re falling apart inside. It’s for anyone who’s ever smiled through pain, screamed into silence, or felt like their feelings never landed with anyone. It’s not about giving up — it’s about saying what hurts when no one’s listening. Screamed, broken, real. Just like me.

Say it anyway

Left In The Silence

국힙 신청🙆🏻‍♂️ meow...와 같은 계정입니다🫰🏻

아우릴고트( Ourealgoat ) - 그립다 , 미안하다

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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